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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22867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레이(228670)는 25일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발행금액은 총 250억원이며 표면금리 0%, 만기보장수익률 0%(연복리)다. 250억원 가운데 100억원을 사업적 협력을 위해 전략적 투자자인 엘앤씨바이오(290650)와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사채 발행 이휴는 연구개발 및 사업확대 등이다.
엘앤씨바이오 관계자는 “레이와 국내 및 중국 사업에서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내겠다”고 했다. 두 업체는 우선 중국 시장 공략에서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엘앤씨바이오가 중국 쿤산시에 2만3000㎡(7000평) 규모로 건설한 공장에 레이의 중국 법인인 레이차이나가 입주하기로 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중국 공장이 양사의 중국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엘앤씨바이오는 레이가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3차원 안면스케너 ‘레이페이스V’의 판권도 확보했다. 앞서 구축해둔 성형외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전략적 투자자로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 및 중국에서 협업으로 성과를 내겠다”고 했다.
엘앤씨바이오는 레이페이스V를 활용해 국내외 성형외과 파이프라인 확보하고자 이번 사모전환사채 인수계약을 레이와 체결했다.
한편 레이는 지난 2022년 하반기 3D 안면스캐너인 레이페이스를 출시해 안면데이터와 구강 및 CT 데이터의 결합으로 디지털 트윈(가상환자)의 구현에 성공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선두주자 레이가 올해 초 프랑스 혁신 치과 바이오테크 덴탈과 공식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올 1월23일 밝혔다.
레이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ADF 전시회 기간 중 덴탈과 다양한 협력 방안에 관해 협의를 한 바 있다.이번 파트너십 내용은 레이의 핵심 솔루션 장비로 3차원 안면스캐너인 레이페이스(RAYFace)뿐만아니라 체어사이드 3D 프린터인 레이덴트 스튜디오(RAYDENT Studio), 다양한 라인업을 가진 치과전용 CBCT인 레이스캔(RAYSCAN) 시리즈에 대한 유통 계약을 맺고, 양사의 전방위적 협력 방안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레이 관계자는 "덴탈과의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지역에서 레이의 유통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럽의 저명한 치과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덴탈은 혁신적 치과 테크기업으로 유럽에서 주목을 받으며, 지난 2023년 미국 최대 치과유통회사인 헨리샤인에 인수됐다. 올해는 연초부터 자체 세미나에 레이의 솔루션을 포함시키고 전담 조직을 만들어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을 포함한 전 세계 바이오테크 덴탈 진출국가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레이(228670)는 지난 12~13일 양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치과의사 300명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에서 ‘레이페이스’를 선보였다고 1월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독일 내 저명한 치루스 알무티(Dr. Cyrus Alamouti) 박사와 슈테판 바이어(Dr. Stephan Weihe) 박사가 직접 레이페이스로 라이브 데모를 시연하며 강연을 이끌었다.
바이어 박사는 강연 서두에 “현재의 클라우드 시스템 내에서 활용되는 각기 다른 소프트웨어가 상호간의 불완전한 연동으로 도리어 디지털화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지적하며 “높은 개방성과 연동성을 보장하는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알무티 박사는 레이페이스를 이용한 안면 스캔을 시작으로 구강스캐너인 레이오스(RAYiOS)를 이용한 구강 스캔 데이터, 그리고 미리 촬용한 CT 이미지를 결합하는 Workflow를 직접 시연했다. 알무티 박사는 각기 다른 데이터의 매칭 과정에서 타사 소프트웨어와의 원활한 연동 가능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생성된 가상환자(Virtual Patient)가 치과의사, 환자, 제조사간의 소통을 쉽게 해준다”고 소개했다.
알무티 박사는 유럽 최대 치과그룹 중 하나인 유러피안 덴탈 그룹(Europeans Dental Group)의 대표 원장이다. 레이는 유러피안 덴탈 그룹에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레이 측은 “행사 참가자들은 바이어 박사와 알무티 박사가 언급한 현장에서의 불편함과 문제점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며 이 문제에 레이 솔루션의 정확한 대응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부분에서 큰 호응을 나타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레이페이스의 활용법, 소프트웨어의 개방성, 또 이와 유사한 장비가 있는지 등에 대한 질문이 계속해서 쏟아졌다. 상당수 참가자들은 강연 후 직접 레이의 부스를 방문해 레이페이스와 3D 프린터 및 다양한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직접 체험하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이용규 레이 유럽 대표 법인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레이페이스를 비롯한 레이 솔루션만이 가지는 개방적 연동성과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편의성에 주지시켰다”면서 “이젠 디지털 덴탈 솔루션 기업으로 확고한 위상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치과 치료) 기업 주식회사 레이(228670)는 디지털 협업 플랫폼인 레이팀즈(RAYTeams)를 통해 새로운 구독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월9일 밝혔다. 레이팀즈는 치과의사, 환자 그리고 기공사 세 영역의 소통 채널로 레이페이스로 촬영된 안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솔루션을 플랫폼 상에서 제공한다.
레이팀즈는 치과와 기공소, 환자의 소통과 협업을 위한 플랫폼으로 환자의 안면 데이터, CT의 엑스레이 데이터, 구강스캔 데이터 등 각기 다른 데이터를 3차원으로 정합해 공유하는 솔루션이다. 치아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고 실제 치료에 필요한 각종 앱(App)을 플랫폼 상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트윈 플래폼을 지향한다.
레이 측은 “치과 현장의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치과 업무 워크플로우의 디지털화 자체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레이팀즈는 조속한 출시 요구가 많았다”라며 “실제 해외의 일부 클리닉에서는 본격적인 구독서비스 전부터 베타 버전 상태의 레이팀즈를 활용해 자체 디지털 협업 플랫폼을 구축한 사례도 있었다”고 전했다.
인건비의 부담이 큰 선진국 치과의 특성 상 워크플로우의 디지털화는 인력과 비용, 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 치과병의원과 기공소의 생산성 및 효율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어서다.
레이팀즈는 각 임상별로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정비하고 개발하는 중이다. 심미보철 분야에서는 치료 계획을 환자에게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목업 익스포터(Mock-up Exporter) 기능을 개발 완료했고 지난해 12월 18일에 첫 구독서비스를 제공했다.
교정 분야에서는 치아의 뿌리를 보고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레이퓨전(RAYFusion)을 개발해 출시했고 레이퓨전에서 추출된 데이터를 활용해 투명교정 디자인을 손쉽게 셋업할 수 있는 스마트 오소(SMART Ortho)도 조만간 레이팀즈를 통해 구독서비스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임플란트, 틀니(Denture), 양악수술 등의 각종 진단 및 치료계획 솔루션의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레이팀즈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해 전세계 11곳에 클라우드 서버를 구축했다. 또 플랫폼 내에서 3Shape, Exocad, 메디트, Dolphin, Invivo 등 다양한 타사 스캐너 장비 및 SW와의 원활한 연동을 지원하고 레이의 다양한 임상 App을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레이는 목업 익스포터(Mock-up Exporter)를 시작으로 레이퓨전, 레이덴트 디자이너(RAYDENT Designer), 스마트 오소 등으로 구독서비스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레이 관계자는 “레이페이스가 제공하는 3차원 안면데이터의 탁월한 임상적 효용, 레이팀즈의 효율성과 생산성에 매력을 느낀 사용자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라며 “2026년까지 레이팀즈의 이용자가 1만명 이상으로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구독서비스를 통한 매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58.82억으로 전년대비 13.09% 증가. 영업이익은 61.18억으로 62.25% 감소. 당기순이익은 30.48억 적자로 79.57억에서 적자전환.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인 레이(228670)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 의료기기 박람회 ‘메디카(MEDICA) 2023’에서 미용성형 3D 안면스캐너 ‘레이페이스브이(RAYFaceV)’를 선보인다고 2023년 11월20일 밝혔다.
레이에 따르면 기존 성형외과에서는 환자 상담 시 일반적으로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여주거나 손이나 테이프 등의 물리적 방법을 활용해 자신의 성형 후 모습을 상상해보고 의사결정을 했다. 그러나 레이에서 올 상반기부터 현대아산병원과 국내외 기업들과 개발 중인 RAYFaceV는 3D 이미지 합성 기술과 수술 시뮬레이션 기능 등을 활용해 수술 후의 자연스러운 본인의 이미지를 환자에게 보여줌으로써 나와 어울리는 수술을 선택하고 상담할 수 있다.
의사 입장에서도 시각화된 수술후의 3D이미지를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해 환자의 불만 요소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 연조직 등을 확인해 보다 정교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성형미용에 대한 개개인의 관심이 증가해 환자들의 요구는 날로 증가하고, 성형을 위한 외국인 환자들도 증가하여 성형외과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그동안 성형외과에서 수술 환자들을 설득할 때, 물리적 방법을 사용하거나 타인의 수술 후 사진을 가지고 충분하게 상담을 한다는 것에 대해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를 해왔다.
이런 환경에서 RAYFaceV는 미용 성형 환자들의 치료동의율을 높여 의사와 환자와의 소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설계했다. 전시회에서는 참관객들에게 이런 제품의 기획의도에 대해 설명했고, 레이 부스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상철 레이 대표는 “오랜 시간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연구해온 직원들의 열정과 그간의 축적된 이미지 활용 및 시뮬레이션 기술력을 담은 RAYFaceV 를 세계 최대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인 MEDICA2023에서 처음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레이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다. 사업 영역 확장의 첫 발걸음으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치료 솔루션으로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앞으로 침투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개척하고 도전함으로써 지속가능성장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영상진단을 기반으로 디지털 치료솔루션을 개발하여 상품화에 성공한 기술 중심의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업체. 주요 사업은 디지털 치료솔루션 사업(디지털 토탈 솔루션, 3D프린팅 솔루션 등)과 디지털 진단시스템 사업(2D, 3D, 구강내 촬영 등)으로 구분. 국내 유일 치과용 Digital Imaging System의 Full Line-up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 최대주주는 레이홀딩스 외(29.06%), 주요주주는 미래에셋자산운용(6.3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1289.98억으로 전년대비 42.80% 증가. 영업이익은 162.06억으로 378.48% 증가. 당기순이익은 79.57억으로 13859.65% 증가.
2019년 8월8일 1182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6월15일 421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4월19일 1338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3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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