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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마트(03846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바이오스마트의 지난해 매출이 4500억원에 영업이익이 100억원에 이름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이 800억원대에 머무르고 있어 극도로 저평가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바이오스마트의 자회사인 티씨티가 초고압변압기 및 발전기용 동 소재를 독과점하고 있어 향후 회사의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4월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바이오스마의 자회사 티씨티는 TCT(티씨머티리얼즈) 2015년 매출 1조 달성 목표했던 중견기업이다. 초고압 변압기와 발전기용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국내에 5개 베트남 최대라인 1개 등 총 6개 공장에 1조 매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생산하고 있는 소재는 과점 시장으로 비상장사인 삼동과 바이오스마트의 TCT 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바이오스마트 TCT는 초고압용 무산소동 CTC, 전력케이블 시장에서는 과점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다. 또한 미국 변압기 수출이 폭증하면서 이에 따른 수혜도 전망된다. 실질적으로 미국변압기 수출폭증으로 바이오스마트 TCT 매출 역시 큰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도 16% 성장한 4500억원대에 매출을 올렸으나, 시가총액을 800억원에 불과한 상황이다.
2022년 티씨티의 케파는 2만200톤에서 2023년 2만톤 약 50% 뛰었다. 이는 변압기 원가 절반을 차지하는 무산소동 CTC에서 실적 상승이 비롯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초고압 변압기나 중요한 전력설비는 무산소동 권선(CTC)을 사용하지 일반 스크랩 녹인 잡구리는 사용하지 못한다"며 "구리제품 공급사는 TCT(티씨머티리얼즈)과 삼동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61.64억으로 전년대비 16.42% 증가. 영업이익은 100.85억으로 0.65% 감소. 당기순이익은 161.79억으로 11.8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신용카드 제조 및 신용카드 관련 기자재(소형 발급장비 등) 생산 업체. 연결회사는 스마트 카드(신용카드 제조 및 프린팅 장비)를 비롯해 의약품(다코나졸, 리바탄정 등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 주류결제(주류결제 대행, 결제 단말기, 디오니소스(ERP)), 도서출판(단행본 도서, 시공 매거진, 북클럽 등), 진단키트(코로나 진단키트(A+CheQ COVID-19 Rt-qPCR Detection Kit) 등), 중전기 제작수리(변압기, 회전기, 발전기 등의 권선용 코일인 평각동선, 에나멜 동선 등) 사업부문 등을 영위.
치매 및 뇌질환 관련 치료 보조제 카리나제를 생산하는 오스틴제약 및 DNA칩 및 유전자 분석 전문업체인 에이엠에스바이오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 코스닥 상장사인 옴니시스템을 계열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박혜린 외(23.5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918.22억으로 전년대비 107.11% 증가. 영업이익은 101.51억으로 26.38% 증가. 당기순이익은 11.82억 적자로 6.34억에서 적자전환.
2008년 10월28일 137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6월23일 20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19일 275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8월11일 162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0월20일 292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 올 4월12일 62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0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3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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