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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14502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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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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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25 2024/04/0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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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회사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3월29일 밝혔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이사 선임의 건 등 상정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지난 2023년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약 319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각각 1178억 원, 977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휴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특히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동안 국내외에서 보여준 독보적인 성과와 학술 활동 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휴젤의 보툴리눔 톡신은 빅3 시장을 포함해 글로벌 전역으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진출한 호주에서는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유럽은 30개국까지 시장을 확대했다.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리딩 제품으로서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고 있다.론칭 10주년을 맞은 필러는 제품력과 안전성에 기반해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와 봉합사 브랜드 '블루로즈'는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더불어 휴젤은 2018년부터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 무상증자 등을 단행하며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주주 환원 정책을 이어가며 기업과 주주 간의 상생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올해 글로벌 영토 확장과 함께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규 브랜드 출시, 제품 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전략 등을 모색하며 기업 영속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휴젤이 지난해 처음으로 수출 규모 3000억원을 돌파하며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휴젤은 아직 개척하지 못한 국가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수출 규모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3월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휴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3197억원, 영업이익은 22.4% 오른 1178억원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수출액은 176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매출액 대비 55%이상 차지하는 수치다.휴젤은 최근 몇 년 동안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20년 휴젤의 전체 매출에 40%대의 비중을 차지하던 수출 규모는 2021년부터 50%를 넘어섰다.같은 기간 수출액도 늘었다. ▲2020년 2110억원(42%, 이하 전체 수출액 대비 비율) ▲2021년 2319억원(51%) ▲2022년 2817억원(53%) ▲3197억원(55%)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해외 수출 성과는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의 영향이 크다. 휴젤의 IR자료에 따르면 톡신과 필러의 수출 규모는 ▲2020년 961억원 ▲2021년 1124억원 ▲2022년 1428억원 ▲2023년 1738억원으로 매년 성장했다.휴젤 관계자는 "휴젤의 톡신 제제는 해외 시장의 경우 호주 및 중국 등 아시아 지역과 남미 지역에서 매출이 호조세를 나타냈다"며 "또 필러 브랜드는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아시아 태평양 및 유럽 등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해외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고 부연했다.올해도 휴젤은 톡신과 필러 등의 수출 규모 증대를 위해 품목허가 국가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영업·마케팅 전략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휴젤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이번 FDA 승인으로 휴젤은 글로벌 3대 톡신 시장인 미국·중국·유럽에 모두 진출한 국내 최초 및 유일한 기업이자 전 세계 3번째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HA 필러 역시 지속세를 이어간다. 국내에서는 론칭 10주년 기념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해외에서는 지난 1월 론칭한 태국을 비롯해 최근 품목허가를 획득한 레바논·사우디 아라비아 등 시장 안착을 위한 다양한 인지도 제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휴젤 관계자는 "자사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가 성장을 지속하며 매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사상 첫 3000억원 연 매출을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비즈니스를 보다 확장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올투자증권은 3월26일 휴젤에 대해 자사주 매입·소각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뿐만 아니라 북미 사업 진출에 따른 사업 성장도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며, 의료기기 업종의 밸류업 테마 '톱픽'(Top-Pick)으로 꼽았다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휴젤은 GS그룹과 IMM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이 최대주주로 등극한 뒤 모두 4차례 자사주 매입과 한 차례 자사주 소각을 실행했다”며 “작년 12월 자사주 37만주 소각에 따라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8753원으로 소폭 상향했고,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5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말했다.북미 진출에 따른 성장도 기대된다. 휴젤은 최근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보툴리눔톡신제제(일명 보톡스) 레티보에 대한 시판허가를 받았다. 박 연구원은 “투하자본수익률(ROIC)가 높은 파트너십을 통해 북미에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올해 실적 전망치로는 매출 3761억원, 영업이익 1436억원이 제시됐다. 작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와 22% 증가한다는 전망치다. 중국에서의 매출 회복과 호주에서의 직접판매를 통한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비용 집행에도 영업이익률이 38%에 달하는 점이 주목된다고 박 연구원은 설명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97.00억으로 전년대비 13.50% 증가. 영업이익은 1177.82억으로 16.18% 증가. 당기순이익은 976.60억으로 60.94% 증가. 


바이오의약품 전문 업체.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Clostridium botulinum)이라는 미생물(Micro-organism)을 기반으로 A형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toxin type A)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제조. 이외에도 필러(Filler), 의료장비, 화장품 등의 사업부문도 영위중. 주요 제품으로는 보툴리눔 톡신제제 '보툴렉스', HA필러 '더채움', 의료장비 '뇌질환 중재술용 의료기기, Blue Rose Forte', 바이오 코스메틱 '웰라쥬' 등임. 주요종속회사 아크로스는 HA필러(Hyaluronic Acid based dermal filler)를 연구개발, 제조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 LLC(43.24%) 주요주주는 Massachusetts Financial Services Company(5.8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16.75억으로 21.49% 증가. 영업이익은 1013.78억으로 6.03% 증가. 당기순이익은 606.82억으로 0.48% 증가. 


2015년 12월28일 5677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7월21일 279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6월26일 99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4일 219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1일 1723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8일 203000우너에서 밀리는 중으로,


손절점은 182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1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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