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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이(1312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대신증권은 4월2일 티에스이에 대해 올해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이다.
대신증권은 올해 티에스이가 매출액 2803억원과 영업이익 2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신석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이라며 “DDR5 침투율 증가와 비메모리형 인터페이스보드 공급 확대, 하반기 낸드 제고 정상화에 따른 프로브카드 수요 회복이 이유”라고 설명했다.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43억원과 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선다. 낸드 가동률이 낮아 프로브카드는 상저하고 흐름을 보이고, 인터페이스보드가 실적 회복을 이끌 것이라는 설명이다.신석환 애널리스트는 티에스이의 ‘STO-ML(SpaceTransformer Organic-Multi Layer)’가 내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STO-ML 초고속 반도체 검사용 버티컬 프로브 카드 및 테스트 인터페이스 보드에 필요한 초미세 피치의 기판이다.그는 “국내 프로브카드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에서 NAND 중심으로 시장이 성장했는데 국내 업체에서 DRAM용 프로브카드 진입이 올해 예상된다”며 “티에스이는 STO-ML에 대한 양산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며 “유의미한 매출은 내년부터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91.48억으로 전년대비 26.56% 감소. 영업이익은 23.80억 적자로 566.26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0.95억 적자로 533.65억에서 적자전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OLED/LED) 검사장비 제조/판매 업체. 주요제품으로 Probe Card(반도체 웨이퍼 검사장비), Interface Board(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 Test Socket, OLED 검사장비 등이 있음. 주요 거래처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Micron, Intel 등임. 시스템 반도체 Test House 업체인 지엠테스트,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인 타이거일렉, 반도체 부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메가터치 등을 주요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권상준 외(51.1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92.64억으로 전년대비 10.27% 증가. 영업이익은 566.26억으로 3.63% 증가. 당기순이익은 533.65억으로 23.43% 증가.
2018년 10월30일 56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2년 5월26일 89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1월3일 3295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7월3일 58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353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4일 69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2일 534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0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2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6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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