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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0094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로 성장세가 기대되는 삼화전기의 주가가 강세다.
4월30일 오전 9시26분 기준 삼화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800원(3.27%) 오른 5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전기의 'S-CAP'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에서 요구하는 고신뢰성의 모든 특성을 만족시키며, 정전 시 데이터가 삭제되는 것을 방지한다. 전력 소비량을 절감시키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으로도 꼽힌다.
이날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최근 AI 데이터센터 폭증으로 인해 전력 효율성이 AI 서버의 핵심 우선순위가 되면서 QLC(쿼드러플레벨셀) eSSD(기업용SSD)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전방산업인 데이터 센터 시장의 확대 등에 힘입어 삼화전기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2603억원, 영업이익 30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작년 대비 각각 28.6%, 291.9% 고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24.51억으로 전년대비 영15.33% 감소. 업이익은 78.29억으로 42.64% 감소. 당기순이익은 58.01억으로 46.21% 감소.
삼화콘덴서그룹 계열사로 콘덴서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 주요 제품으로 전해콘덴서 및 Green-Cap(하이브리드카용 초고용량콘덴서) 등을 생산. 전기자동차에서 정차 및 감속 시 낭비되는 에너지를전기로 저장하는 초고용량 커패시터 그린캡(Green-Cap)을 생산/판매. 전해콘덴서 매출이 과반 이상을 차지. 최대주주는 오영주 외(25.53%), 주요주주는 NICHICON CORPORATION(22.8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91.13억으로 전년대비 32.32% 감소. 영업이익은 136.48억으로 37.46% 감소. 당기순이익은 107.85억으로 30.27% 감소.
2001년 9월17일 124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8년 7월9일 52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0년 3월19일 7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5월4일 36500우너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0일 137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30일 70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9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8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4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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