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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텀(35569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에이텀 주가가 폭등했다. 4월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6.99% 올라 1만 2940원 에 거래를 마감했다.
변압기술 부문에서 확보한 경쟁력을 토대로 로봇 사업에 가속도를 내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트위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로봇 고속충전 시스템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로 양사는 고객사 발굴과 시장 창출에 협력, 공동의 이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트위니는 공장 자동화, 물류센터 오더 피킹 (Order picking) 등을 위해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에이텀은 전자기기용 트랜스(변압기) 및 관련 부품을 제조하고 그와 관련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는 휴대용 전자기기 충전기(TA)와 TV용도의 트랜스를 생산 중이며, 최근에는 전기자동차(EV) 및 전기자동차 충전기 시장으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
평판형 휴대용 전자기기 충전기용 트랜스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공정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용으로 개발한 제품에 대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에이텀이 로봇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변압 기술 부문에서 확보한 경쟁력을 토대로 로봇 급속충전을 지원하는 충전 시스템 모듈을 개발한다.에이텀은 자율주행로봇 전문 기업 트위니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로봇 고속충전 시스템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협력키로 했다고 3월13일 밝혔다.
트위니는 공장 자동화, 물류센터 오더피킹 등을 위한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업체다. 최근 물류센터 내 자율주행 로봇 활용이 확대되며, 로봇의 주행시간이 중요해졌다. 사고 예방과 인력난 해결을 위해 로봇을 장시간 운영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로봇 기업들은 작동 시간 지속을 위해 급속 충전을 활용하고 있다한택수 에이텀 대표는 “로봇의 지속적인 활용 시간이 길어야 물류센터의 로봇 도입 효과가 높아진다”며 “트위니와의 협업으로 에이텀 급속충전기 제품의 활용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용 트랜스 모듈과 충전기 납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천홍석·천영석 트위니 대표는 “에이텀과 협업이 트위니 로봇의 성능을 높이는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발굴과 시장 창출 등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모두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에이텀은 지난 2월 말부터 변압기 생산 라인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상장 시 공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기차(EV) 관련 분야에 40억원 이상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지난 2월 26일 7억원을 투자해 EV용 생산설비를 구축한다고 공시했다.
트랜스와 변압기 사업을 영위하는 에이텀이 전기차(EV)용 트랜스 신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를 증설한다고 2월27일 밝혔다. 에이텀은 지난해 연말 무렵 전기차용 초기 투자를 시작했다. 이번 투자는 전기차용 투자가 본격화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에이텀은 고객사와의 협의 절차에 따라 후속 생산능력(CAPA) 증설 및 라인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중반에는 초도 물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에이텀은 자율 공시를 통해 7억원을 투자해 전기차용 신규 트랜스 생산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관련 설비는 에이텀의 생산기지인 베트남 법인 공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변압 기능을 하는 트랜스는 전류를 개별 전자기기에 적합한 방식 또는 출력으로 변환해주는 전원공급장치 부품이다. 전기자동차부터 TV 등 전기가 필요한 모든 전자기기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상장한 에이텀은 그동안 휴대용 충전기, TV 등 정보통신과 가전기기용 트랜스를 집중적으로 공급해왔다. 올해 중반 이후부터는 전기차용 트랜스 신제품도 추가된다. 이번 설비증설은 초기 물량을 고려한 일부 라인으로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생산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에이텀과 접촉하고 있는 국내 글로벌 기업들의 수주를 대비해 설비를 실증하려는 취지도 있다.
에이텀의 트랜스는 경쟁사에 비해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업체들이 권선형 방식을 따르는 것과 달리 에이텀은 유일하게 평판형 트랜스를 개발해 제조하고 있다. 평판형 트랜스는 권선형 트랜스와 비교할 때 수율과 성능에서 우위에 있다. 삼성전자 등도 평판형 트랜스를 채택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에이텀은 코스닥시장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기로 하고 차량용 트랜스를 비롯해 향후 로보틱스, 음향기기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트랜스 시장도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밴티지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 트랜스포머(트랜스·변압기)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10.9%씩 성장하고, 시장 규모는 6조7798억원대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택수 에이텀 대표는 "이번 설비증설은 전기차 트랜스 분야에서 수년간 준비해 온 노력이 본격적인 결실로 이어지는 과정"이라며 "이번 증설이 마무리되고 라인이 안정화되는 올해 중반 안에 신규제품 납품과 관련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랜스(변압기) 특화 충전솔루션 전문기업인 에이텀이 갤럭시 언팩과 관련해 시장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IT가전 뿐 아니라 AI(인공지능) 기술이 크게 활성화되면서 전자기기가 필요로 하는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안정적이면서도 대량의 전력을 짧은 시간에 공급해야 하는 부품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충전기 부품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 1월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번 언팩행사에서 공개하는 갤럭시S24의 고사양 모델(플러스, 울트라)은 45W(와트) 고속충전 기능을 지원하는데 에이텀은 45W 트랜스를 국내 주요기업들에 독점 공급해왔다. 에이텀 외에도 45W 트랜스 제품은 있었지만, 이를 채택한 충전기는 크고 무거워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에이텀의 45W 트랜스는 부피가 기존제품 대비 30% 가량 작고 그만큼 가벼우면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사실상 국내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이는 에이텀의 독자기술인 평판형 트랜스 제조 노하우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평판형 트랜스는 감겨진 코일모양으로 금형을 찍어낸 트랜스 모듈을 만든 후, 출력에 따라 이를 접착조립하는 형태의 제품을 만들어낸 것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이텀 상장분석 보고서에서 "평판형 트랜스의 성능은 혁신"이라며 "부피의 획기적 감소에 발열, 효율, 전기적 특성도 우수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갤럭시S24는 높은 기능과 사양을 제공하기 때문에 필요전력이 상당하고 고속충전이 필수라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갤럭시S24는 삼성전자가 내놓는 첫 'AI폰'이다. 온디바이스 AI(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에서 AI 구동)와 클라우드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AI폰으로 평가받는다.
언팩 전에 언급된 AI 서비스는 실시간 통화 통역이다. 갤럭시S24를 사용하면 별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통화 통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가 통화 내용을 통역, 대화 내용을 음성 또는 문자로 전달받을 수 있다. 영어, 불어, 스페인어 등 20여 개 언어를 지원한다.
일거리가 많아지면서 하드웨어에소요되는 전력이 상당하다. 에이텀의 트랜스를 활용한 45W 고속충전의 경우 구형 완속충전기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충전속도가 빠른데 체감속도는 2~3배까지 차이가 있다는 게 소비자들의 반응이다.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최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와 로봇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도 충전부품에 대한 수요에 긍정적인 효과로 연결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평판형 트랜스(변압기) 제조사 에이텀이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다.
지난 12월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텀의 코스닥 매매 개시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공모가는 1만8000원이며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에이텀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경쟁률 1622대 1을 기록하며 증거금은 2조3725억원을 모았다.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선 흥행에 실패했지만 공모가를 희망 가격 범위 하단보다 낮추면서 가격 메리트가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9~15일까지 5영업일 간 진행된 수요예측 경쟁률은 136대 1이었다. 발행사와 주관사는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2만3000~3만원) 하단보다 약 22% 낮은 1만8000원으로 결정했다.
에이텀은 지난 2016년 설립된 트랜스 제조 기업이다. 트랜스는 전원공급장치의 전기에너지 전환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스마트폰 충전기와 TV, 전기자동차 및 전기자동차 충전기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아직 실적이 본궤도에 오르지 않아 기술성 특례 상장 제도를 활용해 증시에 입성한다. 최근 회계연도(2022년 7월~2023년 6월) 실적을 살펴보면 연결기준 매출은 480억원, 영업손실 59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회계연도 대비 매출은 10.6%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지속됐다.
향후 전원공급장치 시장이 안정성, 소형화, 에너지 효율, EMI(전자기적 방해) 등에서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고효율∙고출력이 가능한 에이텀의 평판형 트랜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텀은 기존 휴대용 충전기 및 TV 시장과 더불어 전기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충전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지난 2016년 설립한 베트남 법인을 주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에이텀은 이번 IPO(기업공개)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기존 휴대용 충전기 및 TV 시장과 더불어 전기자동차(EV)와 전기자동차 충전기 시장 확대 및 제품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시설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6월결산법인. 작년 상반기(2023년 7월1일~12월31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203.3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5.44% 감소. 영업이익은 28.28억 적자로 22.2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2.12억 적자로 44.8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평판형 트랜스 제조업체. 특화된 평판형 트랜스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소형화, 고효율, 고출력 트랜스 및 핵심 부품을 제조하고 그와 관련된 종합 솔루션을 제공. 주요 사업은 TA부문(휴대용 전자기기 충전기용 트랜스), TV부문(TV SMPS용 트랜스 및 주변 부품), EV(전기자동차) 부품 부문, EV(전기자동차) 충전기 부문 등으로 분류. TA부문과 TV부문은 현재 영위하고 있으며, EV 부품 및 EV 충전기 부문은 신규 진출 추진중.
MLCC 유통 업체 (주)칸타텀을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한택수 외(33.75%).
6월결산법인. 2022년(2022년 7월1일~2023년 6월30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479.71억으로 전년대비 10.56% 감소. 영업이익은 59.23억 적자로 76.4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83.88억 적자로 120.2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12월1일 상장, 당일 59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7일 940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6일 134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0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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