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매트릭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주)와 13.2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삼성바이오로직스 BSCM(바이오SCM) 시스템 고도화)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1%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4-01-01부터 2024-09-30까지이다.
비아이매트릭스가 로우코드 통합 사용자인터페이스(UI) 개발 솔루션, 아우디(AUD)플랫폼을 활용해 SK하이스텍의 경영계획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월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로 SK하이스텍은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 분석 환경을 구현하며 경영계획 업무를 효율화했다.SK하이스텍은 AUD플랫폼의 로우코드 기능을 활용해 현업 부서가 기존에 사용하던 업무용 엑셀 파일을 그대로 HTML5 웹 화면으로 변환했고, 이를 통해 쉽고 빠르게 경영계획 업무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이렇게 구축한 경영계획시스템엔 기존에 사용하던 업무용 파일의 로직·계산 수식·함수 등 현업의 노하우가 100% 웹 환경에 그대로 적용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새로 구축한 업무시스템의 사용법을 배울 필요 없이 기존과 동일하게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로우코드 기능을 활용해 시스템 화면을 직접 변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AUD플랫폼의 로우코드 기능을 활용해 SQL을 자동으로 생성함으로써 쉽게 데이터베이스(DB)를 조회하고 업데이트하며 의사결정의 적시성·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SK하이스텍의 데이터 취합, 검증 자동화로 업무 생산성이 크게향상돼 경영계획 구축 소요 기간이 49일에서 10일까지 단축됐다.이기두 SK하이스텍 TL은 “AUD플랫폼의 로우코드 기능으로 경영계획 시스템 개발 생산성을 크게 높이고 운영 인건비도 절감했다”며 “엑셀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인 시스템으로 현업 담당자들의 만족도까지 높아 내부에서 우수 사례로 손꼽고 있다”고 말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자체 개발한 초거대언어모델(LLM) ‘지-매트릭스(G-MATRIX) MX-7B’를 출시했다고 1월9일 밝혔다. 비아이매트릭스가 출시한 지-매트릭스 MX-7B는 자연어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서비스에 특화된 언어모델이다. 업무 담당자가 AI와 대화를 하듯이 기업의 데이터베이스(DB)에서 데이터를 조회하고, 조회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 화면을 제작하는 생성형 AI 솔루션 지-매트릭스(G-MATRIX)에 최적화된 LLM이다.
지-매트릭스 MX-7B는 70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경량 언어모델이다. 산업군에 특화된 5만 개 이상의 데이터 분석용 질문과 다양한 시각화 대시보드 템플릿을 학습해 자연어로 기업의 데이터를 추출하고 데이터 특성에 맞는 시각화 화면을 추천할 수 있다.
기업에서는 그간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를 혁신하고자 했지만 보안을 이유로 도입을 망설였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하고자 온프레미스형 LLM으로 내부망에서 구축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분석 업무용으로 최적화, 경량화돼 HW 자원의 최소화가 가능해 도입 비용을 절감하고 처리 속도도 빠르다. 이번에 출시된 MX-7B는 허깅페이스에도 등록돼 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데이터 분석용 생성형 AI 솔루션 지-매트릭스 2.0 출시에 이어 보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체 LLM을 출시함으로써 실용적 AI를 구현하는 회사로써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기업이 업무 생산성을 혁신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비아이매트릭스는 올해 생성형 AI 분야의 R&D 인력을 강화하고, 보유해 온 데이터 기반 특허 기술들과 융합해 상반기에는 데이터 예측 및 아우디 플랫폼 코파일럿(AUD Platform Copilot)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출시로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과 업무 효율성을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혁신적이고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성공 가능한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현실성 있는 생성형 AI 분야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58.56억으로 전년대비 6.52% 감소. 영업이익은 27.01억 적자로 45.63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7.96억 적자로 31.90억에서 적자전환.
이노룰스, 투이컨설팅, 비아이매트릭스가 ‘쉬운 디지털 동맹’을 맺었다. DX 자동화 솔루션 및 로코드 전문기업 이노룰스는 투이컨설팅, 비아이매트릭스와 기업, 기관 등에서 겪고 있는 디지털 전환(DX) 관련 애로를 청취하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쉬운 디지털 동맹을 출범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지난 12월7일 밝혔다.
투이컨설팅은 IT 및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기업이며, 비아이매트릭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로코드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디지털 동맹은 빠르게 발전하는 DX 기술을 조직이 쉽게 받아들이게 하고, 디지털 인재의 확보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DX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게 된다.
이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현업부서 임직원이 디지털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문제 해결 필요성이 있는 과제의 솔루션 제시 ▲일반 현업 담당자의 디지털 프로젝트 수행 ▲디지털 프로젝트의 단기간 내 구체적 성과 도출 등을 주요 목표로 삼는다.
투이컨설팅은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디지털 기술과 정렬을 통해 올바른 질문을 정하는 역할을 맡고, 이노룰스는 의사결정 규칙을 현업부서가 쉽게 거버넌스 할 수 있도록 지능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현업 담당자가 수행하던 수작업, 반복작업을 디지털화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노코드·로코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는 “디지털 전환은 하고 싶지만 하기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어렵게 풀려고 하기 때문이다. 쉬우면서도 효과가 큰 질문은 얼마든지 있다”며 “디지털 동맹이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비즈니스 규칙의 정합성과 기민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업의 비즈니스 전문가가 직접 다룰 수 있는 쉬운 DX 도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는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현실은 비용 및 인력 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봉착하는 경우도 많다. 굳이 높은 비용을 들이거나 어려운 기술을 배우지 않고도 현재 보유한 역량으로 충분히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고,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비아이매트릭스가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내년 1월 AI폰 갤럭시S24를 공개하기로 하면서 생성형 AI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로우코드 솔루션 전문기업인 비아이매트릭스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작년 11월24일 오후 12시 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87% 상승한 12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로우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로우코드 기반 자동화 솔루션 개발과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로우코드 솔루션은 코딩(Coding)을 최소화한 업무시스템 구축 솔루션이다. 전문가 영역인 C, JAVA, HTML, SQL 등 컴퓨터 언어 활용을 줄여 비전문가도 쉽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로우코드는 심각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급 문제가 도래한 현 상황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SW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IT 프로젝트 기간을 단축하고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 로우코드 시장은 2021년 약 185억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20% 성장해 2023년에는 약 26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AI 기술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성장 속도는 더욱 탄력이 붙어 2030년에는 약 230조원 규모의 시장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비아이매트릭스는 올해 하반기 4~5개의 대규모 생성형 AI 솔루션 계약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산업군별 영업 확장을 진행할 계획이며, 지난 9월 KT와 AI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AI 사업을 진행 중이다.
비아이매트릭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작년 11월9일 오전 9시 6분 현재 비아이매트릭스는 공모가(1만3000원) 대비 2740원(21.08%) 오른 1만5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지난달 25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1만3000원에 확정했다. 이는 희망 밴드(9100~1만1000원) 상단을 초과한 가격이다. 이어 열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선 805.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증거금으론 1조5670억원이 모였다. 비아이매트릭스는 '로우코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로우코드란 코딩을 최소화해 업무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쉽게 말해 코딩을 모르는 초보 개발자도 로우코드를 이용하면 손쉽게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다. 로우코드 솔루션 시장은 높은 개발자 몸값으로 회사 내 개발자 채용 부담이 커지는 추세와 맞물리면서 부각된 분야다. 회사는 현재 700개 이상의 금융·공공기관과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국내에선 이 분야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능화 솔루션 전문업체.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와 관련하는 업무시스템을 구축하는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솔루션을활용한 업무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는 서비스를 제공.
주요 사업 영역으로는 BI(Business Intelligence), UI/UX, Low-code, AI(Artificial intelligence), SCM(공급망 관리) 등으로 구분되며, 주요 제품으로는 BI 솔루션(AUD플랫폼, i-STREAM), SCM 솔루션(M4PLAN)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배영근 외(57.0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76.59억으로 전년대비 32.19% 증가. 영업이익은 45.63억으로 60.78% 증가. 당기순이익은 31.90억으로 32.20% 증가.
올 4월17일 850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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