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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와이어리스(073490)기술적 분석을 통한 향후 잔망 및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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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2 2024/05/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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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04.2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9.97% 증가. 영업이익은 50.20억 적자로 27.28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0.37억 적자로 35.17억에서 적자전환.



하나증권은 4월23일 이노와이어리스(073490)에 대해 단기 실적보다는 5G 관련주 움직임에 주목해 전략적 저점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권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이노와이어리스의 올해 1분기 연결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67% 증가한 483억원과 적자전환한 영업손실 13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스몰셀 매출 일부가 올해 1분기 이연된 영향이며, 명성라이픽스 인수 효과를 감안하면 어닝쇼크라는 분석이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실적 부진 사유는 기업 인수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 효과가 큰 반면 매출 증가 효과가 아직 본격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며 "기업 인수에 따른 법률 비용과 인건비 등 대략 20억원에 달하는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노와이어리스의 기업인수에 대한 긍정적 효과가 올해 하반기 이후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해 "단기 비용 반영 이슈로 인한 실적 부진이 나타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명성라이픽스 인수 효과는 분명 긍정적"이라며 "올해 3분기 이후엔 다시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 양산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5G 관련주 움직임에 주목하며 "국내외 스몰셀 매출처 증가가 본격화되고 있고 올해 국내와 인도, 미국 등 주파수 경매가 예정돼 올해 여름 주파수 할당 공고 투자 활성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근 급격한 트래픽 증가로 인해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가 내년 개시될 것을 감안해 이미 5G 관련주들이 대세 상승기로 진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또한 "동사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54% 증가한 159억원에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에 투자가들이 기대하는 300억원 이상 순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동사는 단기 실적보다는 장기 5G관련 이벤트와 스토리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므로 주가 하락 시미다 보유 비중을 늘려가는 전략을 구사할 것을 추천한다"라고 조언했다.



하나증권은 3월21일 이노와이어리스[073490]에 대해 올해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매수를 망설일 이유가 없는 주식"이라고 평가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이노와이어리스가 "2024년엔 6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실적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험 장비 매출처가 확대되는 가운데 일본 지역 스몰셀 매출이 2023년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고 하반기 이후엔 스몰셀 매출처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명성라이픽스 인수 효과도 클 전망"이라며 "단순 계산하면 명성라이픽스로 인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 효과가 각각 800억원, 100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2023년 10월 이후 이노와이어리스 주가가 바닥을 찍고 상승하고 있지만, 상승 폭은 크지 않다"며 "이노와이어리스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상당수 통신장비 업체가 부진한 실적과 더불어 주가 하락 양상을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 주가 수준에서는 매수에 부담이 전혀 없어 보이며 업종 주가 반등이 동반된다면 의외의 높은 주가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3월11일 통신장비기업 이노와이어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4에 마련한 전시부스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혁신기술 경쟁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고객사 방문 및 비즈니스 미팅 요청도 지난해보다 2배이상 늘었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이번 전시에서 무선망 최적화, 랩오토메이션, 차량사물통신(V2X), 오픈랜, 스몰셀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전세계 각 지사 고객사들은 부스를 방문해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거나 데모를 시청했다.

유럽지사 경우 사우디아라비아 방송통신위원회 격인 CST와 미팅을 갖고 향후 중동 사업 거점으로 사우디 정부의 적극 지원을 약속 받았다. 또한 아프리카 토고 통신우정규체청(ARCEP)을 포함해 프랑스령 국가 ARCEP간 콘퍼런스에 초대받아 이노와이어리스 제품을 소개했다.

미국 지사 경우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로부터 드론 기반 상공망 솔루션인 XCAL-Air와 랩오토메이션 장비의 하나인 XCAT-SmartShield에 대한 트라이얼을 요청 받았다. 글로벌 위성통신사업자의 방문도 이어졌다. 이노와이어리스는 기존 이동통신 채널 에뮬레이터인 XCAT-MAIS 기반으로 위성과 이동통신 단말기간 통합통신망 채널 시험을 가능하게 하는 XCAT-Space 제품에 대해 비공개 세미나를 제공했다.

일본지사 경우 스몰셀 및 5G 특화망 구축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회사 오픈랜 솔루션인 AEGIS-O의 경우 특화망 구축이나 O-RAN 시스템 구축단계에서 장비간 인터페이스를 상용 단말로 실시간으로 시험검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웨이티즈의 V2X 드라이브 테스트 솔루션인 WCEX-DRTS는 세계적 자동차 시험인증 기관인 데크라(Dekra)와 판매 계약을 맺었다. 큐셀네트웍스는 MNO향 차세대 4T4R 아웃도어형 스몰셀 뿐 만 아니라 특화망 토탈 솔루션 Q-5G Harmony로 주목받았다.

곽영수 이노와이어리스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는 주요 파트너사와 통신분야의 글로벌 톱 플레이어를 초청하고 최신 혁신제품을 총 동원해 당사 기술 경쟁력을 피력하는데 주력했다”면서 “현장 미팅을 통해 제품과 연계한 수요자 중심의 파트너십을 구축한 만큼 조만간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통신 장비 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073490)와 함께 5G와 LTE를 동시 서비스 가능한 ‘스몰 셀’을 개발하고 성능 검증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월21일 밝혔다. 

스몰 셀은 소형 이동통신 기지국이다. 일반 기지국의 신호가 약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음영 지역에서 서비스 범위와 용량을 늘려준다. 

양사가 개발한 5G/LTE 통합 스몰 셀은 4개의 안테나로 5G 데이터를 송수신(4T4R)하고 2개의 안테나는 LTE를 송수신(2T2R)한다. 하나의 스몰 셀에 6개의 안테나가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장비는 5G 단독모드(SA, StandAlone)와 비단독모드(NSA: Non StandAlone) 모두를 지원한다. 

KT는 해당 스몰 셀이 기존 대비 안테나 개수가 2배로 늘어 신호 품질이 향상되고 서비스 범위가 넓어졌다며, 데이터 송수신 속도의 경우 최대 2배(다운로드 속도 최대 1.4Gbps)까지 증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인터넷선만 연결하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LTE 스몰셀 ‘기가 아토(GiGA Atto)’을 2017년에 개발했다. 현재 전국에 약 20만대의 기가 아토를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기가 아토 개발 과정에서 쌓인 기술력과 노하우가 이번 스몰셀 개발에 큰 역할을 했다.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 구재형 상무는 “이노와이어리스와의 협업을 통해 5G 서비스 범위 확대와 고객 체감 품질 향상시키는 해결책을 확보했다”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통신 장비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KT의 5G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73.71억으로 전년대비 3.40% 증가. 영업이익은 102.82억으로 28.30% 감소. 당기순이익은 108.41억으로 19.40% 감소. 



통신장비업체 이노와이어리스가 차량용 반도체 사업에 진출한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다각화 일환이다. 이를 위해 차량 반도체 유통업체 명성라이픽스를 인수했다. 기존 통신기술과 결합해 자율주행차와 항공모빌리티, 로보틱스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12월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노와이어리스는 최근 차량용 반도체 유통업체 명성라이픽스 지분 90%를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약 391억원이다. 명성라이픽스는 글로벌 칩 제조사로부터 반도체 부품을 매입해 자동차 제조사·협력사에 납품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 952억원,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췄다.

이노와이어리스는 통신용 시험계측 장비와 스몰셀(소형기지국) 분야 선도업체다. 2020년 LIG넥스원에 인수된 후 매출 성장세가 가파르다. 다만 사업 분야가 통신업에 한정돼 망 설비투자 수요 사이클에 따라 실적 변동폭이 컸다.

명성라이픽스는 고객사에 최적화된 반도체 칩을 모듈 형태로 공급한다. LCD 모듈도 자체 개발하는 등 사업 영역을 적극 넓히고 있다. 이에 명성라이픽스의 반도체 사업부를 인수,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개척할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전세계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는 올해 약 760억달러(한화 100조7400억원)에서 2029년 약 1430억달러(한화 190조원)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성장율이 11%에 달한다.

오토모티브 산업 패러다임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중심으로 전환되는 만큼 본업인 통신분야와 시너지도 기대된다. 차량용 반도체는 자동차 전동화 뿐만 아니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인포테인먼트와 텔레매틱스, 통합제어 분야까지 아우른다. 이노와이어리스는 텔레메틱스 분야 5G 모뎀 탑재 증가에 대응해 이를 주요 성장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또 이노와이어리스는 차량사물통신(V2X) 시험장비 업체 웨이티즈 인수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시장까지 진출한다.

곽영수 이노와이어리스 대표는 “명성라이픽스의 차량용 반도체 유통 및 개발 역량과 자사의 통신 기술을 결합해 전기차 및 자율주행 차량을 중심으로 한 오토모티브 영역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면서 “인수를 기점으로 자동차 및 로보틱스, 항공, 위성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노와이어리스 스몰셀 전문 자회사 큐셀네트웍스가 5G 특화망 토탈 솔루션 'Q-5G 하모니(Harmony)'를 출시한다고 지난 12월4일 밝혔다.. 단순 기지국 제품 위주 사업에서 벗어나 특화망 솔루션 사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네트워크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노와이어리스는 큐셀네트웍스를 통해 초소형 기지국 장비인 스몰셀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스몰셀은 통신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설비다. 대형 기지국 설치가 용이하지 않거나 전파환경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에서 커버리지 확보와 데이터 트래픽 분산처리 역할을 한다.

이번에 개발한 Q-5G 하모니는 상용 스몰셀과 코어망, 유니버셜 관리 플랫폼으로 구성돼 다양한 특화망 유스 케이스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호운용시험(IOT) 검증이 완료된 통합 솔루션으로 도입시 기술검증(PoC) 과정을 최소화해 복잡성은 낮추고 초기 투자금액도 최소화할 수 있는 5G 토탈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올인원 타입의 5G 단독모드(SA) 스몰셀을 활용해 별도 서버에 중앙장치(CU)·분산장치(DU)를 설치하지 않아도 원활한 연결이 가능하다. 다양한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앱)을 수용할 수 있는 5G 코어와 디바이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까지 갖춰 기업 맞춤망 조성이 가능하다.

국내 5G 특화망 사업자들은 이동통신사와 달리 네트워크 운영 경험이 적어 맞춤형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크다. Q-5G 하모니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등 특화망 버티컬 기업 대상으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셀네트웍스는 이 외에도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이음 5G 특화망 스몰셀 상품만 제공하는 Q-5G 커넥트(Connect), 5G 코어와 스몰셀 패키지인 Q-5G 네트워크(Network)도 마련했다.

김정기 큐셀네트웍스 사업총괄 부대표는 “경쟁력 있는 스몰셀 기반으로 5G 코어 및 유니버셜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까지 번들링한 차별화된 5G 특화망 토탈 솔루션을 통해 5G 솔루션 사업을 이끌고 사업 확대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차량용 반도체 유통회사인 명성라이픽스의 주식 2만4499주를 391억5013만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작년 11월21일 공시했다.

이번 양수를 통해 이노와이어리스는 명성라이픽스의 지분 90%를 보유하게 된다.

회사 측은 “오토모티브 산업으로 신규 진출을 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매출과 이익 증대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동통신용 시험장비(무선망 최적화장비, 유/무선망 통합 시험장비)와 계측장비(단말기 계측장비 등)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무선망 최적화 솔루션과 빅데이터 솔루션은 단말기 제조사에 공급 중. 스몰셀(Small Cell) 개발, 제조, 판매 및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큐셀네트웍스를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엘아이지 외(30.1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28.54억으로 전년대비 46.53% 증가. 영업이익은 143.40억으로 6.82% 증가. 당기순이익은 134.51억으로 11.28% 감소.


2008년 10월28일 25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0년 9월8일 71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0월24일 2065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16일 32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11일 25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8일 303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26일 25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5월3일 26950원에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4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5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8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0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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