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대한해운(00588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작성자 정보

대감

게시글 정보

조회 1,909 2024/05/10 16:19

게시글 내용



경기 선행지수로 꼽히는 '발틱운임지수(Baltic Dry Index·BDI)'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해운주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중국의 철광석 수요 증가가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벌크선 시장 분위기는 당분간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어 해운주 또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5월9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기준 BDI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6%(120포인트) 오른 2203.00을 기록했다. 전날도 BDI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며 2083포인트를 기록, 지난 3월 25일 기록한 2123포인트 이후 2000포인트를 회복했다.

BDI 지수가 상승하면서 해운주도 상승하며 화답하는 모습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팬오션은 이날까지 최근 5거래일 누적 상승률은 13.02%, HMM은 9.15%로 뒤를 이었다. 이어 대한해운(8.67%), 흥아해운(5.11%)도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

BDI지수의 상승 배경은 중국의 철광석 수입이 늘면서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을 운임이 급등함에 따라 지수도 반등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투자은행(IB) 제프리스(Jefferies)에 따르면 “드라이 벌크 시장은 계속해서 시장 기대치를 뛰어 넘었다"며 “철광석 선적지인 호주와 브라질, 보크사이트 선적지인 서아프리카에서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의 활동이 활발하다"고 전했다.

발틱국제해사위원회(BIMCO)의 해운 시장 분석가인 필리페 고베이아(Filipe Gouveia)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전반적으로 시장은 단기 및 중기적으로 특히 케이프사이즈 부문에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케이프사이즈는 중국의 강력한 철광석 수입 수요로 인해 이익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해운 전문 분석기관인 마린링크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기준 철광석과 석탄 등을 운반하는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2% 상승한 3239포인트를 기록한 뒤 8일에도 9.3% 상승한 3541포인트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파나막스(6만~7만톤급) 지수도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05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벌크선 전반적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벌크선 시황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개선세가 점쳐진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BDI는 2023년 대비 개선될 전망"이라며 “이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에 따른 영향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의 철강 생산량 증가도 긍정적이다. 그는 “중국의 조강생산은 낮아질 만큼 낮아져 향후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중국의 철광석 항만재고량은 4월 1억4300만톤 수준으로 연초대비 상승하고 있으나 이는 연초 조강생산량이 부진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2분기~3분기로 갈수록 다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유가와 고환율 수혜주인 해운주가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중동 갈등이 장기화함에 따라 해운 운임이 높게 지속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5월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팬오션(028670)은 전 거래일 대비 7.34% 오른 45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한해운(005880)은 4.45% 오른 1901원, HMM(011200) 2.97% 오른 1만6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흥아해운(003280), STX그린로지스(465770) 역시 1% 이상 오름세를 기록했다.  

해운 기업은 대금을 달러로 받기 때문에 고환율 수혜주로 꼽힌다. 앞서 중동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유가, 해상 운임 상승 전망에 해운주가 강세를 이어온 바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불발될 위기에 처하면서 해운주 역시 다시 상승하는 모양새다.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동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해운 운임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높은 운임 덕분에 유리한 환경에서 운임 협상을 할 수 있다. 공급이 제한적인 가운데 벌크선의 성수기가 다가오며 업황 반등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분석했다. 



장 초반 해운주와 물류관련주가 강세다. 미국 볼티모어 교량이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선과의 충돌로 붕괴됐고, 단기적인 물류대란으로 반사수혜가 기대돼서다.

3월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 현재 해운주인 흥아해운이 전 거래일 대비 21.14% 오른 3095원, 대한해운은 10.61% 뛴 2085원을 기록중이다. STX그린로지스도 6.39% 상승중이다. 물류관련주인 동방과 태웅로직스도 각각 13.06%, 5.51%가 올랐다.

미국 볼티모어 교량이 싱가포르 국적의 컨테이너 선박 달리(Dali)와의 충돌로 붕괴됐다. 볼티모어 항구 운영이 중단되면 단기적인 물류 차질 불가피할 전망이다. 볼티모어 항구는 자동차 수입, 석탄 수출 등에 있어서 중요한 거점이다.

블룸버그통신은 디지털 화물 플랫폼 플렉스포트의 라이언 피터슨의 말을 빌어 “기업들이 물량을 동부 해안에서 서부 해안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면서 “볼티모어항 기능 정지는 동부의 다른 모든 항구들에 화물이 몰려 혼잡과 지연이 발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피터슨은 “팬데믹 이후 발생했던 공급망 차질에서 알 수 있듯이 한 항구에 물동량이 갑자기 10%나 20%만 늘어도 엄청난 적체와 혼잡, 해상 대기 선박 등 모든 종류의 지연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3973.65억으로 전년대비 13.32% 감소. 영업이익은 2499.57억으로 6.62% 감소. 당기순이익은 463.54억으로 73.10% 감소. 



홍해를 둘러싸고 미국·영국 연합군과 후티 반군간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전날 국내 증시에선 해운·물류 관련주들이 주목받았다. 증권업계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예견할 수 없는데다 글로벌 선사들이 차질을 빚은 운송을 정상화하는데 수개월이 걸려 관련 이슈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1월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물류주로 분류되는 동방의 주가는 가격제한폭(29.87%)까지 급등한 306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2일 11.06% 급등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다. 코스피 상장사인 동방은 항만하역, 화물자동차운송, 해상운송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말 누적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12억원과 2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52.4% 증가했다. 이외에도 운송 및 항만 사업을 하는 KCTC(14.86%)와 삼일(8.93%), 한솔로지스틱스(4.38%) 등의 물류주들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해운사 흥아해운은 14.08% 급등하며 사흘 만에 주가가 50% 이상 급등했다.      

해운·물류주들의 주가가 급등한 데에는 홍해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부터 후티 반군은 글로벌 선박을 공격하면서 수 많은 선사들이 홍해 해상 항로를 아프리카 남단의 희망봉으로 우회시키고 있다.       

이 여파로 지난 12일 기준 글로벌 해운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206.03으로 전주(1896.65) 대비 16% 넘게 올랐다. 이는 2022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이며, 한 달 사이 2배가 급등한 수치다. 운항 지연과 해운 운임이 급상승하면서 세계 경제의 공급망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는 홍해에서 발생한 선박 공격 탓에 부품 수급이 늦어지며 이달 말부터 2주 동안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볼보 역시 사흘간 벨기에 헨트 공장에서 자동차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홍해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공급망에 타격을 가하며 실제 기업들의 생산에 차질을 입힌 것이다.       

전문가들은 홍해 사태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고, 이를 정상화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관련주들의 추가 상승 가능성도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컨테이너 해운시장에서 이번 홍해 사태에 따른 수혜는 상반기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박 좌초나 파나마 가뭄은 정상화 여부를 판가름할 물리적인 기준이 있지만, 지정학적 갈등은 명확한 끝맺음을 기대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판단했다.       

이어 "4월은 태평양 항로에서 연간단위 계약(SC)이 갱신되는 시즌인데, 적어도 2분기까지 물류대란 불안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이동이 재개되더라도 그 사이 밀려버린 물동량과 희망봉 우회로 꼬여버린 스케쥴이 완전히 정상화되려면 수개월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동 지역 전반적으로 지정학적 긴장감이 단기에 완화될 조짐이 없는 시점에서 홍해발 물류 리스크에 따른 해상운임의 추가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지난주 해운주들의 급등세가 이미 전개되었으나 여전히 확대되는 불확실성 속에 관련주들의 추가 상승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글로벌 해상 운임이 한 달 만에 반등했다는 소식에 해운주가 장 중 오름세다. 

지난 12월4일 오후 2시 22분 기준 흥아해운(003280)은 전 거래일보다 13.05% 오른 2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해운(005880)(7.67%),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7.59%), HMM(011200)(6.49%) 등도 상승세다.

해운주의 강세는 글로벌 해상 운임이 지난 한 달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현지시간)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일주일 전보다 17.60포인트 상승한 1010.81포인트로 집계됐다.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중국 스팟 단기 계약 운임들의 평균을 기반으로 상하이 해운거래소(SEE)에서 집계한다. SCFI는 최근 연일 하락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17일엔 1000선 밑으로 내리기도 했다. 

대한해운이 현대글로비스와 481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투자 심리 개선에 기여했다. 대한해운은 현대글로비스와 자동차선 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81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다.



대한해운이 481억원에 달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대한해운을 비롯한 해운주가 장 초반 동반 오름세다. 

지난 12월4일 오전 9시20분 기준 증시에서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7.43%) 오른 2170원에 거래 중이다. 흥아해운(6.64%), 팬오션(3.61%), STX그린로지스(2.71%), HMM(1.01%) 등도 동반 강세다. 

대한해운은 이날 현대글로비스를 대상으로 자동차선 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81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7월17일부터 2027년 6월16일까지다.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대한해운은 전분기 대비 벌크선 시황은 좋지 않았지만 전용선 중심으로 방어에 성공하며 호실적을 시현했다"며 "3분기 도입된 LNG선 2척은 4분기부터 온기 반영되기 시작하며 LNG선 이익 체력은 올라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해운의 주가는 극도로 저평가된 수준"이라며 "해운 시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대한해운은 가장 안전한 해운주"라고 평가했다.  


철광석, 천연가스, 원유 등의 에너지 및 자원을 전문적으로 수송하는 대표적인 벌크선사로 LNG선, 탱커선, 컨테이너선 등의 해운업 영위업체.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등이 주요 거래처. 최대주주는 에스엠하이플러스 외(49.35%),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6.1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1조원으로 전년대비 39.70% 증가. 영업이익은 2676.71억으로 31.26% 증가. 당기순이익은 1722.94억으로 43.80% 감소. 

2020년 3월23일 974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4월30일 39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0월16일 1601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17일 3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8일 174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0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1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3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62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