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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0148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SK증권에서 4월25일 유니드(014830)에 대해 "수요, 환율 모두 우호적"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15,000원을 내놓았다. SK증권 김도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SK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SK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3년11월 10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115,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오늘 SK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115,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7.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이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신규)'에 목표주가 12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DS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9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나증권은 유니드에 대해 인공지능(AI)과 전력수요 급증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4월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1만원으로 상향했다.
유니드는 1분기 27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21% 증가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법인 영업이익은 매월 개선됐다"며 "판매량 증가와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른 래깅 스프레드 확대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법인 실적은 춘절 비수기 영향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염소 가격 약세로 인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2분기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증권은 유니드가 2분기 36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국내 법인은 성수기에 진입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전기료 하락으로 스프레드가 개선될 전망"이라며 "중국 법인은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며 판매량이 증가하고 전방 산업인 농약 등 수요 증가로 염소 가격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윤 연구원은 유니드가 AI 및 데이터센터와 전력 수요 급증과정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AI 발 전력수요 급증과 이에 따른 공급부족 리스크는 이제 오히려 AI의 성장을 위협할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미국 주요 전력 생산업체들은 급증하는 수요 속 공급 안정성을 위한 대안으로 추가 가스발전소 건설 필요성을 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정적 전력 조달을 위한 가스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탈탄소 달성을 위한 탄소포집의 역할도 동시에 중요해진다"며 "향후 가스발전+탄소 포집 및 저장(CCS)와 가스개질+CCS를 통한 블루수소·암모니아 생산의 본격적인 개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유니드는 탄소포집용 칼륨계 시장의 글로벌 넘버1"이라며 "AI 및 데이터센터와 전력 수요 급증 과정에서 대폭 수혜가 가능한 구조"라며 "올해는 실적 정상화의 원년이며 내년에는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확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SK증권은 4월15일 유니드에 대해 올해 수익성 개선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0만원에서 상향 조정한 11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도현 SK증권 연구원은 유니드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9.1% 감소한 270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14% 상승한 22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1분기 가성칼륨 가격과 스프레드의 강세, 작년 4분기 발생했던 정기보수 효과 소멸에 따른 영향이다.김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부정적 화학 업황에도 불구하고 유니드는 분기 이익 성장을 달성했으며 올해 1분기 추가적인 증익이 예상된다"며 "연간으로 보면 올해 예상되는 영업이익은 1161억원으로 작년 대비 큰 폭의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올해 중국 역내 가성칼륨 생산능력(CAPA) 증설이 예상되나, 고체화 설비의 부재, 노후설비 경쟁력 악화 등에 따라 중국의 가성칼륨 수출 경쟁력은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니드는 내년 1분기 8만8000톤 증설에 이어 2027년 8만8000톤의 추가 증설이 예정돼 있다.김 연구원은 "유니드의 글로벌 수출경쟁력을 고려하면 시장점유율 1위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도를 중심으로 한 가성칼륨 수요 성장이 가시화되는 국면에서 유니드의 수출 경쟁력은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또한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장기 실적부진 상황에서 작년 4분기 실적 정상화를 거쳐 올해 수익성 개선의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547.0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86% 감소. 영업이익은 274.97억으로 1621.60% 증가. 당기순이익은 216.59억으로 9254.71%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337.15억으로 전년대비 19.30% 감소. 영업이익은 320.69억으로 78.31% 감소. 당기순이익은 162.65억으로 87.17% 감소.
OCI그룹 계열사로 가성칼륨(세제, 식품첨가물, 합성고무, 알카라인 건전지 등에 사용), 탄산칼륨(합성수지, 세라믹 및 식품첨가물 시장 등에 사용), 액체염소 등 화학제품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 22년11월 제재 및 목재 가공업 부문(유니드비티플러스)을 분할.
최대주주는 유니드글로벌상사 외(45.59%),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관리공단(9.0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049.02억으로 전년대비 60.17% 증가. 영업이익은 1478.71억으로 0.66% 감소. 당기순이익은 1267.50억으로 30.52% 감소.
2005년 1월6일 1234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9월16일 183772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8월17일 51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일선에 안착 중으로, 지지시엔 저점매수 관점이 가능할듯 보입니다.
손절점은 99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5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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