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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13858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비즈니스온이 상승세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 프라이빗에쿼티(PE)가 1만7000원대 공개매수를 통한 인수추진에 나선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5월12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비즈니스온은 전 거래일 대비 5.37% 오른 1만47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는 PE는 이달 말 비즈니스온 주식을 공개매수하고 최대주주 지위에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최대주주인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비즈니스온의 지분 매각에 나선 가운데 스카이레이크PE가 공개매수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는 보도다.
프랙시스캐피탈은 지난해 말 지분 전량인 46.91%(1058만1680주)에 대한 매각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2019년 비즈니스온 경영권을 확보한 프랙시스캐피탈은 약 5년만에 엑시트(Exit·투자금 회수)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당시 프랙시스캐피탈은 비즈니스온 지분 46.91%를 주당 8789원의 가격으로, 총 930억 원에 회사를 인수했다.
전자세금계산서·전자서명 등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B2B SaaS) 기업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11억원, 영업이익은 164억원을 기록했다고 3월14일 밝혔다. 각각 전년보다 16.3%, 35.8% 증가한 수치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최근 인수한 신사업들에서 본격적인 성과가 나타나면서 인사 부문과 데이터 부문 중심으로 고성장을 이뤘다. 특히 SaaS 사업 확대에 따른 반복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 소폭 하락했다. 이는 사업 운영과 무관하게 파생상품 평가손실에 따른 것으로 현금유출 없이 회계에만 반영된다는 설명이다. 자회사 넛지파트너스가 피인수 이후 실적이 성장해 잔여 지분과 연계된 풋옵션 가치가 증가하면서 발생한 평가손실이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주요 SaaS 제품이 B2B 거래와 경영 관리에 필요한 업무 서비스로 구성돼 고객의 이탈이 거의 없고, 다른 산업에 비해 경기침체와 같은 시장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올해도 솔루션 고도화를 기반으로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0.88억으로 전년대비 16.33% 증가. 영업이익은 163.77억으로 35.78% 증가. 당기순이익은 116.53억으로 1.09% 감소.
재무(전자세금계산서, 재무솔루션(e-Accounting, e-Tax), 플랫폼(광고)), HR(통합인력관리 솔루션, 연말정산솔루션(YETA)), e싸인(글로싸인), 데이터(시장/고객 분석, 시각화 솔루션)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최대주주는 비아이에스홀딩스 외(71.1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439.14억으로 전년대비 30.98% 증가. 영업이익은 120.61억으로 34.15% 증가. 당기순이익은 117.82억으로 88.45% 증가.
2020년 3월23일 407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11월16일 252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22년 10월13일 654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12월20일 178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30일 120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39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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