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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0094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삼화전기의 주가가 주식 시장에서 급등세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4월30일 주식시장에서 삼화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19.27% 오른 6만56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7만50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폭증으로 인해 전력 효율성이 AI 서버의 핵심 우선순위가 되면서 QLC(쿼드러플 레벨 셀) 기반고용량 eSSD(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QLC란 낸드의 기본 저장 단위인 셀 하나에 4비트(bit)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구조다. 비용 대비 저장 용량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아울러 △급증하는 데이터 △XPU의 사용 증가 △서버 TPO 최적화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eSSD용 S-cap의 채택률이 높아지는 추세다.삼화전기의 'S-cap'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에서 요구하는 고신뢰성의 모든 특성을 만족시키며, 정전 시 데이터가 삭제되는 것을 방지한다. 전력 소비량을 절감시키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AI 서버 수요 강세에 따른 고용량 eSSD 채용 확대, 지난 2017~2018년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의 서버 교체 수요 발생 등으로 인해 eSSD용 S-cap 시장은 AI 서버 시장 증가와 함께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어 "전장용 시장의 회복세와 더불어 지난해 동기 대비 4배 이상의 매출 성장세가 이뤄질 것"이라며 삼화전기의 올해 매출액 2603억원, 영업이익 30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이러한 소식이 주식시장에 전해지면서 삼화전기의 주가가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24.51억으로 전년대비 영15.33% 감소. 업이익은 78.29억으로 42.64% 감소. 당기순이익은 58.01억으로 46.21% 감소.
삼화콘덴서그룹 계열사로 콘덴서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 주요 제품으로 전해콘덴서 및 Green-Cap(하이브리드카용 초고용량콘덴서) 등을 생산. 전기자동차에서 정차 및 감속 시 낭비되는 에너지를전기로 저장하는 초고용량 커패시터 그린캡(Green-Cap)을 생산/판매. 전해콘덴서 매출이 과반 이상을 차지. 최대주주는 오영주 외(25.53%), 주요주주는 NICHICON CORPORATION(22.8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91.13억으로 전년대비 32.32% 감소. 영업이익은 136.48억으로 37.46% 감소. 당기순이익은 107.85억으로 30.27% 감소.
2001년 9월17일 124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8년 7월9일 52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0년 3월19일 7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5월4일 36500우너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0일 137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30일 70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9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8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4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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