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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정보(0332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인성정보가 강세다. 정부가 전국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4월3일 오전 11시27분 기준 인성정보는 전일 대비 4.17% 상승한 3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2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지자체 요청을 적극 반영해 오늘부터 보건소 246개와 보건지소 1341개의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 23일부터 비상진료대책의 일환으로 모든 의료기관에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고 있으나, 대상 기관에서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제외하고 있었다.
보건소·보건지소의 비대면 진료가 허용됨에 따라 경증 환자들은 지역 보건소나 보건지소의 비대면 진료를 통해 상담·진단·처방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처방전의 약국 전송 등 현행 비대면 진료 절차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건소와 보건지소 의사들도 섬·벽지나 먼 지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경증·만성 환자들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인성정보는 대표적 비대면 진료 수혜주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을지대학병원과 협력해 재외국민 대상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 '오케이 닥(OK DOC)' 서비스를 론칭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비대면 진료 분야에 사상 첫 '흑자 기업' 탄생이 유력시된다. 20년간 '비대면 진료' 외길을 걸어온 인성정보가 그 주인공이다. 원종윤 대표는 지난 2월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자회사 하이케어넷의 미국법인이 진행 중인 '원격환자관리'(RPM) 사업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 50억원을 달성해 손익분기점(BEP)을 넘길 것이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종합 IT 서비스 기업인 인성정보가 본격적으로 헬스케어 사업에 뛰어든 건 지난 2004년부터다. 직장인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으로 그동안 비대면(원격) 진료 연구개발에 450억원가량을 쏟아부었다. 원 대표는 "수 십건의 시범사업을 진행해 기술력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진행했지만 법적 규제와 낮은 수익성에 번번이 좌절을 맛봤다"며 "그래도 빠른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예방 위주의 치료 패러다임 전환으로 '비대면 진료'가 부상할 것이란 생각엔 변함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원 대표의 '진심'은 그의 눈을 해외로 돌리게 했다. 미국·일본·유럽 등 비대면 진료를 먼저 도입한 곳에서 기술력을 꽃피우고, 완성도를 높여 한국에 '역수출'하자는 전략을 수립했다. 그 길로 미국의 '아타(ATA)', 독일 '메디카(MEDICA)' 등 주요 전시회를 빠짐없이 챙기며 미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20여개국에 파트너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원 대표는 "나라마다 의료 제도, 진료 기준 등이 달라서 비대면 진료를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하나로 묶은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며 "10년 이상 축적한 기술력이 있었기에 경쟁력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해외 진출의 성과는 조금씩, 하지만 확실히나타났다. 특히, 미국 보훈부의 퇴역군인 대상 원격 홈케어 사업인 'VA(VETERANS AFFIARS)' 1차 참가기업 두 곳 중 하나로 선정되며 5년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받았다. 지난해 2차 사업도 무난하게 수주하며 향후 수 백억원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만성질환자와 병원을 연계해 원격으로 건강 관리를 돕는 'RPM 사업'은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의 고령·만성질환자 대상 건강보험인 메디케어(Medicare)로부터 매달 수가(비용)를 받아 의사·병원과 플랫폼 업체(하이케어넷)가 나눠 갖는 '윈-윈'(WIN-WIN) 사업 모델이 특징이다. 원 대표는 "지난해 런칭한 이후 몇 달 만에 1000명 이상의 환자가 서비스에 등록했다"며 "곧 미국 동부 등으로 사업 규모를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 '오케이닥' 플랫폼은 지난달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을지대병원과 협력해 26개 진료과의 전문의와 신장·심장·근골격계 등 전체 질환의 '비대면 진료'를 연계한다. 만성질환 관리에서 향후 정신건강 서비스, 해외환자 유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100% 자회사인 하이케이넷을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호흡기 질환 조기 진단 서비스와 치매 진단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 원종윤 대표는 "최근 비대면 진료 시장이 일시적이지만 개방되는 등 국내 의료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해외에서 성과를 내고 세계가 인정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브랜드로 성장해 국내 시장으로 '금의환향'할 것"이라 말했다.
"에스넷그룹은 엔비디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전문 업체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김병수 에스넷그룹 부사장은 2월21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 에스넷 S2F센터에서 진행한 '2024 에스넷 클라우드 로드맵 미디어데이'에서 회사의 성장 비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에스넷그룹은 이날 행사에서 회사의 클라우드 경쟁력과 향후 AI 방향성에 대해 소개했다.
회사는 신성장동력으로 AI를 점찍고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약 7년 전 뛰어든 AI 기술을 강화해 현재는 미미한 AI 인프라 시장 내 점유율을 최대 25%까지 늘리겠단 목표를 제시했다.
에스넷그룹은 스토리지, 네트워크, GPU 서버 등 AI GPU 인프라(하드웨어)를 비롯해 AI 구동에 있어 필요한 각종 운영·관리 솔루션 등 AI 관련 풀스택 사업 구조를 갖춰나가고 있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굿어스는 2022년부터 엔비디아의 서버 내 GPU 인프라를 구축했고, 인성정보는 원격의료 사업을 벌이고 있다. 굿어스데이터도 지난해부터 네이버와 파트너십을 맺고 초거대 AI 모델 클로버X의 데이터 관리·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넷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규모는 2029년 1712억1000만달러까지 확대돼 2024~2029년 연평균 20.1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작년 기준 시장 규모는 약 684억6000만달러로 추정됐다. 에스넷그룹은 이같은 시장 성장세에 대비해 이 분야의 투자를 지속하겠단 계획이다.
굿어스데이터는 클라우드 시장 내 네이버의 1등 파트너사로 올라서겠단 목표다. 인성정보는 AI 진단 임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AI 분야 발표자로 나선 유인철 부사장은 "시장 성장 전망치만큼 에스넷그룹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AI 쪽 매출은 작년 200억~3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단계에선 시장 자체가 개화하지 않은 만큼 점유율을 추정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수년 내 25%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정책에 반대해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면서 원격·비대면 의료 관련주(株) 주가가 강세다.
2월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7분 기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을 운영하는 케어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10원(22.86%) 오른 7040원에 거래 중이다. 굿닥은 병원과 유저를 연결하는 온·오프라인(O2O)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주변 병원·약국 찾기부터 접수·예약, 비대면 진료까지 모바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유비케어도 전 거래일보다 1030원(16.61%) 상승한 7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케어는 의료플랫폼 똑닥의 운영사 비브로스의 지분을 약 44.3% 보유하고 있다. 똑닥은 가입자 1000만 명을 확보한 국내 1위 의료 플랫폼으로 병·의원에 직접 가지 않고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다.인성정보와 비트컴퓨터는 각각 주가가 12.97%, 3.70% 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토마토시스템 4.81%, 인피니트헬스케어 3.59%, 라이프시맨틱스 2.28%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지난 16일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한 결과 이날까지 해당 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에는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빅5 병원은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을 말한다.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등 일부 진료과목 전공의들은 이보다 하루 앞선 이날부터 사직서 제출과 함께 근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전날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내고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뛰는 전공의들의 노고를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며 “국민들의 마음과 믿음에 상처를 내지 말아달라. 부디 의료현장과 환자의 곁을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민생토론회에서 디지털 기술 기반 비대면 진료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 의료서비스 혁신 분야에 대해 “많은 국민이 비대면 진료에 관해 법 제도가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며 “오늘 제기되는 문제를 법 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52.41억으로 전년대비 16.4% 증가. 영업이익은 52.13억으로 79.14% 증가. 당기순이익은 8.07억 적자로 8.55억에서 적자전환.
인성정보가 강세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대면 진료가 제한됐다며 법 개정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월30일 오전 10시21분 기준 인성정보는 전일 대비 4.61% 상승한 4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경기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팬데믹 이후 비대면 진료가 많이 제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법 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성정보는 지난달 을지대병원과 협력해 재외국민 대상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 'OK DOC'(오케이 닥) 서비스 런칭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케이 닥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이 한국의 수준 높은 전문의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 상담 플랫폼이다.
GPT스토어에서 한국판 킬러 앱이 될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의료 인공지능(AI), 문서 AI를 꼽으며 차선호주로 인성정보를 제시했다. 이의 영향으로 인성정보가 장 초반 강세다. 1월24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인성정보는 전일 대비 390원(12.66%) 오른 3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성정보의 강세는 GPT 스토어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 투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날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GPT스토어로 오픈 AI가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한국판 킬러앱이 될 수 있는 가장 가능성 높은 분야는 의료 AI이며, 문서 AI역시 주목할 만하다"고 짚었다.곽 연구원은 최선호주에 루닛, 한글과컴퓨터, 차선호주로 인성정보를 꼽았다.그는 "원격의료가 대중화되는 시대에서 GPT 스토어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원격의료 기술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곳이 인성정보"라고 말했다.이어 "미국 RPM 서비스를 통한 수익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종합 IT서비스 기업인 인성정보가 을지대병원과 협력한 재외국민 대상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 'OK DOC'(오케이 닥) 서비스 런칭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한다고 지난 12월22일 밝혔다.
오케이 닥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이 한국의 수준 높은 전문의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 상담 플랫폼이다. 증상과 진료과를 선택한 뒤 각 전문의가 설정한 진료 가능 스케줄을 확인해 예약하면 상담·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MRI, CT 자료에 대한 2차 소견과 국내 방문 건강검진 및 치료, 심리 케어 등 향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내과, 가정의학과처럼 경증 중심의 1차 진료 상담에 국한됐다. 오케이 닥은 국내 최초로 대학병원 전문의 중심의 26개 진료과와 협력한 만큼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의료 상담이 가능할 전망이다.
앞서 정부는 헬스케어를 포함한 신 산업 분야 규제 혁신을 통해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개선을 제도화한 바 있다. 최근에는 초진 비대면 진료의 허용 대상 시간과 지역을 대폭 확대하기도 했다.
원종윤 인성정보 대표는 "재외국민들이 해외에서 전문의 상담을 받으려면 오랜 예약 대기 시간, 높은 비용, 언어 소통 등의 다양한 걸림돌이 존재한다"며 "오케이 닥 플랫폼으로 국내 대학병원 전문의의 수준 높은 비대면 진료 상담 케어 서비스를 받아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스넷그룹사인 인성정보(033230)의 원격의료 사업 투자가 결실을 맺는 모양새다. 인성정보 계열사이자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업체 하이케어넷의 미국 파트너사 코그노산트(Cognosante)가 미국 재향군인회(VA) 비대면 의료사업 관련 추가 수주 소식을 알렸다.
코그노산트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월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향군인회(VA)는 최대 607억달러($60.7B) 규모에 달하는 T4NG2(Transformation Twenty-One Total Technology Two Program)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약을 당사와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추가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전체 사업 규모인 607억달러는 한화로 약 80조1786억원에 달한다.
코그노산트 측은 또한 "당사는 그동안 T4NG(Transformation Twenty-One Total Technology Program) 관련 여러 작업을 수주했으며, 최근에는 클라우드 운영과 마이그레이션(Migration) 서비스 프로그램을 위한 계약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T4NG는 △프로그램 관리 및 전략 기획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운영 및 유지보수 등 다양한 IT와 헬스 IT 서비스를 포함한 기업용 계약 솔루션이다. 지난 8월 코그노산트는 미국 재향군인회로부터 클라우드 운영과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프로그램을 위한 1억8900만 달러(약 2494억원) 규모 추가 계약 체결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총 6곳의 기업이 입찰에 참여했으며, 코그노산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상호운용성, 임상성능 및 데이터 사이언스 등의 역량을 무기로 수주에 성공했다.이보다 앞선 올해 7월엔 미국 재향군인회와 비대면 진료 및 의료기기를 제공하는 원격 홈케어 서비스(Home Telehealth Remote Patient Monitoring, 이하 RPM-HT) 사업을 수주했다. 해당 계약 규모는 10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3190억원이다.
코그노산트는 8년(기본 2년, 옵션 6년) 동안 AMC헬스케어와 함께 RPM-HT 프로그램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코그노산트는 2020년부터 AMC헬스케어와 함께 원격 의료 솔루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재향군인회의 원격 홈케어 서비스는 퇴역 군인들의 재택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미국의 직업군인은 사회적으로 매우 취약한 계층들이 많다. 퇴역 군인들의 경우 홈리스(homeless) 비중도 높고, 대부분 도시 외곽 교외 지역에 살고 있어 응급상황 등에서 지체되는 비율이 많아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이번 2차 사업은 1차보다 더 큰 규모로 퇴역 군인들을 위한 원격 모니터링 제품과 서비스들이 투입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코그노산트의 계속된 계약 수주로 인해 파트너사인 하이케어넷은 물론, 하이케어넷 모회사 인성정보의 향후 수혜를 점치고 있다. 인성정보는 올해 9월 분기보고서 기준 하이케어넷의 지분 65%를 보유 중이며, 자체적으로도 종합의료정보 서비스 사업을 영위 중이다.인성정보의 종속회사인 하이케어넷은 2017년 1차 사업 당시 AMC헬스케어 파트너사로 참여해 '하이케어 허브(Hicare Hub)'와 소프트웨어 등을 납품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코그노산트는 AMC헬스케어와 함께 현재 컨소시엄 형태로 미국 재향군인회의 2차 사업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이와관련해 인성정보 관계자는 "하이케어넷은 2차 사업에서도 1차 사업 때와 마찬가지로 원격모니터링 단말기과 소프트웨어 공급을 맡았다"며 "2차 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추가 사업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한 IB업계 관계자는 "최근 정부는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아래 원격의료를 위한 의료법 개정을 기정사실화하고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인성정보의 이러한 레퍼런스로 인해 향후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IT 인프라사업(네트워크 구축 및 유지보수 외) 등을 영위. 종속회사를 통해 헬스케어 사업(하이케어넷), 소프트웨어 도매사업(인성디지탈)과 네트워크장비 도매사업(아이넷뱅크) 등을 영위. 최대주주는 에스넷시스템 외(18.1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45.06억으로 전년대비 21.76% 증가. 영업이익은 29.10억으로 46.38% 증가. 당기순이익은 8.55억으로 11.62% 증가.
2004년 8월4일 31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4년 5월13일 819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19년 8월6일 1327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작년 6월20일 53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225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9일 62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3일 3545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38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8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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