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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003160)시세분출 출발~~~!!!~~~마지막 물량확보 챤스***&&***게시글 내용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디아이가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고대역폭메모리(HBM)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검사장비 국산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월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아이는 장 중 1만72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디아이 주가는 156% 올랐다. 시가총액은 4500억원을 넘어섰다.
1961년 설립한 디아이는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다. 삼성전자 벤더로 D램과 낸드 번인 테스터를 공급하고 있다. 연결 대상 자회사인 디지털프론티어(DF)는 일본과 미국 업체가 양분하고 있는 웨이퍼 테스터 시장에서 국산화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 협력업체로 메모리 웨이퍼와 번인 테스터를 공급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사는 최근 적극적으로 HBM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권태우 KB증권 연구원은 "HBM 검사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D램 적층은 수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수율개선 관련 장비 수요는 지속해서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BM용 웨이퍼 테스터는 생산 초기 단계에서 결함 있는 제품을 빠르게 식별할 수 있다. 최종 제품의 품질을 높여 전체적인 생산 비용을 낮출 수 있다. 디아이 자회사인 DF는 HBM용 특화 장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두 가지 기능으로 분리함으로써 웨이퍼 처리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번인 테스트는 반도체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동차, 항공우주 등 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는 디아이를 포함한 업체가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번인 테스트는 후공정 단계에서 진행하며 반도체 칩이 고온, 고전압 등 극한의 환경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데 사용된다. 권 연구원은 "DF의 번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HBM용 웨이퍼 테스터의 장비 검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반적인 검사장비가 아닌 HBM 필수 장비이기 때문에 HBM 세대 교체가 진행될수록 해당 장비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B증권은 디아이가 올해 영업이익 27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342% 늘어난 규모다.
양승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숏티지 발생에 따른 엔드 고객사의 요청으로 현재 HBM은 생산능력의 확장과 공급 리드타임의 축소가 핵심"이며 "리드타임 축소를 위해 HBM은 패키지단이 아닌 웨이퍼단에서 번인과 파이널 테스트를진행해서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파른 HBM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일본 웨이퍼 번인, 파이널 테스트 검사장비 업체인 어드반테스트 장비의 생산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며 "웨이퍼단 테스트만 진행해서 공급하기 때문에 낮은 수율 이슈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자회사가 고객사의 개발 의뢰에 맞춰 HBM용 번인 테스터를 개발 중"이라며 "국내 HBM 선두업체가 어드반테스트의 장비가 필요한 고성능의 파이널 테스트 영역이 아닌 상대적 저성능 영역인 번인 테스트부터 국산화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아이가 강세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웨이퍼 테스트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납품할 가능성이 크다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3월5일 오전10시6분 디아이는 전날보다 7.63% 오른 9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준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디아이는 메모리향 번인 테스터, 메모리향 웨이퍼 테스터, 검사보드 등을 납품하는 업체"라며 "최근 HBM용 웨이퍼 번인 테스터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번인 테스터는 국내 HBM 선두업체로의 납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대다수 HBM용 웨이퍼 테스터는 일본 Advantes 제품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장비의 대당 가격은 평균적으로 국산 장비 대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파악한다"며 "HBM 웨이퍼 테스트 공정은 번인 테스트와 파이널 테스트로 나뉜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술적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장비가 번인 테스터"라며 "번인 테스터는 고객사의 국산화 니즈가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디아이는 올해 DDR5용 웨이퍼 테스터 약 340억원가량을 해당 고객사에 납품할 예정"이며 "HBM향 장비로까지 납품을 확대하면 실적이 가파르게 상향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HBM용 번인테스터 개발 완료 시점은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중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45.42억으로 전년대비 7.1% 감소. 영업이익은 61.40억으로 45.0% 감소. 당기순이익은 19.46억으로 87.2% 감소.
DS투자증권은 반도체 투자 사이클 개선으로 검사 장비 업체 디아이의 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작년 11월2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500원을 제시하며 종목분석을 개시했다.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아이는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로서 주력 제품은 번인 테스터와 웨이퍼 메모리 테스터, 검사보드 등이 있다"며 "삼성전자 협력사로서 디램과 낸드 메모리 번인 테스터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 상승으로 DDR5(5세대 디램) 침투율 확대가 기대된다"며 "국내 IDM(종합 반도체 회사)은 올해 보수적인 설비투자를 유지하고 있으나 내년에는 고성능 제품인 DDR5와 HBM을 중심으로 한 투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디아이는 지난달 SK하이닉스를 대상으로 368억원 규모의 디램용 웨이퍼 테스터 공급계약을 공시했다"며 "자회사의 장비는 타 사업 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을 마진율을 가지고 있어 내년 전사 이익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 검사장비 등 초정밀 시험장비의 제조 및 수입업을 영위. 주요제품으로는 Monitoring Burn-In Tester(MBT), Test Burn-In Tester(TBT) 등의 반도체 검사장비, Burn-In Board(BIB), Wafer TestBoard(WTB) 등의 반도체 검사보드 등. 해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수입판매 사업도 영위중. 수처리 관련 환경사업을 영위하는 디아이엔바이로, 2차전지 장비 제조업을 영위하는 디아이비 등을 자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박원호 외(37.7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65.67억으로 전년대비 39.63% 증가. 영업이익은 164.76억으로 198.37% 증가. 당기순이익은 151.39억으로 162.92% 증가.
2008년 10월27일 64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3년 4월17일 151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180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2021년 8월13일 10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10월13일 4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0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1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3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7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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