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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쓰리시스템(214430)저점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3월18일과 19일 각각 77만주 가량 거래되며 주가 급등세를 이어간 적외선 영상 센서 생산 기업 아이쓰리시스템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커졌다.
증권가에선 국내 중심의 매출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수출 비중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등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3월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종가 기준 아이쓰리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1.81% 하락한 4만700만원에 마감했다. 전날에는 전 거래일 대비 16.67% 상승한 3만780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시가총액 2892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평가받았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적외선 센서와 엑스레이(X-Ray) 센서를 통해 ‘전자 눈’이라고 할 수 있는 영상센서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은 1215억3921만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122억499만원으로 전년 대비 114.6%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03.2% 증가해 125억6126만원을 남겼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앞서 지난해 국제광전자공학회(SPIE)에서 산화티타늄(TiOx) 기반의 비냉각식 8마이크로미터(㎛) 피치의 적외선 센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픽셀 피치 감소를 통해 시스템 통합 손실없이 저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8마이크로미터 픽셀을 지닌 산화티타늄 기반 센서의 구조적 견고성과 온도 안정성은 입증됐으며 군수용과 민수용에서 확장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파장 적외선 탐지기는 화학물질 식별과 대기 모니터링, 유도 무기·감시 경찰 시스템 등 다양한 민간·군사용으로 사용되며 고온과 저온의 표적을 탐지하는데 유리하다.
아울러 듀얼 밴드 또는 멀티 밴드 탐지기는 하나의 탐지기로 두 개 이상의 대역을 감지할 수 있으므로 대상 인식과 식별 능력이 뛰어나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달 19일 발표한 국방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의 목적으로 정밀 유도 무기를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에 탑재되는 적외선 영상 센서의 수요 증가 추세”라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중심의 매출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수출 비중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올해 카펙스(자본지출)를 통해 고해상도 비냉각형 8마이크로미터 피치 적외선 센서 매출 가시화에 따른 높은 실적 성장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올해 국제광전자공학회(SPIE)에서 신제품인 20마이크로미터의 640x512 듀얼밴드 중파장과 장파장 적외선 영상 센서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곽 연구원은 “ 고해상도와 주야간 구분 없이 정찰이 가능한 성능을 보여 이후 유도 무기군 감시 정찰 위성시스템에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굳셈 아이쓰리시스템 책임은 “올해 SPIE에서 발표한 내용을 현재 반영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며 “비냉각식 8마이크로미터 피치의 적외선 센서도 아직 연구 개발 중이며 양산은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유일 적외선 영상센서 생산 기업 아이쓰리시스템 주가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2월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5.21% 올라 3만 3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적외선 영상센서 사용처 확장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사람의 눈으로 인식불가능 영역인 엑스레이 대역에서부터 적외선 대역 까지의 다양한 전자기파 에너지 정보를 가시정보로 전환시켜주는 영산센서 및 관련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군수용 적외선 영상센서 개발 및 양산공급 가능업체로서 군의 전력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군 전투력 향상을 위한 적외선 영상센서의 첨단화 개발과 안정적인 조기 양산체계 구축을 위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적외선 영상센서 전문기업 '아이쓰리시스템'이 T2SL 소자 기술 기반 센서 양산 준비에 나섰다. 다만 구체적인 양산 시기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지난 12월19일 "T2SL 소자 기술 기반 센서 경우는 조금씩 만들어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 과정이다. 물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나야 양산이라고 언급할 수 있는데 시기를 확정해 두고 있지는 않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T2SL 소자 기술 기반 센서'는 지난해 8월 개발이 마무리됐다. 구체적으로 중적외선 대역 고온동작 하이브리드 칩 설계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이중대역 검출소자배열 설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적용한 센서로 약 2년 동안 연구해 개발에 성공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최근 매출이 증가 추세다. 증가하는 수요에 대비해 내년 상반기 신공장 건설도 계획 중이다.
매출액은 지난 2021년 797억원, 2022년 838억원, 2023년 3분기 누적 905억원으로 증가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아이쓰리시스템 2023년 매출액은 1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으로 매출액 1195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을 예상한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신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아직은 여러 가지 고민할 부분들이 있기에 논의 중으로 공식화하지는 않았다"며 "방산 분야의 안정적 매출과 위성 쪽에서 기대되는 추가 수주 등 계속적 성장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수출도 증가 추세다. 아이쓰리시스템의 수출 규모는 지난 2021년 243억원(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 30%), 2022년 350억원(41%), 2023년 3분기 누적 485억원(46%)로 증가 추세를 보여왔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유럽·중동·동남아시아로 많이 수출되고 있다. 희소성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관련 기술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은 편으로, 이 기술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지 않은 국가들은 전부 수출 대상국으로 보고 있다"며 "그동안 해외 수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만큼 성과가 계속 드러나고 있기에 내년에도 수출쪽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지난 1998년 설립돼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다양한 영상 관련 시스템 등을 개발·제조·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적외선 영상센서의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기업이다. 주력 매출인 방산용 냉각형 센서는 K2전차, 현궁 등 한국 방산 수출 고성장에 비례해 아이쓰리시스템 매출을 이끌고 있다. 비냉각형 센서는 방산 외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에서의 활용될 수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15.39억으로 전년대비 4.9% 증가. 영업이익은 122.04억으로 114.6% 증가. 당기순이익은 125.61억으로 103.1% 증가.
작년 11월27일 현대차증권에서 아이쓰리시스템(214430)에 대해 "투자포인트는 1) 첨단화된 무기 체계 구축을 위한 적외선 영상 센서 주요가 지속 확대, 2) 기존 국내 매출 비중이 70% 이상에서 해외 수출 비중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3) 비냉각형 센서 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2024년 캐팩스 투자를 통해 비냉각형 8㎛ 피치 적외선 센서 생산을 통한 민수향 시장 확대로 인한 높은 실적 성장률이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2022년 매출 838억원 중 군수와 민수가 5:5를 기록하며, 민수 부분 매출 비중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음. 3Q23 실적은 매출액 322억원(+15.3% qoq, +66.4% yoy), 영업이익 42억원(+75.1% qoq, +115.0% yoy)를 시현, 2023년 매출액 1,100억원(+31.2% yoy), 영업이익 108억원(+89.9% yoy)를 기록하며 성장 지속될 것"라고 밝혔다.
영상센서 개발 기업 아이쓰리시스템이 새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라이다(LiDAR)센서 개발을 위한 국책 과제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력인 적외선 영상센서와 함께 사업 확장을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작년 11월8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아이쓰리시스템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라이다 센서 분야는 세계적으로 주요 업체들도 연구 계속하고 있는 분야”라며 “상용화 되지 않았지만,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정부과제를 통해 센서 개발을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라이다 기술은 레이저 펄스를 발사한 빛이 대상 물체에 반사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 거리 등을 측정하고 물체 형상까지 이미지화하는 기술로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자율주행이다. 3차원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는 센서의 핵심 기술로 라이다가 활용된다.
최근 자율주행 보조기능을 탑재한 차량에 필수부품으로 꼽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자율주행 차량 시장은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KMPG에 따르면 2020년 71억 달러(약 10조1672억 원) 규모였던 자율주행차 시장은 2035년엔 1조1204억 달러(약 1604조4128억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라이다 센서는 기존 자동차 시장과 자율주행차의 구분하는 핵심부품으로 통한다. 특히 일반 카메라로만 사물을 인식할 경우 야간과 안개 낀 날씨 등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자동차 업체는 라이다 센서를 탑재해 이를 보완하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주력 사업인 적외선 영상센서 사업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기존 사업부문이 양호하고,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지구 사태 등 불안요소로 각국 정부의 군 지출이 늘고 있다고 한다. 예컨대 폴란드 전차 성능개량 신규 수요가 실적 상승에 보탬이 됐다.
영상센서 개발 기업 아이쓰리시스템이 새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라이다(LiDAR)센서 개발을 위한 국책 과제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력인 적외선 영상센서와 함께 사업 확장을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3분기 매출액은 320억 원이고, 영업이익도 41억 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기준 매출액은 90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8.8%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96억 원으로 159% 늘었다.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내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방산 쪽 수요는 극적이지 않은데 수출 발굴한 게 성과 나오고 있어 내후년까지 성장할 거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적외선 영상센서 및 엑스레이 영상센서 전문업체. 사람의 눈으로 인식불가능 영역(비가시광영역)인 엑스레이 대역에서부터 적외선 대역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전자기파 에너지 정보를 가시영상정보로 전환시켜주는 영상센서 및 관련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 주요제품으로 적외선 영상센서, 엑스레이 영상센서, 적외선 영상 시뮬레이터, 가시광 영상센서 모듈 등으로 다양한 영상센서 제품 및 영상 관련 시스템 등을 국방용, 의료용, 우주용 등으로 개발, 제조, 판매중. 최대주주는 정한 외(37.36%).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38.46억으로 전년대비 5.17% 증가. 영업이익은 56.87억으로 303.05% 증가. 당기순이익은 61.83억으로 84.18% 증가.
2020년 3월23일 124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9월8일 41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7일 25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2월11일 382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6일 27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 3월29일 51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8일 316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9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1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6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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