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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45125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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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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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16 2024/05/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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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451250)(대표이사 박광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체험형 멀티 브랜드 편집숍인 ‘앳코스메 도쿄’에서 브랜드 ‘삐아’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5월3일 밝혔다. 

 ‘앳코스메’는 일본 3대 멀티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35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앳코스메 도쿄’는 하라주쿠에 위치한 약 400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일본 Z세대 사이에서 ‘뷰티 성지’로 불리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지난덜 24일부터 30일 약 7일간 진행됐다. 일본에 출시한 제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틴트’를 비롯해 ‘에센셜 아이 팔레트’, ‘레이디 투웨어 아이 팔레트’와 같은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로틴트’의 2024년 F/W 신규 컬러를 선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앳코스메 도쿄 팝업스토어는 삐아의 일본 오프라인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일본의 화장품 시장은 온라인에 비해 오프라인 유통 비중이 확연하게 높다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삐아는 2023년 일본 현지 법인인 ‘삐아 재팬(BBIA Japan)’ 설립을 완료했으며 현지 물류 세팅 및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가며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바 있다.  

 삐아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에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으로 인하여 해당 매장 기준 일 최대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팝업 한정 판매 상품인 ‘로글로스+로틴트 미니 팝업 세트’는 모두 매진됐다. 

 삐아는 일본 5대 도시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가속할 계획이다. 소득과 소비 성향이 높은 일본의 5대 도시인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에 진출하여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뿐만 아니라 대형 박람회 참여 및 현지유명 화장품 유통업체 입점을 통해 해외 매출 볼륨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박광춘 삐아 대표는 “삐아재팬의 설립1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첫 단독 일본 팝업스토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해 일본 시장 점유를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4월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또는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삐아(30.00%)와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29.79%)다.

2004년 설립된 색조 화장품 업체 삐아는 지난 25일 스팩합병 방식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코로나19와 중국 소비 위축으로 오랜 기간 소외됐던 화장품 관련 주들이 리오프닝 효과로 강세를 띠면서 동반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아모레퍼시픽(8.72%), LG생활건강(5.93%), 씨앤씨인터내셔널(1.68%), 코스맥스(3.8%), 에이피알(5.19%), 아모레G(4.02%), 토니모리(12.86%), 아모레퍼시픽우(7.14%) 등도 강세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을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중국 최대 전구체 기업 CNGR의 자회사인 줌웨 홍콩 에너지와 CNGR 홍콩 홍창 신재생에너지 등이다. 발행 규모는 약 700억 원이다.



삐아가 코스닥 합병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삐아는 4월25일 오전 9시37분 기준 시초가 대비 1280원(6.71%) 오른 2만350원에 거래됐다. 삐아는 신영스팩7호와 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기준가격은 1만9070원이다.

삐아는 2004년 3월에 설립됐다. 약 20년간 탁월한 기획 역량을 통해 K-뷰티 시장을 선도해온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삐아는 빠르게 변화하는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발 빠르게 읽어내 이를 제품에 반영할 수 있는 탁월한 제품 기획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탁월한 제품 기획을 통해 삐아는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라스트 파우더 립스틱, 라스트 벨벳 틴트, 다우니 치크와 같은 다양한 제품군에서 각각 500만 이상 누적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라스트 벨벳 틴트의 경우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100만 이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삐아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작년에 출시된 로 틴트는 전국 240여개 올리브영에 런칭했으며 글로우픽, 파우더룸 등 국내 주요 뷰티 플랫폼의 립 틴트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의 높은 선호도를 증명하기도 했다.

2021년 이후 해외 매출비중을 50% 이상 유지하며 높은 수출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베트남, 일본 향 수출 규모는 전체 수출액 중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최초로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해외 직접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높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마케팅 지출을 확대하여 해외 성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뷰티 브랜드 삐아(BBIA)가 일본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현지 뷰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달 코스닥 입성을 앞둔 삐아가 해외 사업을 통해 기업 가치 끌어올리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4월19일 업계에 따르면 삐아가 오는 24일 현지 버라이어티숍 아토코스메도쿄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로 틴트 미니' 7종을 선보인다. 로 틴트 미니는 지난달 일본에 출시한 '로 틴트'의 후속작이다.

로 틴트 미니는 제품 크기를 줄여 휴대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향수병을 본떠 만들어 '귀엽다', '전 색상 모두 갖고 싶다'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온 만큼 오프라인에서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아토코스메도 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뷰티 쇼핑 성지로 알려져 삐아의 인지도·매출을 키우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삐아도 로 틴트 미니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적극 추진해 현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박광춘 삐아 대표는 최근 진행된 기업공개(IPO) 설명회를 통해 "일본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 큐텐 등을 통해 소비자의 선호도를 1차 검증했다"면서 "올해는 일본 현지에서 가장 점포망이 많은 드럭스토어에 입점해 일본이 해외사업 성장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삐아는 지난 2004년 설립된 국내 색조 화장품 기업으로 △어바웃톤(ABOUT_TONE) △이글립스(EGLIPS) △에딧비(EDIT.B) 등 4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중국, 유럽 등에 화장품을 판매 중이다. 삐아의 전체 매출의 약 60%가 해외에서 창출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2.73억으로 전년대비 24.77% 감소. 영업이익은 41.66억으로 47.85% 감소. 당기순이익은 77.37억으로 28.20% 증가.


신영스팩7호와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주력 제품은 아이라이너, 립틴트 등 색조화장품임. 삐아, 어바웃톤, 에딧비, 이글립스 등 4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 생산은 OEM/ODM업체를 통해 외주생산으로 진행.
최대주주는 나우M&A투자펀드1호(60.5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6.76억으로 전년대비 52.29% 증가. 영업이익은 79.88억으로 68.10% 증가. 당기순이익은 60.38억으로 69.56% 증가.


4월25일 상장, 당일 238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6일 1363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2일 218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일 1568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60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6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8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02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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