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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엠텍(4412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폴더블 디스플레이 부품을 제조하는 파인엠텍은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36% 증가했다고 5월16일 밝혔다.파인엠텍은 올해 1분기 들어 중화권 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폴더블 디스플레이 사업(내장힌지) 호조에 이어 2차전지(EV Module Housing) 부품 등 신사업 성과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 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영업이익은 11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1.5% 감소했다.감소 사유로는 연구 개발비 증가가 주된 요인인 것으로 알려졌다.파인엠텍 관계자는 "그동안 1분기의 경우 매년 폴더블 휴대폰 신모델 출시 대기 및 교체 수요시기와 맞물려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지난해부터 중화권 폴더블 휴대폰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1분기 역시 중화권 매출이 급증한 효과와 함께 전기차 관련 부품의 양산 및 납품 등으로 매출이 급증했다“라며 ”다만, 연구개발비가 전년 동기 대비 약250% 증가한 30억원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은 증권사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와 북미 최대의 휴대폰 메이커사와의 계약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북미 신규 제품 개발과의 연결 가능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실제 개발비 증가는 단기적인 현상일 뿐 파인엠텍의 성장 가능성을 여전히 밝다는 시장의 평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95.4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6.12% 증가. 영업이익은 11.18억으로 29.60% 감소. 당기순이익은 27.80억으로 6.5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파인엠텍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애플이 삼성과 폴더블 기기용 디스플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외신들의 보도 소식에 관련 수혜주로 거론되는 파인엠텍에 기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5월1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파인엠텍은 전일 대비 610원(+7.29%) 상승한 8980원에 거래되고 있다.애플이 삼성과 폴더블 기기용 디스플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현지시각) 디지타임스 아시아가 보도했다.추가 세부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는 애플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첫 번째 기기를 시장에 선보일 준비가 되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평가다. 이에 2026년에는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될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현재까지 삼성과 샤오미를 포함한 여러 제조업체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아직 이 분야에서 제품을 출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업계에선 최근의 계약 소식은 애플이 폴더블 기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봤다.특히 애플과 삼성디스플레이 간의 이번 폴더블 디스플레이 공급 계약은 폴더블 기기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같은 소식에 삼성디스플레이의 협력사인 폴더블 힌지업체 강자인 파인엠텍에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현재 애플에 납품하는 삼성디스플레이(SDC)의 폴더블 최대 공급처인 파인엠텍인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 14'에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 바 있다.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폴더블폰을 생산할 경우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사인 파인엠텍이 주목 받을 수 밖에 없다”라며 “현재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생태계 최대 공급처는 파인엠텍이어서 수혜가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하나증권은 4월22일 파인엠텍에 대해 올해 중국 폴더블폰 시장의 가파른 성장 등 중화권 내장힌지 확대와 신성장 동력으로 삼은 EVModule Housing 관련 베트남 공장 증설 등으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재호 연구원은 "동 사가 올해부터 높은 성장을 보여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다수 존재하는데, 우선 중국 폴더블폰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라며 ”중국의 대표 스마트폰 제조사인 비보, 오포, 샤오미 등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iReserch에 따르면 2023년 중국 폴더블폰 출하량은 약 700만대로 전년대비 114.5% 증가했으며, 올해는 약 1100만대를 전망하고 있다”라며 “동사는 국내 대표 디스플레이社를 통해 중화권으로 내장힌지 공급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특히 작년 동사 전체 매출액 비중의 약 20%를 차지했던 중화권 내장힌지는 올해 약 30% 이상 확대되는 점을 호재로 짚었다. 이와 함께 국내 폴더블폰 기종 증가 역시 동사에게 기회 요인이라는 판단이다.기존 2개 모델에서 올해는 ‘폴드 슬림형 모델’이 추가되면서 3개의 폴더블 모델 출시가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주도권 확보를 위한 ‘보급형 폴더블 모델’까지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결국 모델 대수 증가(Q)에 따른 동사의 실적 성장은 기정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최 연구원은 “이 외에도 신규 성장 동력인 외장힌지의 M/S 약 20% 확보가 예상되며, EV Module Housing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동사를 주목해야 한다”라며 “올 1분기 내장힌지의 견조한 실적과 EV Module Housing 실적도 본격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증권은 파인엠텍의 올 1분기 실적과 관련 매출액 695억원(+36.0%, YoY), 영업이익 22억원(+104.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대표 디스플레이 고객사 내 M/S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주력 제품 Multi Plate Ass’y(내장힌지)의 매출액은 중화권향 물량 확대로 560억원(+38.6%, YoY)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작년 10월부터 초도 물량 양산이 시작된 EVModule Housing의 경우 작년 연간 39억원 수준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나, 현재 월간 약 25~30억 원 수준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EV Module Housing 매출액은 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 EV Module Housing은 동사의 주력 제품인 힌지 대비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제품 믹스 개선 효과로 OPM은 3.1%(+1.0%p, YoY)를 기록하며 향후에도 점진적인개선이 예상된다”라며 “올해부터 신규로 반영되는 Hinge Module Ass’y(외장힌지)의 경우 2분기부터 양산에 돌입하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파인엠텍의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5,712억원(+50.3%, YoY), 영업이익 402억원(+97.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폴더블 스마트폰 외장힌지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해서다.최 연구원은 “그간 독점하던 경쟁사 외에 이원화 업체로 선정되어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며, 연간 외장힌지 매출액은 5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 점유율은 폴더블 한 개 모델의 약 20%를 가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EVModule Housing은 베트남 VINA CNS 3공장의 증설이 올해 6월 마무리됨에 따라 연간 5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 역시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파인엠텍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애플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과 유사한 '접는(foldable)' 아이폰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2월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인엠텍이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2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08%(940원) 오른 9420에 거래되고 있다.
2월7일(현지시간) IT 전문 미디어 '디인포메이션'은 관련 분야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조개처럼 열리고 닫히는 '클램셸(clamshell·조개 껍데기)' 모양의 접는 아이폰 시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소식통은 애플은 적어도 두 가지 종류의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크기의 접는 아이폰 부품 조달과 관련해 '아시아에 있는 1개 이상의 제조사'와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국내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접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이기 때문이다.
특히 폴더블 힌지업체 강자인 파인엠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의 '아이폰 14'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 바 있는데, 그런 삼성디스플레이의 접는 디스플레이 최대 공급처가 파인엠텍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파인엠텍은 지난해 9월 1일 파인테크닉스의 IT부품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IT부품 중에서도 내장 힌지를 주력으로 제조한다. 내장 힌지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접기 위한 메탈 소재의 힌지로 폴더블폰을 지지하며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일반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백플레이트와 달리 폴더블용 내장힌지는 식각 등 별도 공정이 추가되기 때문에 전체 공정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파인엠텍은 지난해 초에는 LG디스플레이와 폴더블용 외부 힌지 특허를 공동 출원하기도 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2025년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이 연간 1억 대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하는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00.30억으로 전년대비 226.56% 증가. 영업이익은 203.34억으로 273.58% 증가. 당기순이익은 107.94억으로 70.4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파인엠텍이 관계사인 이엠비(코넥스기업)가 신규로 발행한 전환사채 120억원 중 58억원을 인수했다고 밝히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이엠비는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며, 이는 양 사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월16일 파인엠텍에 따르면 이엠비는 이번 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와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유럽연합(EU)의 원자재법(CRMA)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선언과 직접적으로 연관있는 수혜업종으로 꼽힌다.실제 산업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파인엠텍의 이번 투자 결정은 친환경 에너지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를 통해 파인엠텍은 재생 에너지 및 지속 가능한 기술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엠비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엠비가 개발하고 사용하는 기술은 이미 국내외 업계 최고의 차별화된 기술 우위에 있다. 기존 경쟁사의 방전기술의 경우 대부분 염수물에 배터리 cell을 장시간 완전 침수시키는 침수식 방식의 방전기술이다.반면, 이엠비가 사용하는 방전기술은 배터리 셀을 염수에 전혀 침수시키지 않으면서 배터리 셀에 남은 전기를 뽑아 방전시키는 전기분해방식이다.
이는 기존 폐배터리업체들이 최근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폐수방출 문제가 전혀 없어 폐배터리 업계에서 선호하며 친환경 방전기술이다. 또한, 방전 시간도 기존 침수식 방전기술 대비 월등하게 단축됨은 물론, 방전중에 일어나는 각종 인명 사고를 예방하도록 특화 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술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업체등과도 파트너십이 기대되며, 이는 파인엠텍의 재무 건전성 및 성장 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파인엠텍의 이번 투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이를 통한 새로운 수익원의 창출은 주주 가치를 증대시킬 중요한 요소로 볼 수 있다. 사측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파인엠텍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하는 중”이라며 “이는 회사의 장기적인 전략과 다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폴더블 스마트폰 힌지 전문 제조업체인 파인엠텍이 외장힌지 사업부문에서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최종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최종 승인으로 이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 전 부분에서 영역이 확대됨과 동시에 경쟁력이 부각됨에 따라 2024년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실제 파인엠텍은 신규 사업부문인 외장힌지 사업과 EV Module Housing 사업 분야에서의 성장을 목표로 함에 따라 전체 사업부문에서 확장성이 확대 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지난 12월27일 파인엠텍 관계자는 “현재 당 사는 베트남에 EV Module Housing 사업부문과 관련해 신규 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올해 10월부터 양산을 진행중”이라며 “공장의 설비 구축은 내년 상반기 중에 완료되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에 따라 베트남 종속사에 대한 증자를 진행할 것인데, 이는 신규 사업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의 일환”이라고 부연했다.
외장힌지 분야에서도 파인엠텍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공정 내재화를 완료하고 삼성전자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이 회사는 내년부터 삼성전자에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하며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파인엠텍 관계자는 “2023년 4분기 고객사로부터 신규 모델에 적용할 외장힌지 개발 의뢰를 받았다”라며 “외장 힌지를 절대적으로 공급하던 기존 경쟁사와 2024년에는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돌입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더불어, 최근 파인엠텍의 주력 사업부문인 내장 힌지 부문도긍정적인 조짐이다.삼성전자의 플래그십 폴더블 라인업 추가 출시 및 보급형 모델 출시 가능성과 북미 최대 휴대폰 메이커사의 폴더블 제품 출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도 큰 모멘텀이 전망된다.
파인테크닉스에서 휴대폰 등 IT부품 제조 및 판매업 사업부문이 인적 분할되어 설립된 업체. 기구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금형기술 및 메탈스탬핑, 플라스틱사출, 다이캐스팅,CNC, 에칭 방식 등 모든 생산기술을 보유.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 모듈용 폴더블 내장힌지 등 모바일 기기 기구 부품 및 모듈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 최대주주는 홍성천 외(35.0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3.73억을 기록. 영업이익은 54.43억으로 달성.당기순이익은 70.40억 적자. 당사는 2022.09.01. 인적분할에 의해 신설되었으며 본 공시의 당해 사업연도는 제1기인 2022.09.01~2022.12.31에 해당.
작년 1월3일 598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4월19일 1227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6일 68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24일 110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6일 7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5월16일 10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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