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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코퍼레이션(03662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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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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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49 2024/05/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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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4월24일 감성코퍼레이션(036620)에 대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실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3440원이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경기 둔화에 따른 의류 소비 침체 여건에도 브랜드 인지도와 높은 퀄리티, 고객 로열티를 기반으로 확장세를 거듭하고 있다”며 “현재 173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사몰 포함 5개의 온라인 판매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감성코퍼레이션의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한 379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10.3% 늘어난 49억원을 기록하리라고 내다봤다. 어패럴 부문 호조에 따른 외형 성장 기조가 이어지리란 판단이다.  

오프라인 매장 수가 점차 증가하는 상황 속 점포당 ASP가 상승했고, 예상보다 따뜻한 날씨에도 경량 패딩, 점퍼 라인 판매 호조에 따라 재고가 원활히 소진됐다. 연간 TV 광고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며, 하반기에는 대기업 B2B 매출도 추가될 예정이다.  

윤 연구원은 “수익성 측면에선 각종 비용 지급 및 원가 상승에 따라 마진율은 일시적으로 소폭 하락할 전망”이라며 “중국 진출 속도가 애초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해외 사업에 대한 보수적인 스탠스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감성코퍼레이션의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주목했다. 앞서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 22일 2024~2026년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배당 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당기순이익 50% 이상의 재원으로 자사주 취득 및 소각, 배당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윤 연구원은“주주환원율 50%는 업종은 물론 코스닥 시장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라며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소각·중간배당 가능하도록 정관을 변경하고,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감성코퍼레이션의 주주환원 정책이 구조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실적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는 상황에서 구체적이고 연속성 높은 주주환원 정책이 제시된 만큼 앞으로 감성코퍼레이션의 주주가치가 제고될 여지가 크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감성코퍼레이션(036620)이 오프라인을 중심으로한 매출 고성장세에 호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장초반 11%대 강세다. 

4월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현재 감성코퍼레이션은 전거래일 대비 11.01%(370원) 오른 3730원에 거래중이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감성코퍼레이션에 대해 “백화점 및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매출 고성장세 시현 중이며 국내 의류 상장사 중 성장세가 단연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스노우피크어패럴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이 지난해 65%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도 40%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 일본, 대만 업사이드 기대되는 가운데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된다”며 “경쟁 브랜드의 실적이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 영향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임에도 2024년 1분기 30% 이상의 매출 성장률 기록하며 국내 의류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성장세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감성코퍼레이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29.2% 증가한 402억원, 영업익은 34.8% 는 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은 33.3% 증가한 2372억원, 영업익은 35.4% 증가한 437억원으로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1분기 경량패딩 및 점퍼류 호조로 재고소진율이 높았고 규모의 경제 효과로 이익률 또한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도 B2B향 단체 물량 및 F/W 시즌 스타일 수 증가로 기존 연초 가이던스 상회하는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팅크웨어와 감성코퍼레이션이 잘 고른 글로벌 제품 판매권에 힘입어 지난해 나란히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이들 회사가 각각 국내 판매권을 가진 중국 로봇청소기 ‘로보락’과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가 국내에서 ‘대박’을 치면서다.

2월21일 팅크웨어는 전 거래일보다 1.58% 오른 1만6110원에 마감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작년 7월 장중 저점(1만630원) 대비 약 52% 급등했다. 감성코퍼레이션도 이날 9.02% 상승한 2840원에 장을 마쳤다. 1년 전에 비해 32%가량 뛰었다.이들 종목이 급등한 배경엔 실적 개선이 있다. 팅크웨어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4206억원, 영업이익 3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25%, 687% 늘어난 수치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2%, 100% 증가한 1779억원과 324억원을 기록했다.차량용 블랙박스 제조사 팅크웨어는 중국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판매권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로보락 국내 판매 호조에 힘입어 팅크웨어모바일 매출은 2020년 214억원에서 2022년 1018억원으로 2년 만에 다섯 배가량으로 급증했다.

신문 폐지 판매가 주 수익원이던 감성코퍼레이션은 일본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로 불리는 스노우피크의 국내 판매권을 가져오며 의류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2019년 75억원에 불과하던 이 회사 매출은 캠핑 인구 증가로 2022년 1174억원으로 불어났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779억원, 240억원으로 같은 기간 52%, 59% 급증했다.  실적 호조의 배경으론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롭게 쓰고 있는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성장을 꼽았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의류 부문 매출액은 1605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98억원으로 같은 기간 122% 늘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부문 모두 성장했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은 전년 대비 30개 이상 늘어난 161개에 달한다. 또 온라인 매출 비중의 탄탄한 상승과 패션용품 등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률 18.5%를 달성했다.  감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기존 헤리티지 라인업은 물론 추가된 차별화된 스타일, 감성적인 색감 등으로 고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며 “그 결과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판매량이 급증하며 매장당 매출액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감성코퍼레이션은 2024년 경영 전략으로 △브랜드 가치의 강화 △글로벌 시장의 확대 △ESG 경영의 시작을 키워드로 꼽았다. 감성코퍼레이션은 TV 광고와지속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미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디자인 및 원단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기존 남성 라인업에 여성, 키즈 라인업 스타일 다변화로 매스 볼륨 브랜드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추가로 입점하지 않은 신규 상권에 다수의 매장을 새로 개장하고, 기존 입점한 백화점, 아울렛 매장은 규모 확대 및 리뉴얼을 진행해 고객 접근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도 가속할 전망이다. 회사는 앞서 2023년 대만과 중국 시장에 첫 수출을 진행해 성과를 이뤘으며, 올해는 그 외 아시아 시장 진출도 계속해서 모색할 방침이다.  

감성코퍼레이션은 마지막으로 ESG 경영에 기반한 주주친화정책을 실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감성코퍼레이션은 탄탄한 경영 성과로 축적된 재원을 활용해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등 다방면의 주주 가치 제고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김호선 감성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인지도 호조로 설립 이후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며, ESG 경영에 기반한 주주친화 정책을 실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779.49억으로 전년대비 51.6% 증가. 영업이익은 324.89억으로 100.0% 증가. 당기순이익은 239.97억으로 59.1% 증가. 


의류사업부문과 모바일부문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의류사업부문은 'SNOWPEAK'란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의 제조 유통 및 의류디자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모바일사업부문은 휴대폰 보조배터리, 충전기, 스마트폰 악세서리 제품 등을 제조,수입 및 유통중. 엑티몬(ACTIMON)이란 브랜드로 이중 보조배터리와 충전기류인 충전, 무선충전, 기타상품의 스피커, 케이블 등에 사업을 집중. 블록체인기술, 암호화폐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버추얼마이닝 지분을 보유. 최대주주는 김호선 외(29.80%) 상호변경 : 버추얼텍 -> 감성코퍼레이션(21년4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174.01억으로 전년대비 139.90% 증가. 영업이익은 162.48억으로 1300.69% 증가. 당기순이익은 150.83억으로 5267.62% 증가. 


2020년 3월19일 485원에서 바닥을 직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 작년 7월11일 49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14일 25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4월22일 4065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일 304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17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63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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