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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밀릴때마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게시글 내용
SK이노베이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신규 수주와 생산성 혁신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중 SKIET 사장은 3월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제5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고객 포트폴리오 추가 확대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사장은 "올해도 글로벌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높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SKIET는 본원적 사업 경쟁력 제고로 글로벌 분리막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최근 수 년간의 글로벌 전기차 산업 성장에 따라 배터리 기업들의 요구도 갈수록 복잡해졌다. 그 만큼 각종 배터리 셀 폼펙터, 실리콘 음극재 등 화학적 특성에 맞춘 균일성과 강도 같은 분리막 물성 구현이 중요해졌다.김 사장은 이와 관련 "SKIET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토대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한 분리막을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에는 생산성 혁신을 통한 고정비 절감 및 원가경쟁력 제고에도 더욱 노력해 수익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재무부가 지난해 12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 지침으로 발표한 해외우려집단(FEOC)에 중국 기업들이 포함된 것은 SKIET에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김 사장은 "중국 기업들이 사실상 IRA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되자 비(非)중국기업들로 배터리 소재 공급망이 다각화되고 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의사결정을 마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북미 시장에서의 수익성 확보에 나설 것"이라며 북미 시장 진출계획을 재차 확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5기 재무제표 승인 ▲류진숙 후보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통과됐다.
BK투자증권에서 2월26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업사이드 모멘텀 유효"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20,000원을 내놓았다.
IBK투자증권 이현욱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IBK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작년 연말의 시장컨센서스에 비추어 보면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에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24년 매출액 6,712억원(YoY +3.3%), 영업이익 504억원(YoY +57.5%), OPM +7.5%(YoY +2.6%p)으로 전망. 유럽 전기차 시장 둔화 우려와 북미 주요 고객사 재고 축적으로 인해 배터리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배터리 수요는 1Q24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 24년 YoY 가이던스를 Flat으로 제시했지만 전기차 수요가 회복되며 추가적인 업사이드 모멘텀이 기대. 비용이 발생되던 FCW 사업은 1H24 중 사업 중단을 결정했으며 분리막 사업에 집중할 예정.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0,000원을 유지.
23년 12월 FeoC 발표 이후 북미 지역의 중국 기업들의 진출은 사실상 불가하고, 비중국산 분리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중장 기적인 업사이드 모멘텀이 상당 수 유효하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IRA FeoC 이후 24년 1월 1일부터 분리막은 우려 집단으로부터 조달시 보조금 수령 불가로 북미 내 분리막 수급 심화가 예상됨으로 한국 분리막 업체의 북미향 중장기 공급 계약이 기대. 실제로 북미 내 전기차 보조금 수령 가능 차종이 23년 43종에서 24년 19종으로 감소되며 북미 OEM들은 보조금 수령이 가능한 차종 생산을 위해 급한 상황으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분리막 수요 증가가 예상. SKon향 매출 비중은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50%까지 낮출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의 소재 사업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SKIET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6496억원, 영업이익 320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2일 밝혔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638억원, 영업이익 843억원 늘어난 수치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1725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을 달성했다. 해외공장 정기보수 기저효과와 원가 절감, 중국법인의 인센티브 수령 등이 큰 폭의 손익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주력인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 사업에서의 영업이익률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LiBS 사업 영업이익률은 2022년 4분기 -2.9%에서 2023년 1분기 1.3%로 올라섰고 4분기에는 17.6%를 기록했다.SKIET는 연내 북미지역 분리막 공장 신설과 관련해 투자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장기적 사업 안정성을 향상하기 위해 수주 물량을 충분히 확보한 뒤 북미 진출을 꾀할 방침이다.북미 공장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규정에 따라 배터리 부품 현지화 필요 비중이 90%로 올라가는 오는 2028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검토 중이다. 현재 SKIET는 국내외 배터리 셀 제조사, 글로벌 완성차 기업(OEM)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사와 분리막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SKIET는 신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플렉서블 커버 윈도우(FCW)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조치로 올해 상반기 중 FCW 사업 중단 절차를 마무리 짓고 분리막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다른 신사업인 이산화탄소 포집 분리막 연구와 고체 전해질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 연구는 계속 추진한다.
2023년 4분기 매출액 1724.94억94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감소. 영업이익은 268.79억79억으로 102.9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717.70억으로 653.08% 증가.
작년 전체매출액은 6495.68억으로 전년대비 10.89% 증가. 영업이익은 320.28억으로 522.9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21.58억으로 296.8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한화투자증권은 1월24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유지했다. 고객사 다변화, 북미 진출 가시화 등 모멘텀(상승동력)을 많이 갖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용욱 연구원은 "전방 시장 불확실성이 커졌고, 2차전지 업종 주가 조정도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전기차 전환은 메가트렌드이며 산업 성장세는 언제든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미국이 외국우려단체(FEOC) 규제를 도입하며 한국·일본 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주요 경쟁사인 중국의 창신신소재는 미국 진출에 부담을 느껴 북미 투자 규모를 크게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분석했다. 미국 정부는 중국 소재 기업 등을 FEOC로 지정했다. 아울러 FEOC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아 생산된 차량은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규제했다.이 연구원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SK온과 포드의 투자 지연은 부담 요인"이라면서도 "중장기 고객사 확장과 가동률 상승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등을 감안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한화투자증권은 작년 4분기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영업이익을 107억원으로 추정했다.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93억원을 웃돌 것으로 봤다. 매출액 추정치는 1949억원으로 제시했다.4분기 실적에 대해 이 연구원은 "전방 시장은 부진했지만 캡티브(계열사) 고객과의 바인딩 계약으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출하량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을 것"이라며 "일회성 비용도 발생하지 않아 수익성을 견조하게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은 1월10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대해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안) 대상 확대로 수혜 강도가 클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2000원을 유지했다.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미국 에너지부가 발표한 해외우려기관(FEOC) 가이던스 발표 직후 ‘배터리 부품’ 중 분리막은 지역상 북미에서 생산되어야 IRA 보조금 대상에 포함된다"며 "특히 분리막/전해액 소재의 경우 그동안 중국산 저가 제품을 많이 사용해왔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 분리막 업체에는 큰 기회가 열릴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당시 발표한 IRA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첨단 제조생산 세액공제(AMPC)를 받을 수 있는 제품 목록에 분리막과 전해액을 포함했다. 권 연구원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8년 가동을 목표로 북미 투자도 검토하고 있어 수혜 강도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2023년 4분기 실적은 매출 1917억, 영업이익 91억원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8% 상승하고, 영업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최근 전방 수요 둔화 및 연말 재고조정 우려가 확대되고 있으나, 고객사와 계약상 최소 물량을 보장받고 있어 2023년 판매량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올해 매출은 9941억, 영업이익은 8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바인딩 계약을 확대하는 한편 상업 가동 시점의 전략적 대응으로 실적 가시성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FEOC로 인한 고객 다변화 및 공급계약 확대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했다.
SK그룹 계열의 배터리 소재 전문업체.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부문이 단순/물적분할되여 설립된 업체로, 배터리 핵심 소재인 분리막 사업 영위. 2004년 국내 최초이 자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LiBS(Lithium-ion Battery Separator) 생산기술을 독자 개발한 이후, 지속적으로 공정/제품을 개선하여 세계 최고 품질의 LiBS를 생산중. 국내 충청북도 증평 및 청주에 소재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창저우 및 폴란드 실롱스크에 해외 생산라인을 보유중. Flexible Display용 FCW 필름(투명PI 및 하드코팅) 및 기능성 코팅 개발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 최대주주는 SK이노베이션(61.2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5.1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857.99억으로 전년대비 2.98% 감소. 영업이익은 522.95억 적자로 891.76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96.81억 적자로 853.50억에서 적자전환.
2022년 10월17일 465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7월26일 12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58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2월8일 88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8일 646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63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6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3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0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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