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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싹(4306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한싹이 장중 급등을 보이고 있다.
한싹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의해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6일 장 마감 이후 한싹에 대한 무상증자 권리락이 4월29일부터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한싹은 자사주 23주를 제외한 보통주 544만 7652주를 1주당 1주 비율로 무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늘 30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4일이다.
한싹은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제품에는 망간자료전송솔루션, 패스워드관리솔루션, 보안전자팩스솔루션 등이 있다. 주력제품은 망간자료전송 솔루션 SecureGate이며, 업계최초 망간자료전송 다중매체 기술을 지원한다. 주요 고객은 공공기관 및 금융사이며, 정부지침에 따라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수요증가가 예상되어 시장 대응을 위해 클라우드 전용 망간자료 전송 서비스를 출시한다.
융합보안기업 한싹(430690)은 국방망 보안통제시스템 ‘시큐어게이트 CDS(Cross Domain Solution)’를 출시했다고 4월22일 밝혔다.
시큐어게이트 CDS는 국방망 체계 간 연동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보안 연계 솔루션이다.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가 통합된 비연결형 자료전송체계를 구현해 직접적인 연결 없이 정보 접속 및 전송이 가능하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서 인증한 국가 지정 보안통신 규격 CDE(Cross Domain Encryption) 프로토콜이 탑재됐으며, 보안등급이 서로 다른 네트워크 도메인 간에 민감한 정보와 데이터의 흐름을 제어한다.
한싹은 국방 보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서 CDS 기술을 이전받아 시큐어게이트 CDS를 개발했다.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도 획득해 국방의 엄격한 업무 환경과 까다로운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성능을 검증받았다.
이주도 한싹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보안기능확인서를 취득한 CDS 제품 중 전국망 규모의 구축과 기술 지원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은 한싹이 유일하다”며 “30년간 쌓아온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CDS 시장을 석권하겠다”고 말했다.
한싹은 보통주 1주 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월15일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30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 달 24일이다.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1000억 달러(약 134조6000억 원)를 투자해 인공지능(AI)용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한싹이 상승세다.
한싹은 국내 최초 데이터센터 활용 인피니밴드 기술 특허를 취득한 뒤, 고성능 컴퓨팅과 기업용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스위치 방식의 통신 연결 방식인 ‘인피니밴드’(InfiniBand) 사업을 벌이고 있다.
4월1일 오후 2시 36분 현재 한싹은 전일대비 1000원(7.13%) 상승한 1만503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미국 IT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MS가 1000억 달러를 투자해 AI용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MS와 오픈AI 경영진은 오픈AI의 AI모델을 구동하기 위한 전용 슈퍼컴퓨터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스타게이트(Stargate)’라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향후 6년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AI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두 회사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 환경에 맞춰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한단계씩 밟아가고 있다.
1000억 달러의 비용은 MS가 부담할 가능성이 크다. 예산 규모만 놓고 보면,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보다 100배 이상 큰 규모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한싹 등 테이터센터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싹은 국내 최초로 고성능 컴퓨팅과 기업용 데이터 센터 등에 활용되는 인피니밴드 기술 특허를 보유해 이를 바탕으로 한 망간자료전송 업계에서 공인성적서 기준 최고 속도의 처리 성능을 보이고 있다.
인피니밴드란 고성능 컴퓨팅과 기업용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스위치 방식의 통신 연결 방식을 말하며, 망간 자료전송 솔루션이란 조직 내·외부간 데이터 유통체계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
한편, 한싹은 클라우드용 제품 전환에 신속히 대응해 해외 클라우드 공급사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MS 파트너다. 또 국내 클라우드 공급사인 KT클라우드와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SDS, 카카오클라우드, 가비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등에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한싹(430690)은 ‘인공지능(AI) 융합연구센터’를 신설하고 우수 인재 확보와 AI 신사업에 속도를 낸다고 2월20일 밝혔다. AI·클라우드 기업으로 거듭나는 ‘한싹 3.0’ 시대를 본격화하고, 기업 경쟁력과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AI 융합연구센터는 AI 사업을 발굴·수행하는 사업팀과 AI 기술을 연구개발(R&D) 및 고도화하는 개발팀 2개 등 총 3개 조직으로 구성된다. 작년 상장 이후 확보한 자금을 AI 사업에 집중 투자하면서 4년전 설립했던 연구소를 센터급으로 확장, 체계화했다.
한싹은 새로운 센터 설립은 물론, 역량 강화를 위해 AI에 특화된 고급 인재를 확보하고, 사업을 전략적으로 이끌어갈 AI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먼저 AI 센터를 책임질 이중협 센터장과 사업팀 팀장으로 장동원 박사를 선임했으며, 개발팀에는 AI 분야 개발 전문가를 영입했다.
이중협 AI 센터장은 20년 이상 대기업 조직을 경험한 AI 전문가다. 이 센터장은 삼성전자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 연구원을 거쳐 LG전자와 LG노텔에서 IP텔레포니(IPT), AI콜센터(AICC) 사업을 맡아 조직을 관리했다. 또 AI 엣지와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강소기업에서 부사장을 역임하며 AI 사업을 총괄했다.
또한 장동원 AI 사업팀 팀장은 숭실대학교 정보기술학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20년 넘게 영상 물리보안분야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 대중소 기업들을거치면서 다수의 AI 기반 영상보안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4년 전부터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다부처 AI 관련 과제기획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AI 사업을 컨설팅하고 평가해왔다.
특히 AI 개발팀에 영입한 팀장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출신으로, 네이버와 IBM에서 머신러닝(ML), 딥러닝, 자연어처리(MLP), 데이터과학 등 각종 AI 기술을 개발했던 경력을 보유한 인물이다.
한싹은 향후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환경에서 요구되는 AI 기술과 다양한 도메인에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한 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융합형 AI 솔루션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신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연구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다수의 과제 수행을 통해 기존에 개발 중인 AI 모델을 실제 적용하는 단계를 거쳐 기능과 신뢰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또 어디든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경량화언어모델(sLLM)을 개발해 시장성 높은 AI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중협 AI 융합연구센터장은 “AI 센터가 신사업 구심체 역할을 하기 위해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정보보안을 넘어 차별화된 AI 솔루션을 선보여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AI 전문인력을 지속 발굴 및 영입해 연내 기존 대비 2배 이상 규모를 키워 AI 사업을 탄탄하게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0.95억으로 전년대비 10.01% 증가. 영업이익은 26.28억으로 41.90% 증가. 당기순이익은 32.31억으로 46.53% 증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통해 업무 향상을 돕는 동시에 보안을 업무 최고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는 소식에 AWS 파트너스로 알려진 보안솔루션 공급업체 한싹 주가가 강세다.
1월24일 오전 9시41분 기준 한싹 주가는 전일 대비 1040원(6.02%) 오른 1만832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일 AWS는 2024 테크 브리핑을 열고 AWS의 주요 서비스를 소개,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 등을 제시했다.
양승도 AWS 솔루션즈 아키텍트(SA) 리더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용해 좀 더 높은 업무 생산성을 달성하려는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발표한 서비스가 아마존Q"라며 "채팅 형태로 제공되는 생성형 AI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마존Q는 특정한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가 아니다"라며 "다양한 사용자층을 겨냥해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AWS는 보안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양승도 리더는 "어떤 코드가 보안에 위협이 있는지 없는지를 탐지해줄 수 있는 기능이 아마존 익스펙터를 통해 공개됐다"라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보안 관련된 서비스도 진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싹은 망간자료전송 보안솔루션 '시큐어게이트'를 운영하는 업체로 망간 자료전송이란 보안수준이 서로 다른 네트워크 영역 사이의 데이터 및 정보흐름을 통제하는 솔루션이다. 한싹은 AWS를 포함해 MS(마이크로소프트)와 KT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카카오클라우드, 가비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등 국내외 클라우드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거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망간 보안 솔루션 기업인 한싹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기업 내부망과 인터넷 망 분리를 규제 완화를 위해 범정부 TF를 발동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는것으로 풀이된다. 한싹은 망간자료 전송 국내 1위 기업이다. '시큐어게이트'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아마존·구글·MS 등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의 보안기술파트너이다.
1월15일 주식시장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올해 중점과제로 '망분리 이중규제 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올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허용된 것 외에는 모두 금지하는 포지티브 규제 개선 △여러 부처에 얽힌 중복 규제 해소 등 크게 두 축으로 규제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망분리 규제는 인터넷 망과 업무용 내부 망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것으로 과거 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 당시 USB메모리와 외장하드가 개인정보 유출통로로 나타나며 적용됐다. 하지만, 망분리 규제가 인공지능(AI)과 SaaS를 활용해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제약이 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금융위는 은행, 카드사, 핀테크 등 각 업권의 최고정보보호책임자 등과 망분리 규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업계는 망분리 규제가 완화되면 업무의 필수적이었던 사용 프로그램인 구글의 G메일, 마이크로소프트의 MS office 등 상용 프로그램 사용으로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금융보안업계 관계자는 "물리적 망분리 그 자체가 100% 완전하거나 완벽한 보안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면서 "카드3사 사고 이후 기술 발전이 이뤄졌고, 업무 영역에서 클라우드 및 주요 사용프로그램 사용이 필수적인 시대가 온 만큼 일부 비중요업무에 대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망간자료전송 솔루션 '시큐어게이트' 를 개발한 한싹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망 분리규제가 완화되면, 내부망과 외부 인터넷망의 접근이 상시 허용되는 만큼 사내 보안문서·대외비 자료 등 보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싹의 시큐어게이트는 CC인증 최상위 보안등급 EAL4, GS 1등급을 획득했으며,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 등 45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클라우드의 경우 구간연계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전용 망간자료 전송에 대한 개발을 완료했다. 이를 기반으로 AWS, Azure, kt클라우드, 구글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클라우드, 삼성클라우드 등 국내외 대표 CSP와 기술 제휴를 맺었다. AI 분야는 재난대응 시스템을 준비 중이며, AI기술을 활용해 지능형 악성코드 메일 차단 서비스도 KT와 협업을 진행 중이다.
美 아마존이 100억달러(약 13조원)를 투자해 위성인터넷 사업 프로젝트인 ‘카이퍼’를 위해 위성망 구축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작년 12월18일 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일본 통신사업자 NTT도코모, 일본 위성방송 사업자 스카파 JSAT와 저궤도(LEO) 위성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NTT 그룹사를 주요 고객으로 위성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한다.아마존은 지난 10월 프로토타입 시험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100억달러(약 13조원)가 넘는 자금을 투입해 내년부터 위성망 구축에 나선다. 2029년까지 5년 동안 3236개 위성을 저궤도에 배치한다는 구상이다. 일본 NTT도코모는 아마존 위성통신 베타 테스트에도 참여한다.특히 아마존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지상국과 위성 데이터의 처리, 분석, 저장과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본연의 기능과 연관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가 구축하고 있는 우주인터넷 ‘카이퍼’가 있기 때문이다.예정대로 2024년 카이퍼의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면 아마존의 위성통신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비즈니스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현 상황속에 망간자료전송 보안솔루션 ‘시큐어게이트’를 운영중인 한싹이 주목받고 있다.망간 자료전송이란 보안수준이 서로 다른 네트워크 영역 사이의 데이터 및 정보흐름을 통제하는 솔루션을 일컫는데, 1992년 ‘한싹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한싹은 망간 자료전송 시장의 대표주자로 해당 망간자료전송 솔루션을 통해 국내 최초 인피니밴드 특허를 취득했다.한싹은 AWS(아마존웹서비스) MS(마이크로소프트)와 KT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카카오클라우드, 가비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등 국내외 클라우드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거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정보보안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망간자료전송솔루션(SecureGate), 패스워드관리솔루션(PassGuard), 보안전자팩스솔루션(Office Gate), 스마트빌링솔루션(UNIBILL), 통합관제시스템(UNIBILL IBMS)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이주도 외(60.2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9.03억으로 전년대비 18.98% 증가. 영업이익은 18.52억으로 49.52% 감소. 당기순이익은 22.05억으로 39.32% 감소.
작년 10월4일 상장, 당일 21013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4월15일 6464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99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3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6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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