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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156100)기술적 분석을 통한 향후 잔망 및 대응 전략.게시글 내용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미국 법인 엘앤케이 스파인(L&K Spine)이 미국 현지에서 패스락(PathLoc)-TM 제품을 이용한 수술 1200건을 달성했다고 4월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엘앤케이바이오의 패스락-TM은 지난해 7월 500례 수술 달성 이래 올해 1월 1200례를 누적 달성했다. 금액으로는 약 100억원 규모다. 허가 이후 1년3개월에 걸쳐 첫 500례 수술을 달성한 데 반해 약 6개월 만에 추가 700례 수술 성과를 올렸다는 설명이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현재까지 수술에 사용된 패스락-TM의 불량율은 '제로(0)'를 기록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관계사인 이지스 스파인(Aegis Spine)의 소송 관련 리스크가 해소돼 제품 인지도 상승과 함께 판매 실적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량률 제로를 유지해 매출 증가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앤케이바이오는 회사의 높이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cage)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5월 서울에서 단독 후원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글로벌 의료진을 초청해 높이확장형 케이지와 관련한 학술 모임을 진행할 계획이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3월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엘앤케이바이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0억원을 기록해 전년(131억원 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9억원으로 51.3% 증가했다. 순손실은 53억원으로 전년 162억원 대비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연간 실적이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연간 영업이익은 지난 2016년 24억원을 기록한 뒤 이듬해 74억원의 영업손실 기록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6년 연속 적자를 이어왔다. 주력 제품인 패스락(PathLoc)-TM 판매 호조가 흑자 전환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시작된 패스락-TA, 올해 하반기 엑셀픽스-XTP 프로젝트 등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도 긍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KB증권은 앞선 보고서에서 엘앤케이바이오에 대해 지난해 흑자 전환을 시작으로 올해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75억원, 105억원으로 추정한다"며 "패스락-TM은 올해 공급처 확대와 함께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기대되며 패스락-TA의 경우 TM이 확보해둔 공급망을 바탕으로 판매량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한편, 엘앤케이바이오는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총에서는 강국남 엘앤케이바이오 총괄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과 함께 전혜정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한현석 서울IR네트워크 대표이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됐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90.05억으로 전년대비 51.29% 증가. 영업이익은 20.34억으로 130.5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2.39억 적자로 162.3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엘앤케이바이오(156100)가 고수익 제품의 미국 시장 진출로 급격한 외형성장을 예고했다.
지난 11월14일 금융투자업계는 엘앤케이바이오의 내년 실적 전망으로 매출 612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각각 전망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매출액은 지난해 198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345억원으로 전망된다. 단기 외형성장세가 가파르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이다. 최근 노인 인구 증가와 비만 질환 급등으로 척추 퇴행성 질환 환자가 점차 늘면서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 시장규모는 2018년 약 13조5000억원에서 연평균 5.3%씩 성장해 오는 2026년 18조3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 척추 임플란트 시장은 약 9조원 규모로 전 세계 척추 임플란트시장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기업으로는 메드트로닉(Medtronic), 드퓨신테스(DePuy Sinthes), 뉴베이시브(NuVasive) 스트라이커(Stryker), 글로버스(Globus), 짐머바이오메트(Zimmer Biomet) 등 6개 글로벌 의료기기업체들이 전 세계 시장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경추(목), 흉추(가슴), 요추(허리) 등 척추 상단에서 하단에 이르는 척추 임플란트 전체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글로벌 유일한 회사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고성장 예상 중심엔 세계 최초 ‘곡선형 높이확장형 케이지’(엑셀픽스-XTP)가 있다. 엑셀픽스-XTP는 지난 2019년 개발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척추 수술을 시작하는 부위는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다”면서 “의사가 환자 진료 및 상담 후 배나 등, 옆구리에서 시작하는 방식을 선택한다. 최근 젊은 의사들은 옆구리를 절개해 수술하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문제는 척추 수술에 사용되는 기존 케이지는 사각형 형태로 제작돼 반대쪽 신경을 건드릴 수 있는 불안 요소가 있었다”면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를 이중 곡선화 하는 방식으로 개발해 불안 요소를 제거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XTP는 최소 절개에 의한 최소 침습이 가능하단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5500례 수술 기록을 확보해 미국 시장 침투를 본격화하겠단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10대 병원 가운데 절반과 계약을 맺어 미국 척추 전문의 100여 명을 모집을 시작했다.
실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지난 6월 미국 LA 대형 병원인 ‘시더스 시나이’(Cedars Sinai)가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시더스 시나이’ 병원은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척추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소속된 척추 전문의가 34명에 달한다.
두 번째는 ‘패스락-TA’다. 이 제품은 표면적이 가장 넓은 척추 임플란트로, 넓은 골이식재 삽입 공간을 확보해 유합(아물어 붙음)에 쓰인다. 전문용어로 높이확장형 요추 전방 추체간 유합술(ALIF) 케이지로 불린다. 세계에서 전방 높이확장형 케이지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를 포함해 3곳 뿐이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패스락-TA는 뼈나 신경을 손상시키지 않아 수술 중에 출혈이 적고 합병증과 감염 위험 등 부작용 위험이 낮다”면서 “조작법이 간단하고 편리해 의료진 수술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무엇보다 패스락-TA는 제품은 의사들에게는 수술 시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과다 출혈 및 감염 위험 등을 줄여준다”며 “환자들에게 수술 후 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비용을 절감시켜 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패스락-TA는 올해 1월 FDA 품목허가를 받았다. 패스락-TA는 현재 미국 내 15개 이상의 거래처를 확보하여, 9월에 첫 수술을 기록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미국은 비만으로 인한 척추 수술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 시장에서 전체 매출 75%를 기록 중이다. 그 만큼 공을 들이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미국 척추 임플란트 시장에 빠르게 침투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중 척추 임플란트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 16년11월30일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 주요 제품으로는 흉요추용 제품 Thoraco-Lumbar, 경추용 제품 Cervical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강국진 외(15.2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7.67억으로 전년대비 28.58% 증가. 영업이익은 130.58억 적자로 153.9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62.32억 적자로 136.4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13년 7월5일 393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1월11일 62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5월16일 539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9월4일 126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0일 58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2월22일 106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3월5일 71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5일 90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1일 784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803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01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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