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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0584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현대차증권은 4월9일 반도체 업황 호조와 함께 실적이 개선돼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반도체 부품·장비 관련 종목 7개를 선정해 공개했다.
곽민정 연구원은 "미국의 매그니피센트7, 일본의 사무라이7과 같은 맥락으로 국내 증시에서 주가상승률과 실적 성장성이 높아 '타이거7'이라 칭할만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곽 연구원은 시가총액 5천억원 이상 반도체 업체 중 지난 12개월간 주가상승률과 평균 대비 실적 성장성을 기준으로 한미반도체[042700], HPSP[403870], 디아이티[110990], 에스앤에스텍[101490], 리노공업[058470], 가온칩스[399720], 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를 '타이거7'으로 꼽았다.
그는 "이들 업체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평균 28.6배로, 매그니피센트7(30배) 사무라이7(38.5배) 대비 상승여력이 있어 향후 매출과 이익의 규모가 확대될 경우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그는 이중에서도 한미반도체와 디아이티를 '최선호주'로, 에스엔에스텍과 리노공업을 '차선호주'로 제시했다.
한미반도체에 대해서는 "TSMC-SK하이닉스[000660]의 인공지능(AI) 고대역폭 메모리(HBM) 연합군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모든 포지션에 유리한 '올라운더 플레이어'로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장비 업체로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곽 연구원은 디아이티에 대해 "D램과 낸드 웨이퍼 수율을 향상시키는 레이저 어닐링 장비를 SK하이닉스와 공동으로 개발해왔고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 웨이퍼의 박막화, HBM의 고단화에 따라 수율 개선을 위해 레이저 어닐링 수요가 상향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03월 25일 신한투자증권의 오강호 애널리스트는 리노공업에 대해 "2023년말 보여준 놀라운 성장 스토리로 2024년 추정치를 상향. 2024년 매출액 +18% YoY, 영업이익 +20% YoY가 전망. 모바일 수요 회복시 성장 스토리는 더욱 가속화 될 수 밖에 없음. 온디바이스 적용 제품 확대에 따라 2024년 모바일 출하량 +4% YoY로 추정. 목표주가를 기존 280,000원에서 330,000원으로 18% 상향. 글로벌 Top Tier 반도체 검사용 프로브 및 소켓 생산 업체로 시장內 기술 경쟁력을 이미 증명. 글로벌IT 업체의 고부가 칩 개발 및 신제품 출시 확대에 따른 제품 수요 증가는 필수적. AI시대 개화를 통한 실적 성장 및 밸류에이션 할증에 주목할 타이밍."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0원'을 제시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55.73억으로 전년대비 20.71% 감소. 영업이익은 1143.78억으로 16.29% 감소. 당기순이익은 1109.23억으로 3.01% 감소.
SK증권은 리노공업에 대해 수익성 개선 추세가 명확하다고 3월1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28만원으로 상향했다.
리노공업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80억원 영업이익 3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92% 증가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이 무려 52%에 달했는데 연구·개발(R&D) 용 소켓 비중 증가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라며 "모바일향 양산용 소켓 물량은 부진했던 반면 R&D 관련 신규 프로젝트 물량은 견조했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리노공업이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부터 고객 맞춤형(Customized) AI까지 수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AI 스마트폰부터 AI 노트북까지 하드웨어 시장의 사양 변화가 크게 나타나는 해"라며 "디바이스 내 경량 거대언어모델(sLLM) 탑재, 이를 지원하기 위한 AP와 중앙처리장치(CPU) 고도화가 필연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AP 단에서의 핀 수는 최소 20% 이상 늘어나고 CPU에서의 변화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소켓의 판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시장으로 중소형 디바이스 시장에서 소켓의 미세피치 기술과 높은 신뢰성은 리노공업만이 가진 독보적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마트폰 이외에도 확장현실(XR), 차량용 시스템온칩(SoC), 서버향 AI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고객사 내 연구개발용 수주가 늘어나고 일부는 양산까지 전환되고 있다"며 "향후 고객 맞춤형 AI 시장에서도 범용이 아닌 스페셜티 성격의 칩 출하가 많아지면서 소켓은 공급자 우위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대비한 주요 빅 팹리스 고객과의 연결고리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KB증권은 챗(Chat)GPT로 시작된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산업계에 대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고 1월25일 분석했다.
KB증권 임상국 연구원은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라며 “AI 스마트폰 출시에 이어 가전, 로봇, 모빌리티, 바이오, 게임 등에도 AI가 채택되는 등 생성형 AI가 우리 생활 전반에 빠른 속도로 침투하고 있다”고 말했다.생성형 AI는 프롬프트(입력 값)를 통해 대화,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음악 등 새로운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생성해 낼 수 있는 AI의 발전된 형태를 말한다.
임 연구원은 “글로벌 AI 각축전이 시작됐다”며 “단순 정보검색을 넘어 구매, 예약 등 다양한 의사결정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성형 AI로 구현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생태계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인프라(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등 분야에서 또 다른 스타가 탄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며 “AI 관련 기업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표적인 AI 관련 국내 주요 기업으로 △삼성전자 △코난테크놀로지 △플리토 △인지소프트 △리노공업 등을 꼽았다.또 관련 ETF로는 △트루쉐어스 테크놀로지 AI&딥러닝(LRNZ) △로보 글로벌 아티피셜 인텔리전스(THNQ) △글로벌X아티피셜 인텔리전스&테크놀로지 (AIQ) 등을 언급했다.
검사용 PROBE(SPRING CONTACT PROBE:LEENO PIN)와 반도체 검사용 소켓(IC TEST SOCKET)을 자체브랜드로 개발하여 제조, 판매하는 업체. 초음파 진단기 등에 적용되는 의료기기 부품 제조 및 판매사업도 영위중.
최대주주는 이채윤(34.66%), 주요주주로는 Wasatch Advisors, Inc.(7.02%), 국민연금공단 외(6.4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224.23억으로 전년대비 15.08% 증가. 영업이익은 1366.35억으로 16.68% 증가. 당기순이익은 1143.64억으로 10.17% 증가.
2020년 10월1일 137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9월15일 216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5월16일 1092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15일 28250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 밀렸으나 23일 24150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37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47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72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0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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