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글로벌텍스프리(20462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한국을 찾는 글로벌 여행객이 코로나19 악재에서 벗어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았던 글로벌텍스프리가 관광객 증가에 또 다시 비상을 준비 중이다.올해는 다양한 호재도 많아 매출과 이익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여 사업의 퀀텀 점프를 기대해 볼만 하다.
3월20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글로벌텍스프리는 2005년 설립된 아시아 최초의 세금환급(Tax Refund) 대행사업자다. 세금환급은 정부의 관광객 유치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된 사후면세점에서 물품을 구입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내국세 환급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다.글로벌텍스프리는 2020년과 2021년 화장품 업체 스와니코코 지분을 인수하며 매출은 Tax Refund 사업 부문 71.41%, 화장품 부문 3.31%, IT 솔루션 부문 24.27%로 구성된다.글로벌텍스프리는 코로나19에 따른 관광객 감소의 영향으로 직격탄을 맞았지만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7.6%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하며 제 2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당사는 판관비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가 20.7%, 판매수수료가 604.06%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에 부담을 주었지만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올해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다양한 환급상품의 증가, 법인의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유안타증권은 3월11일 글로벌텍스프리에 2019년 수준으로 주가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텍스프리의 투자 포인트로 관광객 증가에 따른 택스 리펀 매출 증가와 올해 국내 택스 리펀 제도 변경을 꼽았다.그는 올해 별도 법인 실적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8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3% 오른 160억원을 전망했다. 프랑스 법인 실적은 전년 대비 71% 상승한 2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0% 확대된 80억원을 내다봤다.이 연구원은 "한국은 2023년 10월 이후 외래관광객 감소 추세로 나타나고 있으나, 2024년 2월 춘절부터 관광객 회복 단계로 보인다"며 "3월부터는 일본, 동남아 관광객 택스프리 매장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이어 "프랑스는 아시아 관광객 유입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고가 제품 소비 증가로 매출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이 연구원은 "글로벌텍스프리 주가는 2023년 8월 10일 중국 정부 한국 단체관광금지 해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2019년 대비 중국인 단체관광객 수가 빠르게 회복되지 않아서 고점 대비 27% 하락했다"며 "2019년 글로벌텍스프리 주가수익비율(PER)은 25배 수준으로 올해 국내 외국인 관광객과 프랑스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 속도를 감안했을 때 2019년 주가 수준으로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의 해외 자회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는 올해 이들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배 급증을 전망하고 있다.
3월4일 GTF에 따르면 프랑스 법인은 지난해 매출액 117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싱가포르 법인은 지난해 매출액 98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프랑스와 싱가포르 법인의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5배, 6배 정도 급증한 수치다.
GTF 관계자는 "본격적인 리오프닝이 시작되면서 해외 주요 자회사인 프랑스와 싱가포르 법인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며 "프랑스 법인은 2018년 11월에 인수한 프랑스 소재 택스리펀드 기업으로 약 53억원을 투자했는데 지난해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급 수익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들어 프랑스 법인의 실적 상승세는 더욱 가파른 흐름을 보이면서 1~2월 누적영업이익이 20억원을 넘어섰다"며 "올해는 영업이익 100억원 돌파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GTF는 올해 현지 호재들이 겹치면서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는 코로나 이전 매년 9000 여만명에 달하는 외국인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 1위 관광쇼핑강국이다. 특히 올해 7월 100년 만에 열리는 파리 올림픽, 8월 파리 패럴림픽, 12월 매년 전 세계 1200만명의 관광객이 찾던 인기 관광지인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장(2019년 4월 비극적인 화재) 등으로 인해 전 세계 각지에서 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싱가포르는 지난해 10월 창이국제공항 환급창구 운영사업자로 GTF 싱가포르 법인이 재선정 되면서 2030년 5월까지 타사업자들은 택스리펀드 창구를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 1월 1일부터 부가가치세(GST) 세율이 8%에서 9%로 인상되면서 GTF 싱가포르 법인의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지난해 영업이익 29억원을 넘어서며 다시 한번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일본은 도쿄,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주요 관광지의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가맹 계약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월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면서 만년 적자였던 일본 법인도 올해는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강진원 GTF대표이사는 "GTF는 현재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성장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올해는 프랑스와 싱가포르 법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일본 법인의 흑자전환이 예상되어 해외 자회사들의 영업이익 규모를 전년대비 2배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추가적인 택스리펀드 해외진출도 공격적으로 가속화할 것"이라며, "주요 글로벌 관광국가인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을 넘어 동남아, 호주 등 전세계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TF는 아시아 택스리펀드 기업 최초로 2014년부터 해외에 진출했다. 현재 프랑스, 싱가포르, 일본에 각각 현지 자회사를 두고 국내를 포함해 4개국에서 택스리펀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유안타제1호스팩이 외국인 환급서비스(텍스리펀드) 업체 글로벌텍스프리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국내기업 최초로 외국인 환급서비스를 시작. 사후면세제도를 시행하는 국가(한국, 싱가폴)에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내국세 환급대행사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국내 소비에 대한 부가세를 소비자에게 환급해주면서 환급액의 일정 부분을 수수료로 수취하면서 매출이 발생.
화장품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스와니코코 및 웹툰·웹소설 온라인 콘텐츠업을 영위하는 핑거스토리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중.
최대주주는 문양근 외(17.75%), 주요주주는 브이아이피자산운용(7.11%), 프리미어성장전략엠앤에이 사모투자합자회사(6.2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9.67억으로 전년대비 10.02% 증가. 영업이익은 35.68억 적자로 137.36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79.94억 적자로 142.5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0년 3월19일 215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9월21일 74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5일 4060원에서 저점을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3월5일 53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2일 4325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63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82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31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8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