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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비(4521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제이엔비가 강세다.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엔비디아를 뛰어넘는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삼성 28나노 공정을 통해 개발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3월7일 오전 10시41분 기준 제이엔비는 전일 대비 5.38% 상승한 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회준 카이스트 인공지능 반도체 대학원 교수 연구팀과 카이스트 PIM 반도체 연구센터가 400㎽(밀리와트) 초저전력을 소모하면서 0.4초 만에 거대언어모델(LLM)을 처리할 수 있는 AI 반도체 ‘상보형-트랜스포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상보형-트랜스포머는 인간의 뇌 신경을 반도체로 구현해 AI 기능을 하게 만든 것이다. 트랜스포머는 문장 속 단어와 같은 데이터 내부의 관계를 추적해 맥락과 의미를 학습하는 신경망으로 챗GPT의 원천 기술이다.
이 상보형-트랜스포머를 사용하면 엔비디아의 GPU(A100) 대비 전력 소모를 625배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상보형-트랜스포머가 삼성전자의 28나노 공정을 통해 개발된 만큼 완성도를 높인 뒤 상용화에 나설 경우 새로운 AI 반도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제이엔비는 반도체용 진공장비 제작 및 초정밀가공 부품 생산 전문기업이다. 2003년 '스태커 시스템(stacker system)'을 개발한 후 20년간 삼성전자 생산라인 내 표준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삼성전자의 28나노 공정 IT 기기용 전력반도체와 통신반도체를 생산하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시 반도체 공장에 적용될 스태커 시스템의 설계 및 제조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엔비가 주식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말 가동을 목표로 170억달러(약 22조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고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는 가운데, 미국 테일러시 파운드리 공정에 적용하기 위해 S6 Line 진공펌프용 스태커(Stacker)를 연구 개발 중에 있다는 소식이 조명되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월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이달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폭스7 오스틴'은 삼성전자가올해 말까지 테일러 공장 가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다만 대량 양산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최근 업계에서는 테일러 공장 가동이 1년 연기된다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업계의 우려를 의식하듯 일러시와 윌리엄슨 카운티 당국은 현지 매체를 통해 삼성을 '약속을 이행하는 놀라운 파트너'라고 칭찬하며 건설이 순항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인허가에도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테일러 공장은 오스틴에 이어 삼성의 두 번째 미국 팹이다. 삼성은 역대 미국 투자액 중 최대인 170억 달러(약 22조원)을 투입한다. 4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공정을 도입해 인공지능(AI)과 5세대(5G) 이동통신, 고성능컴퓨팅(HPC) 등에 들어가는 칩을 생산한다.또한, 삼성은 앞서 미국 AI 반도체 스타트업인 그로크의 차세대 칩을 수주했다. 캐나다 텐스토렌트의 AI 칩도 테일러 공장에서 양산한다.
이러한 소식에, 현재 미국 테일러시 파운드리 공장에 적용하기 위해 진공 스태커를 연구개발 중인 제이엔비가 조명받고 있다. 제이엔비의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미국 테일러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공장에 적용하기 위한 스태커를 생산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다. S6라인은 A2라인의 4배크기로 4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공정의 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라고 했다.
특히, 제이엔비는 삼성전자의 14나노 · 28나노 공정 IT 기기용 전력반도체와 통신반도체 를 생산하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시에 위치한 반도체 공장(이하, SAS) 적용될 스태커 시스템의 설계 및 제조를 완료한 사실이 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반도체용 진공장비 제작 및 초정밀가공 부품 생산 전문기업 제이엔비는 2003년 '스태커 시스템(stacker system)'을 개발한 후 고정밀 부품 제조사업을 펼치고 있다. 제이엔비의 스태커 시스템은 20년이상 삼성전자 생산라인 내 표준으로 인정받았으며, 현재도 공급중에 있다.현재 글로벌 진공펌프 제조 기업과 함께 24개의 삼성 반도체 생산 라인에 2000가지 이상의 맞춤형 스태커 시스템을 공급중인 점이 부각돼 기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새내기 상장주 제이엔비의 주가가 강세다. 최근 반도체 테마주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삼성전자와 협력 관계가 부각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19일 오전 11시 7분 현재 제이엔비는 전일 대비 520원(+4.52%) 상승한 1만 2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반도체용 진공장비 제작 및 초정밀가공 부품 생산 전문기업 제이엔비는 2003년 ‘스태커 시스템(stacker system)’을 개발한 후 고정밀 부품 제조사업을 영위 중이다. ‘스태커 시스템’은 공정 과정을 진공상태를 유지하는 시스템으로 반도체 생산공정 등 고정밀 공정에서 필수로 여겨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이물질이라도 공정 과정에서 나타나면 불량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는 수율(양품 비율) 문제로도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 회사의 스태커 시스템은 2004년에 삼성전자 생산라인 내 표준으로 인정받았고, 20년 가까이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현재 글로벌 진공펌프 제조 기업과 함께 24개의 삼성 반도체 생산 라인에 2000가지 이상의 맞춤형 스태커 시스템을 공급중인 점이 부각돼 기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3.13억으로 전년대비 7.47% 감소. 영업이익은 32.79억으로 34.75% 감소. 당기순이익은 18.76억 적자로 52.20억에서 적자전환.
DB금융스팩9호와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반도체 및 LCD, 산업용 진공 시스템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반도체 제조 시설에 들어가는 진공펌프 연동 utility platform인 stacker system 장비(STACKER, ON TOOL 등) 제조와 초고진공 펌프에 들어가는 정밀가공부품(Head Plate 류, Stator 류, Booster 류)을 중점적으로 정밀 가공하여 공급. 최대주주는 이정범 외(71.1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5.50억으로 전년대비 13.29% 증가. 영업이익은 50.26억으로 51.93% 증가. 당기순이익은 52.20억으로 0.93.% 증가.
작년 11월24일 상장, 당일 22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을 보이다 올 2월29일 89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3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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