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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4184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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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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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5 2024/04/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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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박현진 대표가 취임 이후 첫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4월15일 밝혔다.밀리의서재는 지난 12일 박현진 대표가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박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밀리의서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함께 책임 경영 실천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강력한 의지"라고 설명했다.박 대표는 지난 3월 신임 대표로 취임한 뒤 회사 경쟁력 확보와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서비스본부를 신설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독서 방식 고도화, 구독자 참여형 2차 콘텐츠 제작 등 AI 기술 도입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낸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모회사인 KT와의 시너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논의 중이다. 특히 본격적인 성장을 이어가고자 새로운 대표 선임과 AI 본부 신설 등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4월11일 업계에 따르면 밀리의서재는 지난달 박현진 전 지니뮤직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창업주인 서영택 전 대표는 밀리의서재를 창업한지 약 8년 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경영에 손을 뗀 서 전 대표는 회사 자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밀리의서재는 박 대표와 함께 정민철 밀리의서재 경영기획실장은 사내이사로, 최규철 KT 전략실 시너지경영1담당과 곽진민 지니뮤직 경영기획총괄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사실상 KT 친정체제를 구축한 셈이라고 본다. KT 관계자도 "이번에 선임된 대표이사는 KT에서 마케팅 활동을 오래 해왔기에 KT와 밀리의서재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밀리의서재는 또 인공지능(AI) 서비스 본부를 신설하고 AI 기술 도입을 본격화한다. AI 서비스본부는 이전 서비스기획본부 산하 뉴밀리팀을 개편한 조직으로 올해 '잘 골라주는 AI 스마트 키워드'라는 추천 서비스 프로젝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밀리의서재 관계자는 "AI 본부 신설은 더 나은 콘텐츠 개발을 위해 자발적으로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KT와 밀리의서재는 향후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을 계속 고민해나갈 방침이다. 현재 밀리의서재는 지난해 말 KT의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AI 오브제북'도 선보이고 있다. 영상 독서 콘텐츠인 오브제북은 콘텐츠 제작 시 필요한 인력과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효율성을 높였다. 

밀리의서재는 KT 요금제 가입 시 '미디어팩'이라는 부가서비스에 연계돼 있어 전자책, 오디오북 등 여러 도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밀리의 서재 관계자는 "이미 여러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KT와의 사업 협력 등은 긍정적으로 생각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을 논의해 나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밀리의서재는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달 20일 공개된 밀리의서재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56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149% 증가한 104억원으로 창립 이래 가장 높은 영업익을 기록했다. 

2022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밀리의서재는 지난해 분기별 매출은 1분기 129억원에서 4분기 161억원까지 매 분기 상승 곡선을 그리며 건실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에는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며,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한편, 밀리의서재는 2021년 '지니뮤직'으로 인수되면서 KT 그룹사로 편입됐다. 현재 KT가 스튜디오지니 지분 90.91%, 스튜디오지니가 지니뮤직 지분 35.97%를 보유하고 있다. 밀리의서재 최대 주주는 지니뮤직으로 지분 31.28%를 갖고 있다. 



독서플랫폼 밀리의서재(418470)(대표 박현진)가 인공지능(AI) 서비스 본부를 만든다고 4월3일 밝혔다. AI 서비스 본부는 이전 서비스 기획 본부 산하의 뉴밀리팀을 개편해 구성한 원팀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AI 서비스 본부는 올해 주요 프로젝트로 ‘잘 골라주는 AI 스마트 키워드’ 추천을 선정하고, 이와 관련된 개발을 준비한다. 현재 운영하는 키워드 시스템은 키워드 추천이 가능한 도서 수량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개인 맞춤형 추천에 제약이 있었으나, ‘잘 골라주는 AI 스마트 키워드’ 추천 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단순 책 추천뿐만 아니라 도서 별 핵심 키워드와 한 줄 리뷰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 추천 방식도 준비 중이다. 

‘잘 골라주는 AI 스마트 키워드’는 회원들의 독서 활동을 기반으로 독자의 취향과 관심사에 딱 맞는 책을 추천하고 읽어야 할 이유까지 알려준다.  

따로 책 정보를 검색하고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나보다 나를 더 잘 파악해 나에게 딱 맞는 도서 추천 서비스를 받게 되는 것이다. 밀리의서재는 4월부터 주력 도서 키워드 추출과 도서 상세 페이지 내 키워드 영역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 줄 추천평 생성 및 회원 통계 데이터 결합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방은혜 밀리의서재 AI 서비스본부 본부장은 “밀리의서재는 매년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독서 방식을 선도하고 밀리의서재만의 경쟁력과 차별점을 확보해왔다”라며“생성형 AI라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 역시 빠르게 마쳤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AI 서비스본부 신설을 통해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독서 경험 제공과 더불어 앞으로 펼쳐질 생성형 AI시대에 걸맞은 서비스를 구축해 밀리의서재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겠다”라고 밝혔다. 

밀리의서재는 앞서 소개한 프로젝트 외에 AI를 활용한 독서 방식 고도화, 생성형 AI를 통한 구독자 참여형 2차 콘텐츠 제작 등을 준비 중에 있다. 



SK증권은 3월13일 밀리의서재에 대해 올해 다수 대중의 유입이 예상되고 출판업 진출로 매출 가시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제민 SK증권 연구원은 "작년까지 3년간 연평균 41%의 실구독자 성장이 나타났다"며 "월 구독료 경제성이 나오는 '월 1권 이상 독서 인구 수'는 1500만명 내외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이 중 전공 서적, 학습 출판물, 전자책 거부감 등으로 플랫폼 대상에서 제외되는 인구를 추산할 때 현재 침투율은 7~15% 사이 구간으로 보인다.박 연구원은 올해 초기 시장을 넘어 다수 수용자 시장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다수 대중에게 노출될 때 플랫폼 이용자는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 출판계 교섭력 증가로 이용자 수가 콘텐츠 강화로 이어지는 효과도 일어나는 중이다.현재 제휴·기업 복지 계약으로 비용 없이 구독 이용이 가능한 고객 유입이 기대되는데, 기업간의 거래(B2B)로 기확보된 회사는 삼성, LG, 현대 사업부 등이다.또한 출판업 진출을 준비 중인 점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출판업은 작가 발굴·콘텐츠 선정, 편집과 제작, 마케팅으로 업무 분류가 가능한데, 밀리의 서재는 모든 분야에서 도서 이용 관련 데이터를 가져 유리한 사업 전개가 가능하다"고 봤다.이어 "기존 출판 사업은 베스트셀러 도서 몇 개가 나머지 실패한 도서의 이익을 커버하는 구조"라며 "밀리로드로 선별된 도서 위주의 사업으로 수익성 담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3월 내 론칭 예정인 로맨스 웹소설 플랫폼도 비슷한 효과가 기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상상인증권은 2월5일 밀리의서재에 대해 올해 출간 플랫폼과 웹소설 등 신사업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밀리의서재는 국내 전자책 구독 서비스 플랫폼 중 가입자, 보유 콘텐츠 등 모든 면에서 업계 내 탑플레이어로 평가된다. 시장 점유율 63%, 서점 베스트셀러 확보율 76%고, 최근 1개월 내 출간된 신간 확보율 38%를 점유 중인데, 신간확보율의 경우 3개월 기준 산정 시 50%로 확대된다.이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9월 기준, 실구독자수(기업 B2B 고객 중 실제 사용고객 + 개인B2C 고객) 70만명, 보유 콘텐츠 수 16만권, 제휴 출판사 약 1900개"라며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566억원, 영업이익은 148% 늘어난 104억원을 기록했는데, B2C, B2B, B2BC의 구독자 성장이 외형성장을 견인했고, 마케팅 비용 등 전반적인 효율 증가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올해 기대되는 두 가지 신사업은 출간 플랫폼과 웹소설이다. 이 연구원은 "두가지 사업 모두 기존 독서 플랫폼을 진화시킨 형태"라며 "출간 플랫폼 사업의 경우 밀리로드로부터 창작된 작품을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출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통상적으로 출판사들의 영업이익률이 낮게 생성되는 이유는 포트폴리오 비즈니스 특성상 베스트셀러가 아닌 도서로부터 발생되는 재고비용 및 마케팅비용 때문"이라며 "반면, 동사가 영위하고자 하는 사업은 검증된 작품의 출판을 담당하는 것이기에 해당 비용에 대한 우려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이 연구원은 "IP(지적재산권)를 발굴하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사업 초기부터 큰 매출액 볼륨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이익이 보장되는 IP만이 출판작으로 고려된다는 점을 감안하며 해당 사업은 호실적 기여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565.72억으로 전년대비 23.44% 증가. 영업이익은 104.06억으로 149.60% 증가. 당기순이익은 145.38억으로 8.90% 증가. 



하나증권은 올 1월17일 밀리의 서재에 대해 압도적 1위 전자책 플랫폼 업체로서 AI를 활용한 급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밀리의서재는 2017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 최초로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 플랫폼기업이다. 국내에서 전자책 분야 M/S 약 64.3%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1위 사업자다.최재호 연구원은 “동 사는 오프라인 베스트셀러 확보율 약 76%, 신간 확보율 약 38%로 1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사들 대비 도서 퀄리티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실구독자 수 약 70만 명, 평균 재구독율 약 88%를 달성 중”이라면서 “오리지널 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웹소설 플랫폼 론칭, AI 서비스 제공 등의 성장성을 고려했 을 때 전자책, 웹툰, 웹소설 등 Peer 상장사들 대비 압도적인 성장 및 수익 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2024년 P/E 약 20배로 최소 2배 이상의 업사이드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 사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은 필연적이며 괄목할만한 성장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라며 “2019년 매출액 110억원에서 2023년은 565억원으로+414%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며, 영업이익 역시 기존 마케팅을 위한 판관비 통제로 2022년 42억원으로 흑자전환 이후 2023년은 1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부연했다.하나증권은 밀리의 서재가 기존 전자책 밸류체인 최상위 포식자인데다가 웹소설 사업 진출까지 하는 점을 호재로 꼽았다.실제 기존 도서를 소싱해 전자책으로 제공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작가와의 직접 계약을 통한 작품 발굴 및 제작, 그리고 자체 기획 오리지널 작품 제작을 통해 IP를발굴하고 유통하는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이는 작품 제작 스튜디오, 공급 에이전시, 유통 플랫폼까지 전자책 밸류체인 내 모든 역할을 담당한다는 뜻이다.통상 일반 도서의 경우 2차저작물 제작의 권한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오리지널 IP까지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OSMU를 통한 기존 팬덤 확장 전략이 유효하다. 최 연구원은 “결국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N차 창작물에 대한 R/S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최상위 포식자라는 의미”라며 “게다가 동사는 웹소설 플랫폼을 올해 2월에 론칭할 계획인데, 장르의 강점을 가진 타 플랫폼의 핵심 인력을 선제적 으로 영입했으며 장르 내 베스트셀러 작가까지 모두 확보해 시스템을 구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특히 하나증권은 웹소설 플랫폼의 가치를 주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앞서 밀리의 서재가 지난 2022년 네이버웹툰은 웹소설 전문 플랫폼 ‘문피아’의 지분 약 36%를 총 1082억원에 인수한 바 있기 때문이다. 2021년 기준 문피아의 연결 순이익은 약 32억원 수준으로 PER 기준 약 100배의 고평가를 받았다는 의미다여기에 15만권 이상의 전자책에 AI를 접목, 추가적인 수익 창출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동사가 직접 2차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아도 15만권 이상의 전자책이 스토어를 통해 자유롭게 AI 활용 B2C로 서비스가 가능해질 수 있다“라며 ”전자책 및 웹소설 등을 AI를 활용해 웹툰화 시켜 제공하는 서비스로도 확장될 수 있기 때문에 동사는 새로운 구독형 AI 비즈니스 모델 도입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밀리의서재가 웹소설 시장에 출사표를 내고 본격 진출한다. 국내 1위 구독형 독서 플랫폼 기업 밀리의서재가 뛰어들면서 국내 웹소설산업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올 1월4일 IT(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밀리의서재는 빠르면 2월 중 웹소설 플랫폼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밀리의서재는 이를 위해 40여명의 인기 웹소설 작가를 섭외했고 레진코믹스, 리디북스 등 기존 웹소설 플랫폼업계 인력도 일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리의서재는 새 플랫폼을 통해 로맨스 장르의 웹소설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2년 웹소설산업 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현대로맨스'(47.4%)와 '판타지 로맨스'(41.1%)는 독자들이 각각 1, 3번째로 많이 찾는 장르다. 밀리의서재는 30대 여성이 주된 독자층이라는 점을 참고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밀리의서재는 웹소설 사업으로 몸집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웹소설산업 규모는 약 1조390억원으로 추정된다. 같은 해 10월 기준 웹소설 이용자는 766만2513명으로 추정됐다. 

국내 웹소설산업은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웹소설산업 규모는 2013년 100억~200억원에서 2020년 6000억원 규모로 8년간 최대 60배 성장했다. 2022년엔 1조원 규모를 넘어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웹소설산업이 고성장하는 건 웹툰 등 다른 분야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웹소설 작가 등단경로를 보면 '플랫폼 업로드 후 등단'(23%) '공모전으로 등단'(24.8%)하는 경우가 비슷한 수준이다. 

플랫폼간 경쟁구도가 약하다는 점도 진입장벽이 낮은 요인으로 꼽힌다. 다른 산업군처럼 시장지배적 플랫폼이 있는 게 아니라 카카오페이지는 '로맨스', 네이버 시리즈는 '무협' 등 플랫폼마다 강한 장르가 따로 있어 작가들이 장르에 따라 연재 플랫폼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모습이다. 

이같이 웹소설산업 규모가 커지면서 기존 CP(콘텐츠공급자)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웹소설 연재에 나서고 있다. 넥슨은 지난 2일부터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자체 IP(지식재산권)인 '던전앤파이터' 기반 웹소설 '아라드의 빛: 먼저 걷는 자'를 연재한다.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자체 앱(애플리케이션)에 웹소설을 연계해 신규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그림실력이 어느 정도 필요한 웹툰에 비해 웹소설의 진입장벽이 낮다. 그만큼 신규작가 유입도 많아져 산업규모가 커졌고 같은 장르 작가간 경쟁은 강해지고 있다"며 "자체 IP를 보유한 기업들도 최근 홍보 목적 등으로 웹소설을 이용하고 있어 산업규모는 계속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KT그룹 계열의 전자책 플랫폼업체. 전자책을 포함한 도서 IP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 정기구독 서비스를 개발, 운영, 판매 하는 활동을 영위. 약 15만권의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정기구독' 상품과 전자책 정기구독 상품에 추가로 2개월마다 한 번씩 종이책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종이책+전자책 정기구독'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출 대부분은 전자책 정기구독 상품에서 발생. 최대주주는 지니뮤직 외(40.57%).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58.30억으로 전년대비 58.82% 증가. 영업이익은 41.69억으로 145.1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33.50억으로 348.4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9월27일 상장, 당일 57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4일 1563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19일 36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9일 168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70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7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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