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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3365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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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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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43 2024/04/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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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의료기기 업체 주가가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 1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에서도 해외매출 성장세에 따른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밸류에이션 회복이 뚜렷해지고 있단 분석이 나온다. 

4월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미용의료기기 기업의 주가가 3월 말부터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클래시스 주가는 지난 2월초 2만7850원에서 이날 3만8800원으로 마감하며 39% 오름세를 보였다. 전날에는 4만100원까지 오르며 4만원대에 진입하기도 했다. 원텍도 2월초 7000원대였던 주가는 이날 1만630원을 기록하며 30% 이상 뛰었다. 제이시스메디칼과 비올 역시 이날 1만120원, 1만80원에 각각 마감하면서 같은 기간 대비 36%, 42% 주가가 올랐다. 

주요 기업의 1분기 성적표도 호실적이 전망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컨센서스 기준 클래시스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4%씩 성장한 매출 483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제이시스메디칼의 컨센서스는 매출 371억원, 영업익 9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영업이익 28%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비올과 원텍도 컨센서스 기준 전년 대비 실적이 성장할 전망이다. 

미용의료기기 영역은 국내 기업의 성장세가 잘 드러나는 분야 중 하나다. 해외에서 수출기반을 마련하면서 미국, 중국, 브라질 등 미용의료 수요가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어서다. 한국 업체가 주요 미용의료 국가에서 성과를 보이는 만큼 글로벌 FI(재무적 투자자)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단 시각이 나온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에스테틱 업체의 해외진출은 여전히 초기 단계이며 경쟁강도 보단 같이 성장하는 분위기"라며 "글로벌 FI는 앞으로도 자체 브랜드가 있는 국내 에스테틱에 강한 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요 기업인 클래시스의 피부 리프팅 집속초음파(HIFU) 장비 '슈링크'의 업그레이드 버전 '슈링크 유니버스'(MPT)는 전 세계 누적 판매대수 1만5000만대 이상이 넘는 주력 제품이다. 최근 유럽 판매도 시작되면서 올해 매출 비중 약 65%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주파(RF) 장비 '볼뉴머'는 오는 25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도 론칭쇼와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예상시점은 2025~2026년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유럽시장에 MPT 신제품을 판매하게 되면서 외형이 확대되고 브랜드 가치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력 시장인 브라질과 아시아를 비롯해 신규시장인 미주와 유럽 지역에서의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시스메디칼 역시 주력 제품인 마이크로니들 RF기기 '포텐자', HIFU 기기 '리니어Z' 등을 통해 해외 시장을 겨냥 중이다. 지난해 해외 매출 비중은 81.2%에 달한다. 포텐자는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 판매로 미국에 진출했으며 일본 시장에도 진입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제품 비침습RF '덴서티'도 미국 FDA 510K 등급(시판 전 허가) 승인을 받아 현지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해 분기별 포텐자와 덴서티 누적 합계 장비 판매량은 1분기 2434대에서 4분기 3430대로 늘었다. 비올과 원텍도 중국과 브라질 등 대형 미용의료 시장을 노리고 점유율 강화 전략을 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미용의료기기는 미국이나 유럽 제품들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한국 제품의 경우 꾸준히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하고 있어 환자 접근성도 용이해졌다는 평가가 많다"며 "이전보다 국내 제품에 대한 기술력, K-뷰티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에는 훨씬 좋은 환경이 됐다"고 말했다. 

 


국내 미용의료기기 업체들이 규제 장벽이 높은 중국 시장을 뚫은데 이어 수출 영토를 급속도로 확대하고 있다. 내수 경쟁 심화에 해외로 눈을 돌려 미용시장 규모가 큰 국가에 빠르게 진출하고 있는 만큼 계단식 성장을 이뤄낼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4월16일 업계에 따르면 비올(335890)은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비침습 고주파 장비 ‘실펌엑스(X)’ 품목 허가 승인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판매 준비를 시작했다. 비올은 지난해 말 세계 미용 시술 시장 2위인 브라질에서 판매 인증을 받은 데 이어 해외 시장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국내 미용의료기기 업체가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의 시장 잠재력이 높긴 하지만 ‘한한령’ 등 규제로 유의미한 성과를 낸 국내 기업이 없기 때문이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미용의료기기 업종의 중국 진출 기대감은 2022년부터 꾸준히 언급됐으나 출시 일정이 빈번하게 지연돼 사실상 기대감이 없던 상황”이라며 “비올의 품목 허가로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미용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20년 28조 원에서 2030년 117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텍(336570)도 중국에서 품목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시장에 집중해왔던 원텍은 올해부터 ‘올리지오’의 수출 확대를 노리고 있다. 원텍의 주력 제품인 올리지오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모노폴라 방식의 고주파(RF) 피부미용 장비다. 연내 중국에서, 상반기 내 브라질에서 품목 허가가 예상된다. 원텍은 지난달 태국 법인 ‘원텍 아시아’를 통해 올리지오를 공식 출시했다. 올해 판매 목표는 250대다. 올리지오 최대 수출국인 대만에서 2022년부터 약 160대가 판매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초고속 성장이 예상된다.

클래시스(214150)는 기존 주력 시장인 브라질에서 존재감을 확대한다. 최근 2년간 연 평균 매출 성장률 70%를 기록한 브라질에서 고주파 리프팅 기기 ‘볼뉴머’를 신규 출시하면서다. 태국에서도 지난달볼뉴머 출시를 완료한 상태다. 클래시스는 기존에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주름 개선 기기인 ‘슈링크 유니버스’를 태국과 브라질에 출시해 각각 3000대, 1000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제이시스메디칼(287410)도 상반기 중 중국에서 ‘포텐자’의 품목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 의료미용 업종이 성장 2막에 접어들어 올해는 업체 간 합종연횡과 해외시장 진출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해외 경쟁사들의 성장 정체로 인수합병(M&A) 또는 전략적 제휴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텍이 주력 피부미용 장비 '올리지오' 진출국 확대를 앞세워 '수출 중심 기업'으로 도약한다. 최근 2년간 내수비중이 높았던 이 회사는 올해 올리지오 주요 수출국 확대 및 판매전략 변화로 수출비중 확대가 본궤도에 진입할 전망이다. 

4월16일 원텍에 따르면 올해부터 본격화하는 태국 판매와 상반기에 기대되는 브라질 허가 등 올리지오 성과를 앞세워 수출성과 확대에 집중한다. 브라질은 현재 회사의 최대 수출국이며 태국은 동남아 최대 미용시장으로 꼽히는 주요 국가다. 

2020년 출시된 올리지오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모노폴라 방식의 RF(고주파) 피부미용 장비다. 비침습방식 RF로 피부조직을 자극해 콜라겐 재생과 리프팅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품이다. 외산 제품 '써마지'가 오리지널로 꼽히지만 뒤지지 않는 효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써마지를 제치고 국내 시장 1위를 지켰다. 

올리지오 출시 이후 회사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2020년 매출액 300억원, 영업손실 86억원이던 실적은 지난해 매출액 1156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올리지오는 지난해 하반기 신제품(올리지오X)까지 출시된 후 기기와 관련 소모품인 팁(Tip)으로 전체 매출의 53%를 차지했다. 

특히 기기에 비해 수익성이 높은 팁만으로 매출의 24%를 채울 만큼 수익성 측면에서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올해 역시 올리지오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매출액 1600억원, 영업이익 650억원 수준의 실적이 전망된다. 다만 올리지오 수출국 확대는 추가 성장을 위한 과제로 꼽혀왔다. 올해는 과제해소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원텍 관계자는 "올해 태국에서 250대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로 연말이면 대만과 유사한 누적 판매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브라질 역시 상반기 내에 올리지오 허가가 전망된다. 원텍은 현재 브라질에서 광섬유 레이저 장비인 '라비앙'을 판매 중이다. 지난해까지 총 941대를 판매하며 브라질을 원텍의 최대 수출국가로 이끌었다. 지난해 원텍 매출에서 브라질 수출이 차지한 비중은 18.7%다. 전체 수출(48.9%)의 40%에 달했다. 기존 판매망과 인지도를 활용한 수월한 시장 침투가 기대된다. 

글로벌 최대 미용시장으로 꼽히는 미국 역시 올해 직판구조를강화하며 전략변화를 꾀한다. 올리지오는 2022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한 이후 지난해 대리점을 통해 40대 정도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또다른 대형시장인 중국 역시 빠르면 연내 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강시온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원텍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출확대를 위한 국가별 판매전략 및 인허가 역량강화에 집중하면서 수출 기반 중장기 잠재력이 높아졌다"며 "특히 현재 미국·중국 예상실적은 반영되지 않은 상황으로 추가 상향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중국에서 부침을 겪던 'K-뷰티'가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미용의료기기 선두주자 비올의 주력제품이 중국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원텍도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한령(한류 금지령), 애국소비 등 여파로 특히 중국 내에서 K-뷰티가 부진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제2의 전성기' 맞이에 나선 분위기다. 

4월2일 미용의료기기 업계에 따르면 국내 업체는 최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텍은 고주파(RF) 피부 리프팅 장비 '올리지오'에 대해 중국과 브라질에서 인증 절차를 진행하는 등 해외 매출을 통한 외형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 올리지오와 유사한 성능의 '써마지'(미국 '솔타메디칼')가 인기를 얻는 가운데, 써마지 대비 가격이 낮고 성능이 비슷한 올리지오의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비올의 경우 지난달 22일 비침습 고주파 장비 '실펌엑스'에 대한 중국 NMPA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비올은 2022년 시후안제약그룹과 5년간 18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시후안제약그룹이 의약품에서 미용의료기기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 중인 만큼 비올의 외형 성장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아직까지 국내 미용의료기기 업체 중에선 특히 중국에서 유의미한 매출 성과를 내는 기업이 없는 만큼 이번 허가가 신성장 동력의 발판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그동안 중국은 국내 미용의료 업계의 '특별고객'이었다. 실제 20여년간 한국 미용 제품은 중국 시장에서 호황기를 누렸다. 국내 제품의 강점인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이 현지 소비자를 끌어모은 덕이다. 그러나 한한령 탓에 국내 제품의 기세는 점차 꺾였고, 중국의 자국제품 소비 흐름인 '애국소비' 등 여파로 수출액이 급감했다. 그럼에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국은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중국 미용의료 시장 규모는 2025년 4000억위안(약 74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비올 관계자는 "미국을 제외한 단일국가로는 브라질과 중국이 가장 큰 시장인 만큼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만큼 중국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원텍의 경우 해외 매출 1위인 레이저 장비 '라비앙'이 브라질에서 판매 호조세를 보이는 데다 올리지오의 대만 등 아시아 판매량도 긍정적인 상황이다. 지난달 29일에는 태국 법인 '원텍 아시아'를 통해 올리지오를 현지에 공식 론칭, 연내 250대 이상 판매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김성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원텍 라비앙의 브라질 연간 판매 대수는 △2021년 80대 △2022년 277대 △2023년 535대로 급증하며 해외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태국 시장의 경우 직접 판매 방식을 통해 판매량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한국 화장품의 수출 확대도 국내 미용의료기기 업계의 '제2의 전성기' 맞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한국의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한 15억1500만달러(약 2조원)로, 1위인 대중국 수출액은 17.7% 오른 4억1800만달러(약 5700억원)로 집계됐다. 한 미용의료 업계 관계자는 "중국 내에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한한령 이전 대비 많이 준 건 사실"이라면서도 "중국은 인구수가 많은 데다 한류 콘텐츠 인기로 여전히 한국 미용 제품에 대한 관심은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비올과 원텍 등 국내 기업은 이미 미국과 브라질 등 해외에서 유의미한 매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며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데다, 중국 수출 분위기가 다시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는 만큼 중국 시장 기반의 고성장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증권에서 3월29일 원텍(336570)에 대해 "해외 실적 성장의 원년, 신규 국가 진출 기대"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5,000원을 내놓았다. 하나증권 김성호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하나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늘 하나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1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7.1%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양증권은 투자의견 'BUY(신규)'에 목표주가 1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2,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56.29억으로 전년대비 41.86% 증가. 영업이익은 460.37억으로 72.07% 증가. 당기순이익은 388.34억으로 189.89% 증가. 



원텍 아시아가 지난 1월말 태국 식약처로부터 올리지오(Oligio) 판매인증을 획득했다고 2월1일 밝혔다.이로써 원텍은 2월부터 본격적으로 태국에서 올리지오 판매를 개시한다. 이미 지난해 11월 태국법인 개소식에서 사전 주문을 받은 상황으로 현재까지 사전 예약된 40대의 선적이 시작됐다. 원텍 아시아는 태국현지에서 올해 연말까지 올리지오 최소 200대 이상 판매 목표를 세우고 있다.원텍아시아 개소식에서는 태국 의사 200여명을 초대해 올리지오를 알렸고, 오는 3월에는 태국 현지에서 올리지오 유저 미팅을 통해 또 한번 올리지오를 Boom-Up하겠다는 전략이다.원텍아시아는 작년 4분기 설립이후 2개월만에 영업과 CS, 지원 인력 채용을 1차 완료했고, 국내 기술연수 등을 본격화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태국에서의 써지컬 사업 행보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원텍은 태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현지 공립병원 및 왕립대학병원과 하지정맥류, 요로결석,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임상 연구 계획을 추진중이며, 해당 연구를 통해 태국 현지 의료진들에게 원텍의 홀인원(Holinwon) 및 베인케어(Veincare) 시리즈를 이용한 질병 치료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대신밸런스제8호스팩이 의료기기 업체 원텍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피부, 미용 관련 레이저 및 Surgical, 초음파 의료기기를 제조, 판매. 국내에서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등 메디컬 에스테틱 치료가 가능한 병의원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등 의원, 병원, 요양병원, 보건소, 전문병원, 종합병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중동, 남미 등 해외로도 활발히 수출. 특히, 중국에서는 다수의 제품 인허가(NMPA)를 취득하여 지속적으로 시장 공략 및 매출확대 진행 중. 최대주주는 김종원 외(53.0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15.08억으로 전년대비 59.62% 증가. 영업이익은 267.55억으로 156.89% 증가. 당기순이익은 133.96억으로 21.25% 감소. 


2022년 9월27일 231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8월31일 1511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올 2월8일 7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4월22일 12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6일 999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98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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