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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2672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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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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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27 2024/03/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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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3월12일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어디까지 갈지 모릅니다’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5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추정 주당순이익(EPS) 적용을 2024년에서’ 205년으로 변경했다”며 “MSCI 5월 정기 변경 후보로 거론되며 수급도 우호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급의 선반영을 우려할수도 있지만 업황 성장은 쉽게 꺽이지 않는다”며 “1월 미국변압기 PPI는 343.8pt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덧붙였다.

전세계 변압기 부족을 전망하는 머스크의 발언은 과장이 아닐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로서는 성장 분위기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 예단하기 어렵다고 봤다.

이 연구위원은 “ASP 상승과 수주 잔고 증가를 통해 실적 성장을 예상했고 비탄력적인 공급과 강한 수요로 밸류에이션의 상향도 지속되었다”라며 “그러나 최근 미국경기는 예상보다 훨씬 좋다. 지난해 4분기 미국GDP는 연율 기준 3.3%(컨센2.0%)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인공지능(AI)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전력 설비 관련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메타·아마존 등 미국의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크게 늘리면서 이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설비 수요도 덩달아 증가한 덕분이다.

3월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 ELECTRIC(010120)(LS일렉트릭)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100원(13.25%) 오른 7만 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가온전선(000500)·효성중공업(298040)·일진전기(103590) 역시 각각 10.71%, 3.37%, 2.84%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은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지만 HD현대일렉트릭(267260)은 올해 들어 62.17% 오르며 고공 비행했고 같은 기간 효성중공업이 45.53%, 제룡전기(033100)가 34.31% 상승했다.

전력 설비 관련 주들이 호재를 맞은 것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가 다수 들어서며 전력 산업이 ‘초호황’을 맞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AI 그래픽처리장치(GPU)는 클라우드 서버보다 4배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미국 데이터센터의 전기 사용량은 2022년 17기가와트(GW)에서 2030년 35GW로 늘 것으로 전망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독일에서 열린 ‘보쉬 커넥티드 월드 콘퍼런스’에서 “(AI 발전에서) 1년 전에는 신경망 칩의 부족이 문제였고 그 다음에는 변압기의 부족이 예측된다”며 “다음 부족은 전기가 될 것이고 내년에는 모든 칩을 구동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찾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전력 설비 기업들의 호재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전력 기기 업체들모두가 처음 경험하는 이번 호황기는 늘어나는 수요 대비 부족한 공급을 감안하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실제 제룡전기의 경우 현재 수주 잔액 23건 중 21건이 북미로 납품될 예정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북미에서 초고압 전력 설비 수주를 2021년 3억 9000만 달러, 2022년 10억 2000만 달러, 지난해 17억 8000만 달러 규모로 확대해오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전기차 충전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2030년까지 매출 5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LS일렉트릭도 최근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의 멕시코 두랑고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HD현대일렉트릭이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한다.  송·배전 전력망에 필요한 전력기기를 생산하며 글로벌 시장에 산업용 전력기기 및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존 사업에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을 포함한 전기판매업을 추가하며 전기차 시대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3월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다음달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전기 판매(전기자동차 충전소 운영)업을 새로운 사업 목적으로 추가하는 등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처리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스마트그린 산단 에너지자급 자족형 인프라 구축과 운영 사업 추진을 위해 신사업 목적을 추가한다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론 전기차 시대를 맞아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당분간 글로벌 변압기 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몸집을 키워나가고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되면 충전 사업을 앞세워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본격화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도 미국을 비롯해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현 시장 상황도 현대일렉트릭에 우호적이다. 글로벌 변압기 시장은 송배전 설비 확충을 위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2010년대 후반 미국을 비롯해 유럽에 위치한 글로벌 업체들이 사업을 축소해 수요 대비 공급이 크게 부족하다.      

또 변압기 시장은 고객별로 사양이 틀린 데다 변압기 1대를 생산하는데 투입되는 전문 인력도 많아 진입장벽이 높은 업종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40여년간 사업을 이어온 현대일렉트릭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및 유럽 변압기 시장 호황에 따른 수요 증가를 단기간 내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산 변압기 공장을 신축하고 미국 알라바마 법인 공장의 생산능력도 더 늘릴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오는 2030년에는 5조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HD현대일렉트릭의 과감한 목표는 풍부한 수주잔고에서 비롯된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이 회사의 수주잔고는 43억200만 달러에 이른다. 한화로 5조7298억원이다. 2022년 3조5000억원 대비 63.7% 증가한 수치다.       

올해 수주 목표는 37억4300만 달러다. 지난해 수주 목표액 19억4800만 달러 대비 2배 가량 상승했다. 생산 능력을 뛰어넘는 수주를 하고 있어 올해 이후 시황도 호조세를 보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반영된 결과다.       

신사업으론 해상풍력발전을 전면에 세우고, 전기차 충전소 사업을 준비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6월 덴마크 해상풍력 기업과 총 792억원 규모의 해상 변전소용 변압기 및 기자재를 수주하면서 유럽 해상풍력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재생에너지를 발전하는 곳에서 수요처까지 공급하는 케이블, 변압기, 고압차단기 등을 만들어 커지는 해상풍력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충전소 운영업을 포함한 전기판매업은 반월시화산단의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에 먼저 적용하고 향후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맞춰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기자 간담회를 통해 "미국, 한국, 중동 등 3대 주력 시장을 비롯해 최근 유럽과 오세아니아 시장을 공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드라이브를 걸면 올해 매출은 3조원 이상 달성할 수 있고, 2030년에는 5조원 매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월29일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북미지역 내 늘어나는 수요 대비 부족한 공급으로 호황기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1만7000원에서 14만5000원으로 24%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2만3200원이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HD현대일렉트릭을 둘러싸고 시장 상황이 우호적이라고 설명했다. 북미지역 내 전력기기 수요 확대 속 중동의 석유화학 등 플랜트 증설과 유럽의 재생에너지 투자 증가에 2028년 물량까지 논의되는 중이기 때문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21년부터 북미지역에서 초고압 전력설비와 관련한 신규수주를 확대했으며, 연간 수주 금액은 2021년 3억9000만달러, 2022년 10억2000만달러, 2023년 17옥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중동지역 수주 금액도 2021년 2억6000만 달러, 2022년 5억2000만 달러, 2023년 6억1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특히 목표가를 상향한 배경에는 12개월 이동평균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의 20% 상향 및 2026년 가동될 중 저압 차단기의 가치인 4000억원 반영에 기인한다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또한, 공급자가 가격 협상에 유리한 상황임을 고려해 2024년 영업이익률을 기존 10.5%에서 12.3%로 조정한데 따른 것이라고 부연했다. HD현대일렉트릭뿐 아니라 국내외 전력기기 업체들 모두 외형 성장과 이익 개선을 경험 중이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업체들의 증설 수준이 노후설비 교체와 재생에너지 증설 등늘어나는 수요를 적시에 충족하지 못해 수급 불균형이 지속 중이다”라며 “게다가 올해부터 확대될 한국전력의 설비투자도 감안하면 이와 같은 상황은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업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늘어나는 수주와 실적, 수급상황 등을 감안하면 현재의 밸류에이션은 유지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HD현대일렉트릭이 충북 청주시에 1173억원을 들여 중저압차단기 공장을 짓는다. 글로벌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생산 규모를 지금보다 두 배로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2월19일(월) 충청북도·청주시와 중저압차단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25년 10월까지 청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85,420제곱미터(약 2만 5,000평) 규모의 부지에 1,173억 원을 투자하여 중저압차단기 제조 공장을 신설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번 대규모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고용창출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공장은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한 스마트 공장으로, 생산 능력은 2030년 기준 약 1,300만 대 수준이다. 이에 따라 HD현대일렉트릭의 생산 능력은 현재의 약 두 배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은 "탈탄소,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배전기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미래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HD현대일렉트릭을 충청북도에 유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충북의 미래 먹거리인 기술집약형 산업의 육성과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D현대일렉트릭은 전력기기 공장 증설도 추진하고 있다. 울산과 미국 앨라배마에 위치한 변압기 공장에 각각 272억 원, 180억 원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약 20%가량 확대할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를 통해 약 2,200억 원 수준의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이 1월31일 장 초반 강세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도입되는 대규모 전력기기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46분 기준 HD현대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4000원(4.00%) 오른 1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장 마감 직전 HD현대일렉트릭은 HL디앤아이한라와 ‘362㎸ 및 170㎸ 고압차단기’ 등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583억원에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의 2.7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이 제품은 HL디앤아이한라가 삼성전자로부터 수주받은 것이다. 2026년 1월까지 HD현대일렉트릭은 해당 제품을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반도체 공장 운영을 위해 공급될 예정이다.한편 삼성전자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 있는 반도체 공장 운영을 위해 변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HL디앤아이한라가 시공을 맡는다.



체감온도 영하 56도의 '북극 한파'가 미국 곳곳에 닥치면서 미국의 노후화된 전력망이 주목받고 있다.  한파 속 난방수요가 급증하자 미국 지역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했는데, 이것이 전력시설 노후화 탓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국내 송배전주가 주목받는다. 지난해 내내 미국발 전력망 교체 수요 덕분에 주가와 실적 모두 급증했던 이들이 올해도 승승장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다.   

올 1월18일  일진전기는 전일대비 1430원(12.98%)뛴 1만2450원을 기록했다. 일진전기는 앞서 결의한 930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겹쳐져 주가가 크게 뛰었다. 제룡전기는 5.40% 올랐고 효성중공업은 6.27%,  HD현대일렉트릭은 4.73% 강세를 기록했다.  이들은 지난해 미국 정부가 그린에너지 정책을 펼치면서 낡은 송배전망 교체에 나선 여파로 지난해 내내 주가가 좋았다. 실제 효성중공업 주가가 지난해 초 7만원대에서 연말 16만원으로 108% 상승한데 이어 HD현대일렉트릭도 93% 뛰었다. 일진전기와 제룡전기도 각각 112%, 78% 급등했다. 

미국 모멘텀으로 1년간 주가 랠리가 지속돼왔던 만큼 지난해 12월에는 해당 호재가 더 이상 호재로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듯 주가가 주춤하기도 했다. 그러나 연초부터 미국에 불어닥친 북극 한파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자 미국 내 전력장비 노후화가 아직 심각한 상태라는 점,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송배전망 교체는 지속될 것이라는 사실이 새삼 투자자들에게 인식되면서 이들 종목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에 닥친 북극 한파로 인해 난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오리건주, 펜실베니아주에서 전기가 끊겼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떨어진 시카고 등 일부 지역에서는 테슬라 전기차가 전용 충전시설인 '슈퍼차저'에서 차량을 충전할 수 없어 방전·견인되는 사례가 늘었다. 

미국은 넓은 국토 탓에 50개주 곳곳에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상황에서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인프라 낙후가 심각한 상태다. 미국 내 100만 MW 용량의발전소가 9200여개 있지만 이 역시 노후화로 정전이 자주 발생하고, 40 년 이상 사용한 송전선·변압기가 전체의 약 7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바이든 행정부 이후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IIJA) 등을 기반으로 한 전국 고용량 송전선로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 국가 전력망 현대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글로벌 조사 기관(Astute Analytica)에 따르면 북미 전력 변압기 시장 규모는 2019년 33억7100만 달러에서 2022 년 35억600만 달러로 성장했다. 이후에도 연평균 6.4%씩 성장해 2030년 64억4000만달러 규모 시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변압기 시장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데 최근 중국과의 관계 악화로 한국 제품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파가 있다고 다 정전이 일어나진 않는데, 미국은 전력시설 노후화가 심한 것이고 특히 변압기가 낡은 것"이라며 "국내 송배전주는 미국발 수주가 지속되는 것은 물론,  폭발한 수요 덕분에 단가도 올라가면서 올해에도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미국발 실적 모멘텀이 든든히 뒷받침되는 만큼 국내 증시 부침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실제 지난 3일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액 3조3000억원, 수주 37억달러를 제시한 후 주가가 지속 상승했다. 2023년 수주목표는 31.9억달러였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과거 2023년 매출액 가이던스를 2차례 상향했기 때문에 24년 가이던스 역시 추가상향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며 "동사는 제시된 24 년 가이던스에서 단납기 배전기기 주문이 많아질 경우에 상회할 수 있다고 밝혔고, 아직 전력기기 사이클이 둔화될 것이라는 데이터, 뉴스, 분위기는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효성중공업의 경우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2871억원, 영업이익 63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27.3% 증가한 실적을 내놨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의 2024년 연결 실적은 매출 4조9114억원(yoy 14%), 영업이익 405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 50% 증가해 2023년 폭발적 호조에 이어 대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97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7.7% 증가.영업이익은 1247억으로 143.6% 증가. 당기순이익은 1390억으로 202.2% 증가. 

작년 전체매출액은 2조7028억으로 28.4% 증가. 영업이익은 3152으로 136.9% 증가. 당기순이익은 2595억으로 59.5% 증가. 


기존 현대중공업에서 전기전자 사업이 인적 분할돼 재상장된 업체. 전력기기(변압기, 고압차단기 등), 회전기기(회전기, 저압전동기 등), 배전기기 外(배전반, 전력제어,중저압차단기 등) 등을 생산, 판매중. ICT 기술을 활용하여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에너지 소비를 효율화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사업과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원을 활용한 마이크로그리드 단위의 탄소중립을 실현시키는 에너지 융복합 개발 사업을 에너지 신사업으로 추진중. 최대주주는 HD현대 외(40.04%) 주요주주로는 국민연금공단(14.0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1044.99억으로 전년대비 16.53% 증가. 영업이익은 1330.41억으로 1266.49% 증가. 당기순이익은 1620.18억으로 336.8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3월19일 48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닏다.


손절점은 137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8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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