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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1035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일진전기가 탄소중립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중전기(重電機)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중전기는 변압기 등 중량이 높은 전력 기기를 의미한다. 최근 북미·유럽 등 해외에서 전력 기자재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또 이와 함께 기존에 강점을 보인 전선 부문에선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4월4일 일진전기는 코엑스 전력산업대전에서 ▲식물성 오일을 사용한 변압기 ▲드라이에어를 이용하는 차단기 ▲폴리프로필렌 케이블 등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무탄소 흐름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친환경 제품을 앞세운 것이다. CBAM은 생산품의 탄소배출량을 추정해 그 양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오는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친환경 제품 외엔 HVDC 케이블을 전시했다. HVDC 케이블은 소수 업체만 제작 가능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최근 해저케이블 시장 등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일진전기의 사업은 그동안 내수 케이블 사업 위주로 이어졌다. 2023년 사업보고서 기준 전선 매출은 9507억원(내수 8019억원, 수출 148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변압기 등 중전기 매출은 2923억원(내수 1215억원, 수출 1708억원)으로 23%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해외 판매에 힘입어 중전기 매출이 올라오고 있다. 최근 3년 중전기 수출액은 ▲2021년 952억원 ▲2022년 1313억원 ▲2023년 1708억원 순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10월엔 682억원을 들여 홍성 초고압 변압기 공장을 증설에나섰다. 일진전기의 이번 전시 품목에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시장에선 경쟁 우위를 유지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이번 전시 제품의 경쟁력이 인정 받을 경우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던 중전기 부문에선 판매를 확대하며, 기존에 강점을 보인 케이블 부문에선 수익을 높일 수 있다. 일진전기 관계자는 "전력사업은 보수적인 경향이 있어 변화가 느리지만, 한 번 바뀌기 시작하면 변화로부터 파생상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발생한다"며 "최근 친환경 흐름에 발맞춰 제품들을 개발하며 미래 시장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SK증권은 3월27일 일진전기에 대해 "투자 포인트는 생산능력(CAPA)의 확대"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전날 종가는 1만9300원이다.
이날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올해 주당순자산(BPS) 8397원에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3배를 적용했다"며 "목표 PBR는 역사적 밴드 상단을 돌파했지만, 15년 만의 미국 전력기기 호황으로 중전기기 수익성이 개선된 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매출액은 1조343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8% 늘고, 영업이익은 680억원으로 11.6% 늘 전망"이라며 "수주잔고는 1조8960억원(10.7% 증가), 매출액 대비 수주잔고 비율은 1.4배를 추정했다"고 말했다. 이는 북미 유틸리티 회사들의 자본적지출(CAPEX)이 15~20%씩 성장한다는 가정에서 내년 홍성 제2 공장 준공 이후부터 전력기기 생산물량이 증가한다는 가정을 깐 것이다.
지난해 9월8일 일진전기는 "초고압변압기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680억원 규모의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공시했다. 기존 홍성 제1공장 근처 산업단지의 유휴토지에 증축해 다른 토지구매 비용은 없다. 정상 가동 목표 시기는 오는 12월이다.
나 연구원은 " 증설로 인한 매출액은 중전기는 증설 전 2600억원에서 증설 후 4330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전선 부문은 증설 전 3800억원에서 6200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기준 일진전기 매출액의 76%는 전선 부문, 나머지 23%는 중전기기 사업부가 차지한다. 이미 성숙기에 들어간 전선 및 전력기기 업체라는 선입견과 다르게 매출액은 꾸준하게 상승했다"며 "과거 5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10.4%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이 있던 2019년을 제외하고 매출액이 지속해서 올랐다"고 덧붙였다.
일진전기가 강세다. 미국 인공지능(AI)·전기차 시장 성장에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다. 해외 수주잔고는 1조3000억 원을 돌파했다.
3월1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일진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5.05% 오른 1만689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미국의 전력 수요가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가파른 전력 수요 증가세의 주된 배경으로는 데이터센터, 미국 내 제조공장 증가, 전기차 및 전기난방 등 전기화(electrification)가 꼽힌다.
또 원격근무와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 쇼핑 등의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공지능(AI) 열풍이 데이터센터 건립을 더욱 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발전회사들은 기존 예상을 뛰어넘는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화석연료 발전소 신설을 검토하거나 가동 중단이 예정됐던 석탄 발전소의 수명 연장에 나서고 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미국은 노후 전력망과 빅테크 기업 성장의 비대칭으로 전력 투자를 늘릴 수밖에 없는 구조로 전 세계 변압기 부족을 전망하는 머스크의 발언은 과장이 아닐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진전기 올해 3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력선 등의 해외 수주잔고는 3억9934달러, 변압기와 중전기 등은 6억1899달러로 총 10억183달러에 달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1조3000억원이 넘는다.
최근 AI(인공지능) 시장이 개화하면서 전력 문제가 대두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 콘퍼런스에서 이르면 내년부터 전기와 변압기 공급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는 발언을 해 관련주들이 크게 올랐다.
3월4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일론 머스크는 ‘보쉬 커넥티드 월드 컨퍼런스’에서 “AI의 연산 능력이 6개월마다 10배씩 증가하는 것처럼 보인다”면서 “우리가 아마도 지금까지 존재했던 가장 큰 기술 혁명의 가장자리에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년 전에는 신경망 칩의 부족이 문제였고 그다음엔 변압기의 부족이 예측된다”면서 “다음 부족은 전기가 될 것이고, 내년엔 모든 칩을 구동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찾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은 세계 전체 전력 수요의 2%에 해당하는 460TWh(테라와트시)였다. 2026년에는 620~1050TWh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그의 이러한 발언에 3·1절 연휴를 지나고 열린 첫 거래일인 이날 변압기, 전력케이블 등 전력설비 관련 종목들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201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수도 전력국에 변압기 공급을 시작해 이후 지속적 수주 잔액 증가를 이뤄내고 있는 제룡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29.83% 오른 2만72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올해만 70% 넘게 상승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5월 편입 가능성도 거론되는 HD현대일렉트릭도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79% 오른 13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HD현대일렉트릭의 지난해 연간 수주는 35억64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연간 수주 목표인 31억8600만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43억200만달러로, 전년 대비 58.6% 증가했다.
아울러 전력망 투자 수혜 주로 꼽히는 효성중공업도 15% 넘게 상승한 22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이외에도 △일진전기(14.45%) △LS ELECTRIC(7.18%) △광명전기(6.98%) △가온전선(2.48%) 등도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미국의 배전 부족현상이 지속해 관련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한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력기기 산업은 북미·유럽·중동 등 주요 권역별 시장을 중심으로 초호황 사이클이 상당 기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모두 미국 대형 생산거점을 바탕으로 한 북미시장 초고압 변압기 호황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광식 상상인증권 연구원도 “2024년 북미 배전 변압기 부족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중부·서부지역의 고객사 추가 확보를 통한 제룡전기의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2467.32억으로 전년대비 7.0% 증가. 영업이익은 607.56억으로 92.9% 증가. 당기순이익은 350.10억으로 44.5% 증가.
체감온도 영하 56도의 '북극 한파'가 미국 곳곳에 닥치면서 국내 송배전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북극 한파 속 난방수요가 급증하면서 대규모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하는 등 미국 송배전망 교체가 멈추려면 아직 멀었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어서다. 지난해 내내 미국발 모멘텀으로 주가와 실적 모두 급증했던 모습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월18일 오전 11시 34분 일진전기는 전일대비 1970원(17.88%)뛴 1만2990원을 기록 중이다. 일진전기는 앞서 결의한 930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겹쳐져 주가가 크게 뛰고 있다. 제룡전기는 6%대 강세고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도 4~5%대 상승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미국 정부가 그린에너지 정책을 펼치면서 낡은 송배전망 교체에 나선 여파로 지난해 내내 주가가 좋았다. 실제 효성중공업 주가가 지난해 초 7만원대에서 연말 16만원으로 108% 상승한데 이어 HD현대일렉트릭도 93% 뛰었다. 일진전기와 제룡전기도 각각 112%, 78% 급등했다.
미국 모멘텀으로 1년간 주가 랠리가 지속돼왔던 만큼 지난해 12월에는 해당 호재가 더 이상 호재로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듯 주가가 주춤하기도 했다. 그러나 연초부터 미국에 불어닥친 북극 한파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자 미국 내 전력장비 노후화가 아직 심각한 상태라는 점,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송배전망 교체는 지속될 것이라는 사실이 새삼 투자자들에게 인식되면서 이들 종목이 재차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미국에 닥친 북극 한파로 인해 난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오리건주, 펜실베니아주에서 전기가 끊기는 등 곳곳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떨어진 시카고 등 일부 지역에서는 테슬라 전기차가 전용 충전시설인 '슈퍼차저'에서 차량을 충전할 수 없어 방전·견인되는 사례가 늘었다.
미국은 넓은 국토 탓에 50개주 곳곳에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상황에서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인프라 낙후가 심각한 상태다.미국 내 100만 MW 용량의 발전소가 9200여개 있지만 이 역시 노후화로 정전이 자주 발생하고, 40 년 이상 사용한 송전선·변압기가 전체의 약 7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바이든 행정부 이후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IIJA) 등을 기반으로 한 전국 고용량 송전선로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 국가 전력망 현대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글로벌 조사 기관(Astute Analytica)에 따르면 북미 전력 변압기 시장 규모는 2019년 33억7100만 달러에서 2022 년 35억600만 달러로 성장해왔다. 이후에도 연평균 6.4%씩 성장해 2030년에는 64억4000만달러 규모 시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변압기 시장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데 최근 중국과의 관계 악화로 한국 제품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이들 기업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미국발 실적 모멘텀이 든든히 뒷받침되고 있어 국내 증시 부침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실제 지난 3일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액 3조3000억원, 수주 37억달러를 제시한 후 주가가 지속 상승했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과거 2023년 매출액 가이던스를 2차례 상향했기 때문에 24년 가이던스 역시 추가상향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며 "동사는 제시된 24 년 가이던스에서 단납기 배전기기 주문이 많아질 경우에 상회할 수 있다고 밝혔고, 아직 전력기기 사이클이 둔화될 것이라는 데이터, 뉴스, 분위기는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효성중공업의 경우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2871억원, 영업이익 75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52% 증가한 실적을 내놨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의 2024년 연결 실적은 매출 4조9114억원(yoy 14%), 영업이익 405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 50% 증가해 2023년 폭발적 호조에 이어 대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진전기가 말레이시아 국영 전력청 TNB와 275kV 초고압 지중케이블 52.4 km 자재 납품·접속공사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16일 밝혔다.
프로젝트의 규모는 3600만 달러(약 470억원)으로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남쪽 지역에 위치한 기존 변전소를 업그레이트 하는 사업이다. 일진전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수주는 동남아시아권 지역에서 다년간 싱가포르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역량으로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
일진전기는 말레이시아 내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TNB에서는 지속적인 송전프로젝트 증가와 더불어 아시아 지역 데이터센터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투자가 예상 된다.
일진전기는 동남아시아권에서 초고압케이블의 지속적인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07년 싱가포르 시장에 진입해서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확보된 역량을 바탕으로 2022년에 싱가포르에서 1535억원을 수주하고 2022년말에는 신규 시장인 방글라데시에서 821억원을 수주했다.
일진전기는 공장증설·설비 증설 투자를 위해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초고압변압기 공장 증설에 682억을 투자해 지난해 매출 기준 2600억원 규모 케파(생산규모)를 2026년 4330억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초고압케이블 설비 증설에는 350억을 투자해 케파를 3800억원 규모에서 같은 기간 6200억원까지 늘린다.
황수 일진전기 대표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투자와 노후 전력망 교체, 중동의 메가시티 건설 등으로 수요가 급증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초고압 전력분야의 높은 기술력과 품질 신뢰성을 바탕으로 올해도 해외 매출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일진전기[103590]는 친환경 72.5킬로볼트(㎸) 절연개폐장치(EGIS)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지난 12월11일 밝혔다.
EGIS는 전력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고장 시 전류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차단해 전력시스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특히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전력계통에 연계해 운영하기 위
해 쓰이는 핵심 전력기기다.
일진전기는 기존 초고압 절연개폐장치(GIS)를 친환경 EGIS로 대체 개발하기 위해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고순도 드라이에어(Dry-air)를 절연 매체로 적용했다. 또 계통 운전의 핵심 역할인 안정적 개폐 및 차단 성능을 향상하면서 차단 시 발생하는 유해 분해물과 소음을 줄였다.
황수 일진전기 대표는 "친환경 72.5㎸ EGIS 독자 개발로 전력기기 분야의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했고 글로벌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라며 "수주 및 매출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일진그룹 계열의 종합 중전기 제조업체. 각종 전선(초고압전선, 중고압전선 등), 전력기기(개폐기, 변압기 등)를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 전선사업부는 국내 전선시장에서 LS전선 및 대한전선 등에 이어 3~4위권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음. 최대주주는 일진홀딩스 외(58.0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647.06억으로 전년대비 24.92% 증가. 영업이익은 314.91억으로 54.34% 증가. 당기순이익은 242.22억으로 62.06% 증가.
2020년 3월23일 107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10월18일 14871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26일 102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1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23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4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7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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