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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34834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뉴로메카(348340)가 올해 상반기 주요 산업전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과 ‘SIMTOS’에서 모방학습(Imitation Learning) 기술을 선보였다고 4월5일 밝혔다.
모방학습은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를 모방함으로써 로봇이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으로 로봇에 AI 기술을 접목한, 가장 주목받는 기술로 ‘혁신을 이끄는 기술’로 불리는 최신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로봇은 복잡한 작업 수행 방법을 기존과 같이 일일이 프로그래밍하지 않고도 사람의 동작을 보고 배워서 따라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작업 패턴을 학습하고 이해해서 환경이 바뀌어도 똑같이 해당 작업에 성공할 수 있다. 뉴로메카는 이 기술을 활용해 로봇이 요리와 청소와 같은 다양한 일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이번 전시를 통해 해당 기술을 시연했다.
로봇은 모방학습을 통해 유연하게 다양한 작업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고, 더욱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진다. 특히 ‘접근성’의 측면에서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로봇에게 작업을 시연하기만 함으로써 필요한 작업을 가르칠 수 있다는 기술적인 강점을 가진다.
뉴로메카는 이번 전시에서 인디(Indy)를 통해 모방학습 기술을 선보였는데, 이는 모방학습 기능을 탑재한 국내 최초의 상용 로봇이다. 뉴로메카 모방학습 개발 담당자는 “기존의 티치펜던트를 이용한 티칭으로는 로봇이 환경을 인식해서 이러한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을 하도록 할 수 없었다”며 “모방학습 기능이 산업·일상 생활에서 로봇의 역할을 극적으로 확장시키는 중요한 기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말했다.
전시 현장에서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Indy는 두 대로 이루어져 마치 양팔의 사람인 것처럼 동작하며, 일정한 위치가 아닌 바닥에 놓인 뭉치들을 쓰레받기에 쓸어 통에 담거나, 프라이팬에 놓인 물건을 비규칙적으로 놓인 그릇을 가져와 담는 등 여러 활동을 수행했다.
허영진 뉴로메카 CTO는 “모방학습 시연을 통해 로봇이 사람의 동작을 관찰하고 모방함으로써 앞으로는 로봇이 실제 요리사나 청소부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자 한다”면서 “뉴로메카의 모방학습 기술은 로봇이 사람과 더 가깝게 협력하고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이 기술이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로봇의 역할을 재정의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 기간 뉴로메카 부스엔 모방학습뿐만 아니라, 용접솔루션, 카페템플릿, 누들템플릿, 비정형팔레타이징, 머신텐딩, 우주로봇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뉴로메카가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무인화 F&B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로메카의 기술에 인공지능 전문 기업 마음AI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결합해 더 향상된 모델 개발을 내놓겠다는 전략이다. 3월14일 뉴로메카에 따르면, 지난 10년 이상 축적해 온 협동로봇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무인 카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뉴로메카에서 현재 개발하고 있는 카페 솔루션은 아메리카노, 에이드, 라떼 등 음료 뿐만아니라 소프트아이스크림 제조를 추가해 약 60여종의 음료 및 아이스크림을 고객에게 제공하도록 개발중이다. 뉴로메카는 보다 향상된 시스템 개발을 위해 지난 6일 마음AI와 '로봇 기술 및 인공지능을 통한 무인화 솔루션 개발공동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뉴로메카의 카페 자동화 솔루션과 마음AI의 AI 기술이 내재된 'AI키오스크' 등을 접목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고객에게 한 단계 더 나아간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는 새로운 카페 자동화 서비스가 탄생 될 예정이다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는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한 뉴로메카의 로보틱스 기술력과 마음AI의 AI 기술력이 시너지를 내 K-푸드테크 해외 확산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협동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는 해군 2함대 제2수리창과 함정 선체용접 분야에서 협동로봇을 도입한다고 2월15일 밝혔다.
해군 내 협동로봇 도입은 협동로봇 제조사 중 최초 사례로 인간과 로봇이 더욱 효율적으로 함께 일할 수 있게 됐다. 향후 함정 정비환경 개선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2함대 2수리창은 기대하고 있다.
함정의 선체용접분야는 복잡다양한 다품종 소량 제작품을 함정에 설치해야 하는 공정이 반복된다. 때문에 용접사의 개인능력에 따른 정비품질이 상이했고, 일정 품질 이상의 용접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중급 용접사가 부족한 상황이다. 정비 함정의 대형화 및 노후 함정 증가 상황이 중첩돼 해군 2함대에서는 구조재 및 의장품 제작 관련 연간 862건, 2만8000건의 공시가 발생한다.
뉴로메카의 협동용접로봇 도입으로 공장(내) 용접업무를 로봇으로 대체하고, 함정의 선체용접분야의 정비공정 중 각종 구조물(늑골·보강재 등), 의장품(형상형 부재·패드아이·크리트 등) 제작 및 용접 임무를 유·무인 복합 공정으로 수행한다. 협동용접로봇 도입을 통해 제2수리창은 용접공정에 대한 균일한 품질 향상 뿐만 아니라 연간 8500만원의 정비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창환(3급) 해군 2함대 2수리창장은 "이번 로봇 도입을 통해 함정 정비지원 역량을 최첨단화 할 뿐만 아니라 2수리창 정비혁신 4.0의 목표인 유무인복합정비체계 수리를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똑똑하게 싸우는 스마트 해군이 되는데 해군 제2수리창이 앞장서서 혁신을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7.43억으로 전년대비 40.88% 증가. 영업이익은 148.25억 적자로 77.9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76.54억으로 82.0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코스닥 상장사 뉴로메카가 식음료(F&B), 의료 등 전문 분야로 영역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각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와 협력해 전문서비스용 로봇 개발에 나설 계획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뉴로메카는 202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사람과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협동로봇 제조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1월29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뉴로메카는 지난해 1월 교촌에프앤비와 협동로봇 기반 조리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닭을 자동으로 튀길 수 있는 기기 개발을 진행 중이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뉴로메카는 지난해 10월 교촌치킨의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로봇 조리 자동화 설명회를 개최했고 2024년부터 관련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며 "로봇도입을 통해 가맹점 수익성 개선이 확인될 경우 타 브랜드로 확산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에는 관절수술로봇 업체 큐렉소와 의료용 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의료로봇의 조인트 모듈, 매니플레이터, 제어기 개발과 생산분야 협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후 7월에 큐렉소와 90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교촌치킨향 F&B 로봇 매출 증가에 따른 로봇 사업 매출 성장이 1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며 "큐렉소향 공급계약 체결에 따른 90억원의 매출에 더해 대기업향 자동화 공정용 로봇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로메카는 2022년 매출액 96억원, 영업손실 7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71억원, 86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적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고객사 요구에 대응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인건비 및 개발비가 증가했으나 고정비 부담을 상쇄할 정도의 외형 성장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해 매출처 확대와 함께 중장기 과제로 추진 중인 감속기, 모터 등의 핵심부품 내재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로메카 주가는 최근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연말 3만원대를 유지하던 주가는 올해 들어 4만원 후반대까지 치솟았다가 현재 3만원 중후반대를 기록 중이다.
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가 용접로봇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성장 잠재력이 큰 신규 시장 진출 가속화로 관련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협동로봇 핵심 부품인 '모터·감속기' 개발을 완료해, 부품 내재화 및 제품 판매를 통한 새로운 경쟁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뉴로메카 관계자는 1월26일 "용접로봇은 협동로봇 '인디(Indy)'에 용접 솔루션을 직접 개발해 적용한 로봇이다. 완전히 상품화된 상태로 현재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며 "용접 솔루션은 다양하게 진행했던 솔루션 중에서도 성과가 좋은 편이기에 올해 굉장히 많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다"고 말했다.
뉴로메카가 개발한 용접 솔루션은 용접선 추종 기능 '아크센싱'이 담겨 있다. 용접 작업 중 충격·마찰 등 외부환경에 의해 용접 경로가 벗어나도 다시 경로를 되찾아 기존 용접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기반 솔루션으로 용접선으로부터 용접봉까지의 좌우 오프셋과 거리를 동시에 보정하는 기능은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전했다.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용접인력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용접원 구인난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 2023년 상반기 기준 용접공 근로자의 수는 12.7만명으로 용접공 수의 1%가 로봇으로 대체할 경우 연간 1200대 이상의 시장의 형성될 수 있다"며 "뉴로메카의 용럽로봇의 시장 진출은 향후 성장의 열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뉴로메카는 소프트웨어와 중국 하드웨어 접목한 산업용 로봇 개발도 추진 중에 있다. 이 로봇은 뉴로메카의 제어 기술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활용해 동일한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기반한 중국 협동로봇으로 구동되는 것이다. 뉴로메카는 지난해 중국 기업 '로쉬'와 로봇 자동화 솔루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공동 사업 추진 및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뉴로메카 관계자는 "로봇 기술 중에서도 제어 기술에 굉장히 감정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로봇을 제조해 판매하는 것이 아닌, 뉴로메카 중심의 로봇 혹은 자동화 생태계를 구성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며 "그 중 하나가 중국 하드웨어에 자체 소프트웨어를 결합시키는 것을 추진 중이다. 이를 결합한 새로운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논의 중인 상태다"고 말했다.중국과 협력에 앞서 해외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져온 뉴로메카는 올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뉴로메카는 그동안 지속적인 해외 출원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특허협력조약(PCT) 포함 총 24건의 해외 특허를 출원했다. 미국, 유럽, 중국 등 개별 국가를 대상으로 12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개발 기술에 대한 특허뿐 아니라 27건의 상표권도 출원한 상태다. 현재 뉴로메카의 매출 대부분은 국내에서 99% 발생하고 있다. 올해 뉴로메카는 미국·중국 등 해외 시장으로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관련 실적 비중도 점차 높여갈 계획이다.2013년 설립한 뉴로메카는 사업 초기, 실시간 로봇 제어 소프트웨어와 충돌감지 알고리즘, 로봇의 경로 생성 알고리즘 등 다양한 기술을 내재화하는데 공을 들였다. 이후 협동로봇(Indy), 자율이동로봇(Mody), 산업용 로봇(ICoN), 고속·고정밀 델타로봇(delta robot) 등의 완제품 생산에도 성공했으며, 구독형 로봇 서비스(RaaS·Robot as a Service)사업도 선도하고 있다. 현재는 감속기, 모터, 스마트액추에이터(동력구동장치) 등을 자체 개발해 부품 원가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뉴로메카는 올해 협동로봇의 주요 부품인 '모터와 감속기'를 내재화하기 위해 위한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성기어 감속기와 모터용 자기유변 유체 브레이크 및 토크 생성에 대한 기술 특허도 출원한 상태다.뉴로메카 관계자는 "모터는 개발 후, 테스트 진행까지 완료됐다. 감속기는 개발 진행 중에 있다"며 "올해 안에는 내재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부품 내재화뿐만 아니라 제품 판매를 통해 핵심 구성품으로 자리 잡는 것도 목표다"라고 말했다.뉴로메카는 로봇 관련 원가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모터와 감속기의 부품 내재화를 통해 국내 경쟁사들과 가격경쟁력 갖출 계획이다. 뉴로메카에 따르면 협동로봇 모델 '인디(Indy)7' 기준, 부품별 원가 절감률은 감속기의 경우 지난해 기준 10%에서 올해 30%로, 모터의 경우 15%에서 72%의 절감할 계획을 수행하고 있다.한편, 뉴로메카는 지난 10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지난 2020년 매출액 41억원, 2021년 74억원, 2022년 98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2억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뉴로메카는 2024년 기존 사업부문 매출과 국내 대기업 자동화 공정 매출 등을 통해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가 다수의 특허 출원·등록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1월22일 회사 측에 따르면 2013년 설립된 협동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는 협동로봇의 안전기능 강화, 사용 편의성 향상, 기술·가격 경쟁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현재 10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 40건의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뉴로메카의 특허는 주로 협동로봇의 안전과 사용 편의성, 핵심 요소 기술에 대한 것이다.
이 중 주목할 만한 특허로는 센서 없이 로봇의 동역학 모델 만을 이용해 로봇의 충돌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리스 충돌 감지 기술 특허와 충돌 감지에 대한 추론 연산 시간을 최소화하고 추론 정확도를 향상하기 위한 ▲실시간 딥러닝 추론 연산을 적용한 로봇의 충돌 감지 방법 특허다.
안전펜스 없이 사람과 함께 작업하며 상호작용하는 협동로봇의 특성 상 안전성이 중요하게 보장돼야 한다. 뉴로메카는 인공신경망을 이용해 충돌을 감지하는 기술과 충돌 감지 경계값의 튜닝, 민감도를 자동 설정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 등 협동로봇의 안전 기술에 대한 특허만 20여 개 이상 출원했다. 이중 10개는 등록돼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또 교시 기술에 대해서도 20여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해 16건의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뉴로메카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지속적인 해외출원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PCT(특허협력조약) 포함 총 24건의 해외 특허를 출원했고, 미국, 유럽, 중국 등 개별 국가를 대상으로 12건의 특허를 출원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요 상표들에 대해서는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도 상표권을 출원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며 "뉴로메카는 지속적인 지식재산권 확보 노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동로봇 전문 업체. 다품종 변량생산 체제의 제조 공정을 자동화하는 핵심제품인 협동로봇(collaborative robot 또는 cobot)을 개발하고 있으며, 주력 모델로 협동로봇 '인디(Indy)'를 보유. 이 외 물류로봇인 델타로봇 '디(D)', 자율이동로봇 '모비(Moby)' 등이 있으며, 스마트액추에이터 '코어(CORE)', 딥러닝 비전센서 '인디아이(IndyEye)', 인디 표준 장치 '인디툴즈(Indy Tools)', 실시간 리눅스 이더캣 마스터 로봇 제어기 '스텝(STEP)' 등의 로봇부품 사업도 영위. 최대주주는 박종훈 외(22.4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7.55억으로 전년대비 32.70% 증가. 영업이익은 77.98억 적자로 30.0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2.01억 적자로 65.9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1월2일 116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3월23일 50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7월17일 2755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9월24일 50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4일 27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15일 49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까지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34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5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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