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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2378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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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0 2024/05/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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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클리오의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상대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한 덕분이다.

5월13일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클리오는 올해 1·4분기 클리오는 연결 기준 매출액 930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내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혔다.국내는 H&B, 온라인 및 홈쇼핑 채널 등이 약진하면서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H&B 채널은 구달·더마토리가 전년 대비 35~70% 성장하면서 매출 기여도가 확대됐다. 온라인 채널은 쿠팡, 에이블리 등 전략 채널 확대, 홈쇼핑 채널은 방송 편성 2배 이상 전략 등에 따른 강한 성장이 지속됐다는 평가다.하 연구원은 "기초 비중 확대 및 저수익 채널 감소 효과로 인해 마케팅 비용이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유통채널 믹스·카테고리 믹스 개선에 따라 수익성 개선 가시화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글로벌 부문에서는 북미를 중심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전 지역이 성장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북미에서는 구달 청귤 비타씨 세럼과 같은 크림·아이패치 제품이 인기를 끌었고, 일본에서는 클리오 재팬 설립 및 현지 마케팅 강화 효과가 유효했다.하 연구원은 "미국·일본·동남아 등 해외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고마진 채널에 집중하는 가운데 기초 제품 비중 확대에 따라 마케팅비 지출 증가에도 수익성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 기반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4월30일 그로쓰리서치는 클리오(237880)에 대해 인디브랜드 최강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2016년 코스닥에 상장한 클리오는 국내 최초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 기업으로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더마토리, 힐링버드 등의 주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클리오는 2023년도 처음으로 매출액 3,000억원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연간 매출액 달성했다”며 “수익성이 낮은 채널(면세점, 도매 등) 비중 감축하고 수익성이 높은 채널(온라인 등) 비중을 확대하며 광고홍보비 및 판매수수료 등 비용도 효율화 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별 매출 비중은 2023년 기준 국내 56%, 해외 44% 차지하고 있는데, 색조/기초 매출 비중은 색조 70~80%, 기초 20~30%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며 “향후 기초 브랜드(스킨케어) 매출 비중을 40%대까지 올리는 것이 중장기적인 목표인데, 기초 제품이 유행 덜 민감한 만큼 마케팅 비용 감소와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해외 시장 역시 북미와 동남아 시장 중심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해외 매출액 성장률 증가는 북미가 전년동기대비 84% 성장한 가운데, 북미지역 매출액의 99% 이상은 아마존 닷컴을 통한 온라인 매출로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또한 “베트남, 필리핀, 싱가폴 등 동남아 시장은 전년동기대비 68%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그는“글로벌 화장품 최신 트렌드 상 인디브랜드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동사의 실적은 2024년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클리오의 2024년 매출액은 3,960억원, 영업이익 396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국내 매출액은 전년대비 15~20% 성장, 해외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클리오가 일본지역의 반등을 위해 현지 법인을 2곳 인수한다. 이 회사의 일본지역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클리오는 4월19일 일본에 소재한 두원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클리오는 지분율 100%를 70억원에 인수한다. 두원은 일본에서 화장품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아울러 클리오는 이날 일본에서 화장품 수입 대행업을 영위하고 있는 키와미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역시 지분율 100%를 13억원에 사들인다.

클리오가 일본 현지 법인 2곳의 인수 배경에는 회사의 일본향 매출 감소가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해 클리오의 일본 매출은 350억원으로 전년 대비 8% 감소했다. 같은 기간 클리오의 해외 매출이 9%(1345억원→1463억원) 증가했던 것과 대비된다. 앞서 2022년에도 클리오의 일본 매출은 약 17% 줄었다.

클리오 관계자는 "일본 뷰티 시장 유통 및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두 회사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4월8일 클리오에 대해 해외 중심으로 두 자릿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하나증권의 전 거래일 종가는 2만9500원이다.

박은정, 김다혜 하나증권 연구원은 "클리오는 2024년 글로벌 MS 확대, 브랜드 다각화를 통한 연결 매출 4000억원 돌파를 목표하고 있다"며" 미국·일본·동남아·중국 등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투자 확대와 신규 브랜드 육성을 위한 마케팅 집행 확대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는 향후 5년간의 외형 성장의 토대(판로 확장,브랜드 다각화) 마련을 위해 필요한 투자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볼륨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다소 반감될 것으로 예상하며, 직전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두 연구원은 "2024년 클리오의 실적은 연결 매출 3900억원, 영업이익 414억원으로 전망한다"며 "국내와 해외 각각 12%, 28% 성장 가정했으며 해외 중심으로 두 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했다. 

클리오의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911억원, 영업이익 66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인 영업이익 82억원을 20%가량 하회할 전망이다. 미국·일본·동남아·중국 등 전방위적으로 글로벌 MS 확대를 위해 1분기 마케팅 비용 투입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박은정, 김다혜 연구원은 "비용 부담보다 매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회사는 2022~2023년 두 자릿수로 매출 증가하며 외형이 빠르게 성장했다. 기저 부담을 느낄 법도 하나, 1분기 여전히 매출 20% 이상 성장하며 견고한 수요를 나타내고 있다"고 했다. 1분기 국내와 해외 매출은 각각 566억원, 34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비 13%, 37% 성장이 전망된다. 



클리오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일본의 대표 이커머스 채널 큐텐(Qoo10) 메가와리 행사에서 고기능 자연주의 브랜드 '구달'의 매출이 전년 같은 행사 기간 대비 약 102% 성장했다고 3월18일 밝혔다. 행사 기간 구달 매출 중 약 58%는 '청귤 비타C 잡티케어 라인'으로, 대표 제품인 '청귤 비타C 잡티케어 세럼'은 2018년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710만병에 달하는 베스트 셀러이다. 올해 2월에 출시한 '청귤 비타C 27 앰플'의 일본 현지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이는 순수 비타민C 27%가 농축된 앰플로 피부 톤과 투명도를 동시에 개선시키는 저자극 데일리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또 '애플민트 아하바하 라인'이 구달 매출 중 36%를 차지한 점도 눈에 띈다. 해당 라인은 2023년에 글로벌 전용으로 론칭됐으며, 고함량 아하바하(AHA·BHA) 성분 함유로 각질 케어에 탁월한 효능을 자랑하며 세럼과 리퀴드 타입으로 일본, 미국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다.이외에도 페리페라는 올테이크 무드 라이크 팔레트, 잉크 글래스팅 립글로스 등 아이 및 립 카테고리 전반의 판매 호조로 전년 같은 행사 기간 대비 약 113%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클리오도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킬래쉬 수퍼 프루프 마스카라 등 카테고리 킬러 제품 중심으로 16%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클리오 윤성훈 부사장은 "최근 일본 소비자를 겨냥한 글로컬리제이션 제품을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점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클리오는 일본 현지에서 색조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가기 위해 전방위적 IMC 활동을 펼치는 중"이라고 전했다.클리오는 마츠모토키요시, 프라자, 돈키호테 등 일본 전역 드럭스토어 및 버라이어티샵 총 1만 5천여 점포에서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에는 일본 대표 드럭스토어 스기약국 680개점에 구달 브랜드를 추가 런칭한 바 있다. 또 올해 3월에는 일본 프라자(PLAZA) 한정으로 케어베어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해 프라자 공식 온라인몰에서 완판을 기록했다클리오는 작년에 역대 최대 매출인 3306억원을 기록하고, 유통채널 효율화와 기초 매출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지속하면서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89% 큰폭으로 성장한 338억원을 달성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클리오의 주가 전망에 관심이 집중된다. 클리오는 지난 2월15일 장 마감 이후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 발표 이후 2거래일 연속 하락했지만 증권가에선 앞다퉈 목표 주가를 상향했다.

클리오는 2월19일 전 거래일 대비 1.33%(400원) 오른 3만400원에 장 마감했다. 호실적과 긍정적인 전망 등에 장중 4% 이상 치솟았지만 차익 실현 매물 등으로 1%대로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호실적을 쓴 건 CJ올리브영 등 채널 판매 호조와 킬러 제품 덕이다. CJ올리브영에서만 10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1년 간 주가가 두 배 가까이 오른 만큼 앞으로 주가가 탄력받기 충분하다는 평가다.

클리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8.10억으로 전년 대비 89.1% 증가했다고 지난 2월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3% 늘어난 3305.84억, 당기순이익은 169.7% 증가한 273.19억으로 각각 집계됐다.

영업이익이 89%나 늘어난 데에는 미국 화장품 매출 확대가 큰 역할을 했다. 지난해 클리오 매출은 국내에서 1843억원, 해외에서는 1463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화장품 시장 매출은 306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수치다. '구달 청귤 비타C 세럼'이 미국 온라인 채널 아마존에서 판매 호조를 이룬 덕이다. '구달'은 클리오의 기초케어 부문 브랜드다. 2022년 298억원이던 구달 매출은 지난해 582억원까지 95%나 성장했다. 그간 색조 제품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면 기초 부문 매출 비중도 넓어지면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다. 2022년 기준 16%던 클리오 기초 매출은 2023년 22%로 늘어났다.

온라인 채널 매출도 전년 대비 31% 성장했다. 쿠팡 등 플랫폼을 넓혀 효과를 봤고 CJ올리브영에서의 매출이 특히 두드러졌다. CJ올리브영에 입점한 클리오 매출은 지난해 처음으로 1000억원대를 돌파했다. 클리오의 '킬커버 더뉴 파운웨어 쿠션'은 2020년부터 4년 연속 올리브영 베이스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판매 채널을 넓히고 있어 증권가에선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클리오 실적 전망치로 매출액 3910억원, 영업이익 454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8%, 34% 늘어난 수치다.

클리오 역시 마진이 높은 기초 부문과 해외 매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초 제품은 색조 제품보다 단가와 재구매율이 높다. 또 일본, 미국, 중국 등 핵심 시장 매출을 늘리고 브랜드 팬덤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주가 성장성은 충분하다. 현재 3만원대를 넘나들고 있는 클리오에 대한 증권가의 눈높이는 4만원대 이상이다. 1년 간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는 만큼 실적이 뒷받침된다면 향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실제 지난해 3분기 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장중 52주 신고가(3만2900원)을 경신하기도 했다.

실적 발표 이후 올해 클리오 목표 주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총 9곳이다. 9곳 모두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KB증권(4만3000원), DB금융투자(4만2000원), 메리츠증권(4만1000원) 등이다. 가장 높은 목표 주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한화투자증권이다. 기존 4만원에서 5만원대로 25%나 올려잡았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브랜드사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매출을 창출할 수 있게 해주는 킬러 제품(청귤 비타C 세럼)의 성과가 돋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허제나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해외 매출성장률이 25%에 근접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색조에서 기초로 매출 다각화, 미국과 일본은 물론 동남아와 중국까지 고른 해외 성장이 예상돼 중소형 브랜드사 중 가장 높은 멀티플 부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96.9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9% 증가. 영업이익은 115.88억으로 123.0% 증가. 당기순이익은 65.00억으로 101.2% 증가. 

작년 전체 매출액은 3305.84억으로 전년대비 21.3% 증가. 영업이익은 338.10억으로 89.1% 증가. 당기순이익은 273.19억으로 169.7% 증가. 


색조화장품 전문업체.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 등 히트상품이 속한 '클리오'를 메인 브랜드로 보유. 아울러 Young타겟을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 및 스킨케어브랜드 '구달(goodal)', 헤어&바디 전문 브랜드인 '힐링버드(Healing Bird)' 브랜드, 더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더마토리(Dermatory)'의 5가지 브랜드를 보유. 모든 제품 생산을 코스맥스, 한국화장품제조, 코코, 씨앤씨인터내셔널 및 기타 국내외 OEM/ODM 업체로부터 매입. 최대주주는 한현옥 외(61.41%),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2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24.55억으로 전년대비 17.06% 증가. 영업이익은 178.82억으로 28.62% 증가. 당기순이익은 101.29억으로 9.30% 증가. 


2018년 10월30일 102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1월10일 34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22일 27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35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6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0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4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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