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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솔(0530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최근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가 본격화하면서 클린룸(먼지·세균이 완전히 차단된 청정시설) 업계도 수주가 두 자릿수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반도체 품질을 좌우하는 클린룸은 반도체 회사들이 공장을 지을 때 가장 먼저 설치된다. 클린룸 설계·구축에 1년~1년 반 정도가 소요되고 이후에 관련 장비가 설치돼 클린룸 수주는 반도체 업황 반등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4월9일 세종기업데이터에 따르면 클린룸 사업을 주로 하는 케이엔솔의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5450억원으로 1년 전(2264억원)보다 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성이엔지의 수주잔고도 2540억원에서 3449억원으로 약 36% 증가했다. 이들 회사는 공장을 최대치로 가동하며 대응하고 있다.
클린룸 업체의 수주가 늘어난 이유는 반도체 시황 악화로 지연됐던 삼성전자의 평택 제4공장(P4) 건설이 재개됐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선도하는 SK하이닉스 역시 생산 여력을 확대하기 위해 청주 공장에 대한 투자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D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최대 20%, 낸드 가격은 최대 28% 올랐다.클린룸 사업을 병행하는 성도이엔지와 한양이엔지의 지난해 말 수주잔고 역시 각각 8640억원, 4907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1%, 33% 증가했다. 엑사이엔씨의 수주잔고도 217억원에서 496억원으로 늘었다.
올해부터는 수주가 매출로 인식돼 클린룸 업체의 실적이 좋아질 전망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성이엔지의 올해 매출은 7307억원으로 전년보다 27% 늘고 영업이익은 263억원으로 2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업계는 반도체 업황이 살아나면 클린룸 업체의 수주 물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본다. 박주영 KB증권 연구원은 “신규 라인 증설뿐만 아니라 장비를 교체할 때도 클린룸을 교체해야 해 고객사가 생산 여력을 확대하거나 생산 설비를 교체·고도화할 때 클린룸 업체의 실적은좋아진다”고 말했다.클린룸 업계 관계자도 “반도체 기업의 추가 투자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 수주와 실적 모두 바닥을 찍고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엔솔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이 국내에도 약 8조를 투자해 데이터센터 구축을 발표한 가운데 부지매입과 건축허가까지 받으며 시공사를 선정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엔솔은 글로벌 1위 기업인 서브머(Submer)사와 협력해 국내 액침냉각 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아마존의 국내 데이터센터 구축의 수혜주로 거론된 모습이다.
3월29일 ICT(정보통신기술)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아마존은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보다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향후 15년간 데이터센터에 약 1500억 달러(약 202조5000억원)를 투자키로 했다. 현재 아마존, MS, 구글 등 클라우드 '빅3' 업체들은 전 세계를 무대로 거점 지역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짓기 경쟁에 나선 상태다. AI 확산 영향으로 데이터 처리량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응할 데이터센터 구축에 힘을 쏟아 시장 내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특히 아마존은 국내에도 자체 데이터센터를 짓기 위해 부지를 매입하고 건축 허가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존의 국내 데이터센터 구축 소식은 지난해 처음 알려졌다. 하지만 부지를 매입하고, 구체적 규모로 건축 허가까지 받은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존은 데이터센터 상세 설계를 마치고 시공사 선정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공사 후보로는 국내 복수 대기업이 거론되고 있다. 아마존의 데이터센터 구축에 따라 국내 산업계에도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아마존은 지난해 하반기에 오는 2027년까지 한국 클라우드 인프라에 58억8000만달러(약 7조8500억원)를 투자키로 했다. 리전 구축을 포함해서 연결, 운영, 유지 보수 등과 관련한 모든 자본·운영 비용을 포함한 것이다.
데이터센터는 서버의 무중단 가동, 랙 집적도 향상에 따라 증가하는 열 문제를 겪고 있다. 서버의 발열 관리는 데이터센터 운영·관리에 핵심 요소로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을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이다.
액침냉각은 서버를 액체에 담아 냉각하는 방식으로 공기냉각 방식에 비해 총 전력 효율을 개선이 가능하다. 케이엔솔은 글로벌 1위 기업인 서브머(Submer)사와 협력해 국내 액침냉각 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글로벌 1위 기업과 협력해 액침냉각시장에 진출한 케이엔솔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더욱이 케이엔솔이 주목받는 이유로는 데이터센터의 효율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인 PUE(Power Usage Effectiveness)가 글로벌 기업들보다 뛰어나다는 점이다. 수치가 1에 근접할수록 에너지관리 효율성이 높다는 의미다.현재 아마존, MS 등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센터 PUE는 1.1인 반면에 케이엔솔의 데이터센터 PUE는 1.07을 제시하고 있다.
케이엔솔이 선택한 이머전쿨링시스템은 싱글 페이즈(Single phase) 이머전쿨링이다. 효율(PUE)은 투(Two phase)보다 다소 낮지만 용액의 증발량이 50℃로 1년동안 운전했을 때 1.6~1.9리터로 매우 미비하며 유지보수 포인트가 적어 경제적으로 알려졌다.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주자 엔비디아(Nvidia)가 차세대 DGX 서버 제품군에 액체냉각 방식을 도입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GST(083450)와 케이엔솔(053080)이 향후 수혜 기대감에 장중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3월12일 10시21분 현재 GST와 케이엔솔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9.26% 오른 5만4800원, 14.79% 뛴 2만1500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현지시간으로 10일 존 쇼븐 스탠포드대학교 명예 교수와 진행한 '2024 SIEPR 경제 서밋' 대담에서 "DGX 서버 제품군의 다음 버전은 액체냉각 방식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선 오는 18일부터 열릴 엔비디아 GTC 컨퍼런스에서 공식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챗GPT 등 생성형 AI 열풍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액침냉각(이머전쿨링)이 주목받고 있다. 액침냉각 시스템은 서버를 냉각시키기 위한 차세대 열관리 기술로 기존 방식 대비 높은 냉각 효율성 및 운영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액침냉각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ST는 지난해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용 액침냉각 시스템을 소개하고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 바 있어 액침냉각 관련주로 분류됐다. 케이엔솔은 글로벌 1위 기업인 스페인에 본사를 둔 서브머(Submer)사와 협력해 국내 액침냉각 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 케이엔솔의 주가가 강세다.액침냉각 기술이 인공지능(AI) 수요의 증가와 함께 차세대 냉각 기술로 주목받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데이터센터 수준에서 액침냉각 기술이 논의되고 있다고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3월7일 오전 10시17분 기준 케이엔솔 주가는 전일 대비 1470원(7.79%) 오른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특수 액체로 채워진 수조에 서버를 담가 열을 식히는 액침냉각은 효율과 비용 측면에서 기존 냉각 방식을 대체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서버 온도 관리가 중요한 데이터센터 기업이나 서버 제조사가 도입을 서두르는 추세다.
삼성전자 같은 반도체 제조사 역시 특수 용액에 빠진 반도체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개선하고 최적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액침냉각이 주목받는 이유는 고성능 서버의 등장에 따른 전력 수요의 확대다. 대규모 연산을 담당하는 AI 서버는 전력 사용량이 많다.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공랭식 냉각만으로 열을 식히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공랭식 냉각은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규모를 더 확대하기에도 부담이 크다.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체 전력의 40% 이상이 냉각시스템에 투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직접 액침냉각 기술을 개발하거나 설치하지는 않지만, 자사 D램이나 낸드플래시가 액침냉각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최적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액침냉각 환경에서의 메모리 성능과 호환성에 대한 검증을 진행 중이다.
전성훈 삼성전자 솔루션개발실 상무는 "우리 목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향후 몇 년간 액침냉각에 최적화된 완벽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엔솔은 글로벌 1위 기업인 스페인에 본사를 둔 서브머(Submer)사와 협력해 국내 이머전쿨링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케이엔솔이 선택한 이머전쿨링시스템은 Single phase 이머전쿨링으로 효율은 Two phase보다 다소 낮지만 용액의 증발량이 50℃로 1년 동안 운전했을 때 1.6~1.9리터로 매우 미비하며 유지보수 비용이 낮아 경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74.42억으로 전년대비 7.36% 증가. 영업이익은 184.68억으로 15.90% 감소. 당기순이익은 112.66억으로 29.57% 감소.
케이엔솔이 강세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액침냉각’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월21일 오전 9시50분 현재 케이엔솔은 전일 대비 6.22% 상승한 1만9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챗GPT 등 생성형 AI 열풍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액침냉각’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액침냉각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액침냉각은 데이터센터 서버나 전자제품, 배터리 등을 전기가 통하지 않는 비전도성 액체에 침전시켜 열을 식히는 차세대 열관리 기술이다. 액침냉각은 열기가 액체로 바로 전달되는 만큼 차가운 공기를 순환시키는 ‘공랭식’, 물을 사용해 간접적으로 열을 식히는 ‘수랭식’ 대비 냉각 효율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케츠앤드마케츠에 따르면 전 세계 액침냉각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억4400만달러(약 3300억원)에서 2030년 17억1000만달러(약 2조3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케이엔솔은 글로벌 1위 기업인 스페인에 본사를 둔 Submer사와 협력해 국내 이머전쿨링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케이엔솔이 선택한 이머전쿨링시스템은 Single phase 이머전쿨링으로, 효율(PUE)은 Two phase보다 다소 낮지만 용액의 증발량이 50℃로 1년 동안 운전했을 때 1.6~1.9리터로 매우 미비하며 유지보수 포인트가 적어 경제적으로 알려졌다.
클린룸 및 드라이룸 전문기업 케이엔솔(053080, 대표이사 구자겸, 정우현)이 북미 시장에서 대규모 드라이룸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차 확인하고 있다. 케이엔솔은 작년 10월26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현대자동차와 SK온의 북미 배터리셀 합작공장의 드라이룸 Turn-key 공사를 현대엔지니어링으로부터 총 1억 6,640만 달러 (한화 약 2250억원) 규모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미국시장 진출 이래 최대의 수주성과이며, 회사의 창립 이래로도 역대 최대 규모의 단일 수주 성공사례이다. 케이엔솔 관계자는 “북미시장에서의 우수한 공사 실적과 SK와의 끈끈한 신뢰관계의 지속 및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혁신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자평하며, “원활한 공사 수행과 빈틈없는 완벽한 시공을 위해 로컬 업체를 통한 자재 자체 조달이나 현지에서의 인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앞서 현대자동차와 SK온은 작년 11월, 북미시장 배터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고, 이후 올해 4월 배터리셀 합작공장 설립에 착수했다. 공장은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지어지며, 전기차 30만대분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는 연 35GWh 규모로 알려졌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셀은 미국에서 생산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에 전량 공급될 예정이다. 케이엔솔은 이번 수주를 통해 북미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점차 확장해 갈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이미 지난 2019년부터 합계 약 21GWh 규모인 SK온의 미국 조지아주 1공장과 2공장을 시작으로 북미 드라이룸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왔고, 이를 통해 총 1,900억원 가량의 누적 매출을 기록한바 있다. 또한 올해 들어서는 현대자동차의 1차 협력업체인 세종공업의 배터리팩 공장 신설 프로젝트에서 618만 달러 (한화 약 81억원) 규모의 수주를 기록하며 꾸준한 수주와 시공실적을 기록해오고 있다. 회사는 이번 대규모 수주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여 북미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드는 글로벌 드라이룸 시공 전문 파트너로서 본격적으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케이엔솔은 올해 들어 잇단 대규모 수주소식을 알리며 외형성장과 역량 강화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앞서 삼성전자의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프로젝트에서 외조기(Out Air Conditioner), WSS(Water Showering System), FFU(Fan Filter Unit) 및 자동제어 공사 등 총 8,300만 달러(한화 약 1,080억원)을 수주하여 현재 제작 및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국내에서도 불과 2주 전인 지난 10월 16일에는 2025년 증설 완료 예정인 SK온 서산 3공장 신설 프로젝트의 드라이룸 공사를 640억원 가량 수주했다는 공시를 내기도 했다. 케이엔솔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대규모 수주를 통해 내년부터 매출신장과 이익 확대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고 본다”며 “회사가 목표로 하는 2030년 매출 1조 5천억원 달성에도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바이오 등 미세 공정 필수 설비인 클린룸 전문업체. 산업용 클린룸, 바이오 클린룸, 드라이룸 부문으로 나누어 초기기술자문, 설계, 시공, 감리, 기자재 구매 및 검사, 시운전 및 운영지도, 기류해석 및 개선 등 각각의 부문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주요 반도체 생산업체 및 휴대전화, 2차전지, 바이오 업체 등에 공급.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건설(교량거더) 사업도 영위중.최대주주는 엔브이에이치원방테크(55.65%) 상호변경 : 원방테크 -> 케이엔솔(23년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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