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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0847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팅크웨어가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3000과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3000T, LS2000을 새롭게 출시했다.
3월21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에는 '아이나비 익스트림(Extreme) 3D'가 탑재돼 800만개의 건물과 주요 지형지물을 항공 3D 렌더링 데이터로 처리해 전국의 거의 모든 건물과 지형을 실사에 가깝게 표현한다. 또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 안내와 지도 뷰 모드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아이나비의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티링크(T-link)'도 지원된다. 티링크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통해 CCTV 확인, 안전 운행 구간 업데이트, 공사 지점 알림, 날씨 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나비만의 실시간 통신 서비스다.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3종은 운전자의 운전 패턴과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안내하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성능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내비게이션으로 운전자의 효율적 운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팅크웨어가 생활가전 판매 제품 다각화, 온·오프라인 확장, 글로벌 시장 공략 등을 통해 '5000억원 매출'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로 성장한 회사가 로봇청소기, 음식물처리기 등 생활가전 분야로 제품 라인업을 넓히고 BMW를 중심으로 한 유럽연합(EU) 시장 추가 공략도 가시화하면서 매출, 영업이익이 눈에 띄게 늘면서다.
올 2월26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연결기준으로 2019년 당시 1822억원이던 매출은 1975억(2020년)→2253억(2021년)→3467억(2022년)원을 거쳐 지난해엔 420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매출이 전년과 비교해 무려 24.9%(739억원)나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78억(2019년)→124억(2020년)→124억(2021년)→45억(2022년)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해엔 351억원까지 늘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면서 "이는 기존에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하던 로봇청소기, 음식물처리기 등을 홈쇼핑과 팝업스토어,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기 시작했고, 지도 플랫폼 사용 고객이 확대되고 라이선스 기반 수익구조가 발생하는 등 다방면의 사업이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팅크웨어 자회사인 지도 플랫폼 개발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현재 키움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팅크웨어가 자회사를 통해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로봇청소기 '로보락'의 인기가 무섭다.
지난해 3·4분기 기준으로 팅크웨어에서 로봇청소기를 비롯한 생활가전 부문 매출은 1340억원을 기록하며 블랙박스 매출(1424억원)에 바짝 다가서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올해는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7월부터 EU에서 판매되는 대형 차량에 블랙박스가 의무화되는 것에 발맞춰 한국의 블랙박스 기술력을 알리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매출 증대에 힘쓸 예정"이라면서 "또한 비포마켓(제품 출시전 시장)에서도 BMW 외에 B2B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완성차 업체 추가 공략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팅크웨어는 지난달에도 BMW글로벌로부터 약 270억 규모의 블랙박스를 발주받은 바 있다.
팅크웨어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4206억원, 영업이익 351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2월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24.9%, 680% 증가한 것이다.
팅크웨어와 감성코퍼레이션이 잘 고른 글로벌 제품 판매권에 힘입어 지난해 나란히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이들 회사가 각각 국내 판매권을 가진 중국 로봇청소기 ‘로보락’과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가 국내에서 ‘대박’을 치면서다.
2월21일 팅크웨어는 전 거래일보다 1.58% 오른 1만6110원에 마감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작년 7월 장중 저점(1만630원) 대비 약 52% 급등했다. 감성코퍼레이션도 이날 9.02% 상승한 2840원에 장을 마쳤다. 1년 전에 비해 32%가량 뛰었다.이들 종목이 급등한 배경엔 실적 개선이 있다. 팅크웨어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4206억원, 영업이익 3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25%, 687% 늘어난 수치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2%, 100% 증가한 1779억원과 324억원을 기록했다.차량용 블랙박스 제조사 팅크웨어는 중국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판매권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로보락 국내 판매 호조에 힘입어 팅크웨어모바일 매출은 2020년 214억원에서 2022년 1018억원으로 2년 만에 다섯 배가량으로 급증했다.신문 폐지 판매가 주 수익원이던 감성코퍼레이션은 일본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로 불리는 스노우피크의 국내 판매권을 가져오며 의류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2019년 75억원에 불과하던 이 회사 매출은 캠핑 인구 증가로 2022년 1174억원으로 불어났다.
팅크웨어(084730)는 ‘칼트윈 ACTIV’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블랙박스‘아이나비 QXD1’과 테슬라 전용 핸드폰 거치대 ‘커브드 V4.5’를 추첨을 통해 무료로 증정한다 2월7일 밝혔다. 이번 신년 프로모션은 전기차 전용 PDLC 필름 ‘칼트윈 ACTIV’ 모델을 대상으로 7일부터 3월7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차량 전체에 칼트윈 QS 틴팅을 시공하는 고객은 55만원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해당 기간 동안 제품을 시공 받은 후 네이버,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구매 리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PPF 필름 3종 시공을 무료로 제공하며 테슬라 오토프렁크와 신차에 필요한 용품 세트를 최대 14만원 가격 할인 혜택을 받는다..
‘칼트윈 ACTIV’는 작년 10월 팅크웨어가 PDLC(Polymer Dispersed Liquid Crystal) 스마트 필름 시장에 진출해 내놓은 리뉴얼 제품으로 전기차 차량에 투과되는 태양열을 차단하는 전기차 전용 PDLC 열차단 필름이다.
해당 제품은 실제 시공 현장에서 불필요한 성형과 재단을 하지 않고 차량 손상 없이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으며 75마이크로미터(μm)의 초박막 두께로 시공을 했을 경우 순정 상태와 거의 동일할 정도의 압도적인 시인성을 보인다.
‘칼트윈 ACTIV’는 제품 시공 후 5년간의 보증 기간을 둬 갈라짐, 탈색, 변색 등 혹시 모를 필름의 결함과 시공 결함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벗겨짐 현상이 있을 경우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시공을 해 준다.
팅크웨어는 “2024년 설날을 기념해 전기차 전용 필름 ‘칼트윈 ACTIV’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칼트윈 ACTIV’는 순정그대로의 개방감과 완벽에 가까운 열차단을 통해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필름 시공을 망설이던 고객들은 이번 신년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칼트윈 ACTIV’는 최근 자동차 튜닝 전문 업체인 오렌지커스텀, 오토프리즘, 티파츠 3개의 업체에 필름을 공급해 시공 매장을 확장했다. ‘칼트윈 ACTIV’ 는 현재 테슬라의 2개 차종 (테슬라 모델 Y, 모델3)에 장착 가능하며 공식 판매 가격은 129만 원이다.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BMW글로벌로부터 약 270억원 규모의 블랙박스 발주를 받았다고 1월31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지난 2021년부터 비포마켓에 진출했으며, 현재는 BMW글로벌을 통해 약 80여개 국가에 블랙박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주 △유럽 △일본 등 애프터 마켓에도 현지 법제화에 발맞춰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올해 7월부터 EU 내 신규 등록되는 모든 M1(최대 8인승 승용차) 및 N1(3.5톤 이하 화물차) 클래스 차량에 EDR(사고기록장치)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장착 의무화를 시행함에 따라 당사의 블랙박스 해외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당사는 23년 독일에 현지 법인을 세웠으며 독일 법인을 물류 기지로 활용해 EU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BMW 이외에 글로벌 완성차향 비포마켓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를 계속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팅크웨어는 듀얼레이다가 탑재된 하이엔드급 블랙박스 제품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팅크웨어는 전후방 2채널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850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월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나비 FXD8500’은 전후방 FULL HD 영상 화질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녹화를 지원한다. 3.5인치 Full 터치형 LCD 화면을 통해 녹화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메모리 절약 모드’ 기능으로 녹화 파일 사이즈를 50% 압축해 기존 대비 2배 이상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아이나비 FXD8500’은 △야간 및 밝기가 낮은 저조한 환경에서도 녹화가 가능한 ‘나이트 비전 기능’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블랙박스 배터리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장기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배터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등의 다양한 기능을 더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나비 FXD8500'은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도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전방 이미지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행 거리와 운전 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운행 기록 데이터서비스’ △타이어, 엔진오일 등 차량 소모품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소모품 알림’ △주행 중 큰 충격 발생 시 사전 등록된 보호자에게 긴급알림문자를 발송하는 ‘긴급 SOS 알림’ 까지 4가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는 삼성화재와 제휴를 통해 ‘커넥티드 블랙박스 착한 운전 특약’에 가입하고 평가 기준에 부합할 경우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료를 12% 할인받을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누적 주행거리가 3000km, 직전 180일 주행 거리가 500km, 그리고 안전 운전 점수 76점 이상을 달성해야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해당 특약은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과 동시에 적용할 수 있어 고객은 추가로 6%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본 특약은 개인 소유의 승용차 중에서 차량 연식이 12년 미만인 차량에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장착하고인증한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FXD8500’은 전후방 FHD와 폭넓은 영상 촬영으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정확하게 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블랙박스”라며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와 무상 AS 2년을 지원하는 만큼 고객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팅크웨어가 올해 핵심 사업인 블랙박스 부문의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유럽의 블랙박스 의무화에 힘입어 공급망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1월23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올해 해외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공급망 확대를 통해 해외 블랙박스 실적을 키워갈 예정이다.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부문 해외 매출은 꾸준히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2021년 477억 원으로 블랙박스 매출의 30.08% 수준에서 2022년 1012억 원으로 48.61%까지 끌어올렸다. 지난해 3분기에는 622억 원을 기록하면서 43.65%를 차지했다.
팅크웨어는 해외 소비자를 상대로 한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북미법인에서는 지난해 6월 고급형 모델인 U3000, 9월 저가형 모델인 F70 PRO를 출시했다. 6월 파더스데이, 7월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데이, 11월 블랙프라이데이, 12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등 북미 고객을 위한 혜택을 지속해서 내놨다.
영국의 경우 지난해 5월 U3000, 12월 F70 PRO를 선보이고, 핼러윈, 블랙프라이데이, 박싱데이 등 공격적인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마존을 중심으로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사업에 마케팅 비용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기존에 갖고 있던 파이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글로벌 메이저 완성체 업체를 향한 B2B 공급 확대도 기대된다. 팅크웨어는 2021년 12월부터 BMW 본사와 단독으로 공급 계약을 체결해 해외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독일 현지 법인을 설립해 B2B 영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7일부터는 유럽 내 새로 등록되는 모든 M1(최대 8인승 승용차), N1(3.5톤 이하 화물차) 클래스 차량에 블랙박스 설치가 의무화된다. 유럽은 사생활 보호와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국내와 달라 블랙박스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러나 유럽연합(EU)의 결정으로 완성차업체를 중심으로 한 블랙박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팅크웨어의 고객사도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사활을 걸고 BMW 외에도 B2B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완성차 업체들과 미팅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외자동차 부품 전시회에도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바이어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세마쇼(2023 SEMA SHOW)에서는 아이나비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의 주요제품을 선보였다. 블랙박스뿐 아니라 테슬라 전용 PDLC 스마트 필름인 ‘칼트윈 ACTIV’를 해외에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된 ‘2024 도쿄오토살롱’에서는 첨단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을 소개했다. 이 제품에는 자율주행 플랫폼인 암바렐라 CV기반 객체 인식 알고리즘과 스스로 데이터를 조합, 분석해 학습하는 딥 러닝 기술 바탕인 ‘아이나비 Vision AI’가 탑재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2024년 힘든 내수 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5월부터 EU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블랙박스가 의무화되는 만큼 해외시장을 공략해 한국의 블랙박스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06.19억으로 전년대비 24.92% 증가. 영업이익은 354.36억으로 694.17% 증가. 당기순이익은 245.79억으로 444.51% 증가.
2월22일 팅크웨어는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온라인 위주로 판매하던 로봇청소기와 음식물처리기 등을 홈쇼핑·팝업스토어·백화점에 판매하기 시작했고, 당사 지도 플랫폼 사용 고객 증가 및 라이선스 기반 수익구조 발생 등 다방면의 사업이 잘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법제화 움직임에 따른 EU(유럽연합) 내 블랙박스 시장 확장, 신제품 발표와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한 환경생활가전 사업의 도약, 지도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의 상장 추진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BMW글로벌로부터 약 270억원 규모의 블랙박스 발주를 받았다고 1월31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지난 2021년부터 비포마켓에 진출했으며, 현재는 BMW글로벌을 통해 약 80여개 국가에 블랙박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주 △유럽 △일본 등 애프터 마켓에도 현지 법제화에 발맞춰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올해 7월부터 EU 내 신규 등록되는 모든 M1(최대 8인승 승용차) 및 N1(3.5톤 이하 화물차) 클래스 차량에 EDR(사고기록장치)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장착 의무화를 시행함에 따라 당사의 블랙박스 해외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당사는 23년 독일에 현지 법인을 세웠으며 독일 법인을 물류 기지로 활용해 EU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BMW 이외에 글로벌 완성차향 비포마켓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를 계속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팅크웨어는 듀얼레이다가 탑재된 하이엔드급 블랙박스 제품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차량용 블랙박스와 지도(내비게이션, Map S/W, 모바일 서비스)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주요 상표로 아이나비 시리즈 등을 보유. 환경생활가전(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가습기, 음식물처리기, 짐벌캠 등) 사업도 영위중
최대주주는 유비벨록스 외(35.47%), 주요주주는 아르게스 그로쓰캐피탈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12.46%), 민영기(6.4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67.09억으로 전년대비 49.39% 증가. 영업이익은 44.62억으로 64.28% 감소. 당기순이익은 45.14억으로 36.54% 감소.
2020년 3월19일 40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1년 12월22일 22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7월10일 1063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16일 1927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3월11일 142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5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8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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