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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하이테크(148150)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 유지!!@@~~밀릴때마다 물량확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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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3 2024/05/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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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하이테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오르면서 강세다. 시장에선 폴더블 생태계에서 독점적 지위가 부각될 것이라며 확장성에 주목해야한다고 분석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5월16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세경하이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3.13% 오른 1만17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세경하이테크의 올해 1분기 매출액 725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을 시현하였으며 하나증권 분기 추청치(매출액 698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을 소폭 상회하였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는 전년대비 114.7% 성장한 수치다.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호실적 기조는 2분기에 이어 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며 폴더블 특수보호필름 확장 가능성에 주목해야한다”면서 “오는 7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Z폴드6, 플립6 공개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동사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은 품질 및 가격 이슈로 기대 대비 침투율 상승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신규 소재를 통한 품질이 지속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북미 업체의 폴더블 라인업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세경하이테크의 CFW(특수보호필름) 기술력과 OCA 납품 레퍼런스를 고려 시, 폴더블 시장 확대에 따른 낙수효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애플의 폴더블 디바이스가 출시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디스플레이 업체나 부품 및 소재 업체들의 중장기적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5월14일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의 폴더블 아이패드가 2026년 상반기, 폴더블 아이폰은 2027년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현재 애플에서 개발 중인 폴더블 디바이스는 아이패드와 아이폰 형태로 2종”이라며 “아이패드의 경우 과거 20인치대로 개발되었으나 최근 18인치대로 변경되어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의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폴더블 아이폰의 경우 지난해 10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6.8인치(플립형)와 8인치(폴드형) 두 타입으로 샘플을 제출한 바 있다. 이어 조만간 추가 샘플을 공급할 예정이라는 게 이 연구원의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현재 구체적인 물량 공급 계약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폴더블 아이패드와 아이폰 개발은 실제로 진행 중이고, 관련 공급망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애플은 기존 삼성디스플레이의 부품 업체보다 기존 애플의 공급망을 활용하고 싶어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또한, 관련 부품업체들의 중장기적 수혜를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세경하이테크(148150), 비에이치(090460)의 수혜 강도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며 파인엠텍(441270), 유티아이(179900), KH바텍(060720), 디케이티(290550) 등도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폴더블폰 광학필름 제조사인 세경하이테크는 자회사 세스맷이 에너지 저장장치(ESS) 진단 시스템의 선두주자인 민테크와 폐배터리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7일 밝혔다.

민테크는 국내 ESS 진단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회사다.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 현대자동차그룹, 삼성SDI 등이다. 세스맷은 전기차 및 ESS의 화재 발생시 배터리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단열 소재 소화 패드를 개발하는 회사다. 김기재 성균관대학교 에너지과학과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다. 세경하이테크가 지난해 1월 세스맷의 지분 70%를 약 18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세스맷은 지난해 11월엔 한국 배터리 산업 발전 및 2차전지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세스맷 관계자는 "최근 2차전지와 폐배터리 시장의 안전성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폐배터리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세스맷과 민테크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향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익스퍼트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억247만달러(약 2750억원)에서 2032년엔 3억4433만달러(약 4677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세스맷은 ESS뿐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관련 업체들과도 폐배터리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은 세경하이테크 에 대해 폴더블폰 효과로 성장세가 지속할 것이라고 3월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키움증권은 세경하이테크의 폴더블폰용 보호 필름이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MDD 인쇄 공법 등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며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우 내충격 강화를 위한 신규 소재 및 공법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및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은 올해 세경하이테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865억원과 5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대비 각각 27%, 57% 증가다.

그는 "세경하이테크는 최근 자동화 공정 도입 등을 통해 글라스틱 수율이 향상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높아진 가격 경쟁력을 통한 공급 물량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디스플레이 패널과 커버글라스 사이에 쓰이는 동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광학투명접착용(OCA) 필름은 북미 고객사의 신규 OLED 태블릿에 납품이 예상된다"며 "스마트폰 대비 넓은 면적으로 인해 OCA의 ASP도 3배 이상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며, 1분기 내 일부 생산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강조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25.3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83% 증가. 영업이익은 98.60억으로 114.72% 증가. 당기순이익은 108.43억으로 99.98%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44.77억으로 전년대비 16.82% 증가. 영업이익은 361.83억으로 352.34% 증가.  당기순이익은 349.25억으로 111.37% 증가. 


중소형 IT 기기의 디스플레이 및 기구물에 탑재되는 기능성 필름을 제조, 판매하는 필름 전문업체. 2006년1월에 설립하여 Mobile Film 및 Tape 생산을 시작으로 2012년 Optical Film, 2017년 Deco필름, 2019년 PCPMMA, 2020년 폴더블특수보호필름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였으며,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사 및 디스플레이 업체를 주요 고객사로 확보.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특수필름의 선행 개발에 참여한 업체로서 삼성전자폴더블폰에 탑재되는 폴더블 특수필름을 삼성디스플레이에 2019년부터 독점 공급. 최대주주는 에스지에이치홀딩스 유한회사(43.44%), 주요주주는 이영민 외(9.2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06.47억으로 전년대비 2.86% 감소. 영업이익은 79.99억으로 53.90% 감소. 당기순이익은 165.23억으로 27.30%감소. 


작년 10월31일 3337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미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33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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