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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1198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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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1 2024/05/11 05:09
수정 2024/05/1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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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 고공행진을 달리는 지엔씨에너지를 두고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수십 년 만에 찾아온 ‘전력기기 슈퍼 사이클’로 관련 기업들이 혜택을 받는 가운데 국내 최대 비상발전기 기업 지엔씨에너지도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AI 시대 도래로 데이터센터 산업 성장과 더불어 내년부터 시행되는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로 인해 매출 증가도 예상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 4000원대에 형성됐던 지엔씨에너지의 주가는 지난달 한때 9240원을 기록한 후 5월8일 현재 약 8000원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5월을 기준으로 약 970억원이었던 시가총액도 1년 만에 약 1330억원까지 크게 치솟았다.

지엔씨에너지의 주가 상승 배경에는 최근 AI 투자 열풍으로 인해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 가능성이 꼽힌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민간 데이터센터 매출 규모는 연평균 10% 성장률로 올해 4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비상발전기 분야 국내 최대 기업 지엔씨에너지에도 관심이 쏠리는 것이다.

특히 카카오와 LG U+ 데이터센터 등 기존 이력 외에도 지난해에는 K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LG CNS IT 플랫폼센터 등 대규모 데이터센터 수주계약도 따내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점이 주요 강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무엇보다 전력 안정이 중요한 데이터센터의 특성상 비상발전기는 계약 이력이 있는 기업이 우선순위로 꼽히기 때문에 더욱 성장할 해당 산업에서 앞으로도 지엔씨에너지는 시장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에 최근 데이터센터의 대형화·전문화로 수요가 증가하는 가스터빈도 국내에서는 지엔씨에너지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매출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가동된 연료전지발전소 석문그린에너지 또한 지엔씨에너지의 성장에 주요한 역할을 기대해볼 수 있다. 지난해 말 가동된 석문그린에너지는 올해부터 1년간 발생할 당기순이익이 지엔씨에너지에도 반영된다. 한국IR협의회의 기업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석문그린에너지의 예상 매출액은 약 478억원이다. 

‘미래 먹거리’로 선택하며 꾸준히 투자해 온 바이오가스 또한 본격적인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지난해 통과된 바이오가스법 시행령에 따라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배출하는 공공은 2025년 50%, 2045년부터 80%의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가 부여되고 민간 의무생산자 또한 2026년 10%, 2050년까지 80%의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율이 부여된다.

국내에서 바이오가스 관련 기업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에서 지엔씨에너지는 바이오가스 발전시설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바이오가스 관련 밸류체인 구축도 가능해 관련 산업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지엔씨에너지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AI 성장속에서 데이터센터가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지엔씨에너지는 데이터센터 산업에서 중요 시설인 비상발전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연료전지발전 및 바이오가스 발전으로 전기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고 있다"며 "그동안 시대의 흐름을 읽고 적극적으로 준비했던 것들이 최근 결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02.6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0.76% 증가.영업이익은 23.79억으로 74.54% 증가. 당기순이익은 33.71억으로 146.60% 증가. 



81%. 지난해 지엔씨에너지의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감률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지엔씨에너지의 영업이익은 111억원에 달한다. 지난 1989년 설립 이후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넘어선 건 35년 만에 처음이다.

3월19일 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는 최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주력 사업인 비상발전기가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는 비상발전기 이외에도 회사의 성장성을 위해 친환경 투자 등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엔씨에너지는 비상·상용 발전사업, 열병합발전사업, 바이오가스발전사업, 환경설비 설계및 시공, 연료전지 전문업체다. 지엔씨에너지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를 포함한 비상발전기 정보통신(IT) 부문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 비상발전기 공급 계약을 수주하기도 했다. 케이티클라우드(kt cloud) 데이터센터에 300억원 규모의 발전기를 공급한 것이다. 또 LG CNS와 252억원 규모의 고양삼송 IT플랫폼센터 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영업이익 증가에 크게 기인했다.지엔씨에너지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계속해서 다각화 되어가는 중이다. 

안 대표는 “지난 2013년 코스닥에 상장할 때부터 중소 제조업체들의 수주 사업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회사의 성장성, 투명성, 안정성을 고려할 때 투자 사업 분야로 생각하고 있다. 대기업들이 발전소를 매각하게 될 경우 이를 인수해서 지엔씨에너지의 친환경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화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엔씨에너지의 강점인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으로 세계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포부다.현재 지엔씨에너지는 태평양 도서국 중 한 곳과 현지에서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이다. 사업 다각화와 장기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집중한다는 복안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국민 중에 전기 혜택을 볼 수 있는 비중은 고작 30%에 불과하다. 전 국민이 전기 혜택을 보려면 아직도 15년에서 최대 20년까지 걸릴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세계 시장 진출 이후 제 3세계 미개발 국가에서 전력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자체가 새로운 지엔씨에너지의 진출 시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불과 5년 전만 해도 지엔씨에너지는 오는 2030년 매출 1조 달성을 꿈꾼 바 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안 대표의 사업 목표는 조금 달라졌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가겠다는 목표다.안 대표는 “현재 6-7%의 영업이익률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10% 정도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며 “최소한 2030년에는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은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지엔씨에너지(119850)의 주가가 강세다. 엔비디아가 액침냉각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3월12일 11시 21분 지엔씨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8.35% 오른 506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고성능 서버가 등장하고 전력 수요가 확대되며 액침냉각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열을 식히는 방법으로는 공랭식 냉각을 사용 중이지만, 이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체 전력의 40% 이상이 냉각시스템에 투입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10일 존 쇼븐 스탠포드대학교 명예 교수와 진행한 ‘2024 SIEPR 경제 서밋’ 대담에서 DGX 서버 제품군의 다음 버전이 액체 냉각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에 지엔씨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삼성물산의 비상발전기 공급사로 해당 분야 국내 1위 업체로 알려졌다. 비상발전기는 데이터센터 내부 필수 시설이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국내 액침냉각 전문기업인 데이터빈과 손잡고 자체적인 액침냉각 솔루션을 개발했다. 

특히 이번 개발한 차세대 냉각시스템은 기존 공랭식과 비교해 전력 소비량이 8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전력효율지수 1.02를 기록,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엔씨에너지의 주가가 강세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실적 견인의 주인공이 데이터센터(IDC) 사업임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엔씨에너지는 IDC 비상발전기 분야 국내 1위다. 2월23일 10시 17분 지엔씨에너지는 전일 대비 3.64% 상승한 4,980원에 거래 중이다. 지엔씨에너지는 대표적인 데이터센터 설립 수혜주로 알려졌다. 데이터센터에 비상발전기는 내부 필수 시설이다. 지엔씨에너지는 해당 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증시에서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주가가 전날보다 16.4%나 폭등했다.엔비디아는 앞서 전날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023년 회계연도 4분기(11∼1월)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고,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65%, 총이익은 769% 급증했다.특히 엔비디아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이터센터(IDC) 사업의 매출이 409% 늘어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가속 컴퓨팅과 생성형 AI가 전환점에 도달했다"며 "기업, 산업, 국가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지엔씨에너지는 국내 IDC 비상발전기 분야 1위, IDC비상발전기는 데이터센터 내부 필수 시설이다. 데이터센터 산업이 성장할 수록 수혜가 예상된다.지엔씨에너지는 PBR 0.65배로 금융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64.17억으로 전년대비 12.03% 증가. 영업이익은 110.23억으로 80.91% 증가. 당기순이익은 117.05억으로 54.97% 감소. 


비상용 발전기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업체. 비상용 발전기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용 발전인 열병합 발전사업에도 진출. 특히, 가스터빈 비상발전기의 시장 점유율을 높혀 가고있으며 연료전지 발전사업과 선박용 비상 발전기 사업, 스팀터빈 설치 시공에 꾸준히 참여중.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을 영위중이며, 신재생에너지(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연료전지) 사업도 영위. 22년5월 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석문그린에너지를 설립. 최대주주는 안병철 외(34.5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85.46억으로 전년대비 21.27% 증가. 영업이익은 60.93억으로 11.85% 감소. 당기순이익은 259.94억으로 592.07% 증가. 


2020년 3월19일 19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9월11일 801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10월13일 3205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16일 924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3일 699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5월8일 83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27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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