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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39321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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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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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93 2024/03/13 14:26
수정 2024/03/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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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건복지부가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입학정원을 2천명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정부와 의료계는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와 ‘진료보조 간호사 활용’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실제로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업체들과 함께 원격의료 시스템 구축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려 하는 등 구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국 내에서도 10년 후, 고령화에 따른 노년층의 증가와 미국 현지의 의사 수 감소로 약 16만명의 의사가 부족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처럼 전세계적으로 비대면 의료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토마토시스템의 미국 현지법인 ’사이버엠디케어(CyberMDCare)’의 최근 행보가 눈에 띈다. 사이버엠디케어는 현재 미국 65세 이상의 메디케어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원격화상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년간의 노력의 결과로 미국 메디케어 보험사 ‘챔피언 헬스플랜’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4일 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챔피언 헬스플랜은 3개월간 무상서비스를 받은 후, 구독형 유상서비스로 전환되며, 다양한 RPM기기도 공급될 예정이다. 챔피언 헬스플랜은 미국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주의메디케어 공공보험 가입자(HMO)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케어 보험사이다.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5년간 경험을 통해 얻은 미국 의료 시장 인사이트로 현지 보험사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 서비스에 적용했으며, 보험사들의 요구에 따라 원격모니터링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버엠디케어의 원격모니터링 서비스는 혈압계, 혈당 측정기, 체중계, 산소 포화도 측정기와 같은 RPM 기기를 환자에게 공급하며 기기를 통해 측정된 생체 정보 데이터를 자동으로 보관, 이를 실시간으로 의사에게 전달한다. 이때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환자와 의사에게 앱 내 긴급 메시지를 발송하며 환자의 생체 데이터를 근거로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서비스는 의사의 환자 당 진료 시간을 대폭 감소시켜주며, 의사 부족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RPM 기기를 가지고 있는 환자에 한해, 생체 데이터의 이상 징후가 포착된 경우 병원 운영 시간에 상관없이 화상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Smart Urgent Care Center)를 운영할 계획이다. 응급실, 구급차 등 높은 비용의 불필요한 의료 지출을 감소시키고 환자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빠르게 체크하여 처방을 할 수 있게 된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이사는 “챔피언 헬스플랜을 시작으로 현재 다수의 메디컬 헬스플랜 보험사와 영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점유율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번 계약은 사이버엠디케어가 미국 의료정보보호법인 HIPPA(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규정을 준수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계약될 수 있었으며, 현재 미국내 메디케어 헬스플랜 보험사들이 사이버엠디케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비즈니스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는 치료보다는 예방에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일차의료 모델을 시도하고, 이를 위한 인센티브제도를 개발하여 예방활동에 대한 국가차원에서의 지원을 강화해왔다”며 “우리나라도 치료 중심의 의료 체계에서 벗어나 질병 예방 서비스를 강화한다면 고령화에 따른의료비용을 낮추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토마토시스템은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구상 중이며, AI 식단관리 프로그램, 스마트 맞춤형 요가 등의 기능을 협력회사 및 관계회사들과 준비 중이며, 사이버엠디케어 서비스에 추가할 예정이다.이러한 기능들이 완성되면 질환의 예측, 예방, 진단 및 진료, 사후관리까지 모두 관장하는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는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급성 질환이나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화상 진료 및 응급의료센터(Smart Urgent Care Center)를 통해 직접 질병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식단관리, 스마트 맞춤형 요가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사후 환자 관리를 할 수 있어 전체 건강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해주는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장된다. 또한 아산병원과 함께 개발중인 암환자 대상 암정보 플랫폼 ‘암오케이’도 미국 현지화를 진행하여 사이버엠디케어와 함께 서비스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중이라고 한다.미국 메디케어 보험가입자는 약 6500만명, 사이버엠디케어의 1차 목표시장인 캘리포니아 주의 메디케어 보험가입자 수는 660만명으로 상당히 큰 시장 규모라 할 수 있다. 또한 RPM(Remote Patient Monitoring, 원격 진료 모니터링 서비스) 시장은 매년 20.1%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두드린 토마토시스템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2월18일 토마토시스템(393210)(대표이사 이상돈)이 일본 IT기업 토모비즈(대표이사 최창환)와 투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토마토시스템의 일본 사업 확대를 위해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하게 됐다. 

토모비즈는 전자 면세업무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고가의 면세 시스템 도입이 불가능한 중소 소매점을 위해 스마트폰 앱으로 사진을 찍어 보내면 면세업무를 대행해주는 간편하고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은 2021년 10월부터 면세 판매 전자화가 의무화됨에 따라, 면세 판매를 실시하는 모든 소매점은 반드시 전자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  

백화점과 쇼핑몰, 대형 어페럴 샵 등에서는 고가의 면세 시스템을 구축하지만, 초기 투자에 부담감을 느끼는 소매점의 경우 이러한 시스템 구축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회사는 리모텍스(REMOTAX)라는 앱을 통해 부담 없이 간단한 절차로 면세판매가 가능하며, 면세제도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이도 신속하고 간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중소 규모의 소매점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도입비용이 현저하게 낮고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아 비용절감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다. 

토모비즈는 차별화된 가맹 전략으로 2028년까지 1만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토마토시스템과의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고도화된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이사는 “현재 일본 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토모비즈와의 계약을 통해 일본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토모비즈는 한국IT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는 컨설팅과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토마토시스템의 일본 비즈니스 판로 개척과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토모비즈의 최창환 대표는 일본 법인 넥사웹재팬(현 투비소프트재팬)의 CEO를 역임하며 일본 비즈니스를 이끌어 온 실력자로,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IT개발 및 서비스(면세 절차 대행 서비스), 일본 진출 컨설팅 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일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일본 전담팀을 구성하고 제품의 로컬라이제이션을 진행하는 등 일본 비즈니스에 대한 준비를 이어오고 있다. 



솔루션 전문업체인 토마토시스템(대표이사 이상돈)은 일본 IT서비스 회사인 라이프싱크 (대표 히라타 타츠노리)에 자사의 UI개발툴 엑스빌더6(eXbuilder6)를 공급했다고 2월5일 전했다.

2009년 설립된 라이프싱크는 공공기관, 금융,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스템 통합 및 유지보수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서버, 네트워크, 보안, 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등 IT 전반에 걸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일본은 현재 정부와 민간분야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하지만 인해전술식의 과거의 개발방식을 고집하는 SI업체들로 인해 개발생산성 향상이 당면 과제로 부상한 상태이다. 

중견 SI업체인 라이프싱크는 개발 생산성 향상을 위해 국내외의 많은 솔루션들을 검토해왔지만 엑스빌더6의 독보적인 개발 생산성과 성능에 매료되어 불과 수개월만에 도입검토를 마치고 계약에 이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위지윅 기반의 개발 환경이라 쉽게 적응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UI컨트롤과 레이아웃 등의 기능을 직접 경험하면서 제품과 기술에 대한 신뢰가 쌓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엑스빌더6’는 풀 위지윅 레이아웃, 코드자동완성, 반응형 웹 지원 등 UI개발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며 특히, UDC(User Define Control)및 공통 모듈로 복잡한 화면 개발과 반복되는 작업을 해결, 개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필수 도구로 평가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라이프싱크 직원들이 엑스빌더6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수준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화면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여 실제 개발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

라이프싱크는 엑스빌더6로 내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엑스빌더6의 적용 범위를 넓혀 전체 사업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이사는 “일본 IT시장이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패러다임에 진입하고 있는 상황인만큼,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의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 향상에 혁신적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계약을 일본시장 본격진출의 계기로 삼아 일본내 다양한 분야의 고객 과 판매협력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영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정보화컨설팅전문업체로 활약중인 일본기업 이코퍼레이션닷제이피의 염종순 대표의 추진으로 이번 라이프싱크와의 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품질과 기술력을 중시하는 일본시장에서 당사 제품에 대한 우수성과 경쟁력을 적극 어필하며 일본 디지털 전환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SW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뉴비전을 발표하고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일본을 비롯하여 미국,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65.72억으로 전년대비 1.91% 감소. 영업이익은 28.25억으로 62.12% 감소. 당기순이익은 억으로 35.40억으로 22.65% 감소..


IT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업체. 대학정보화 사업 위주의 SI(시스템통합) 사업과 고부가가치 사업인 SW 사업을 영위. 대학 정보화 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100여곳 이상의 대학 레퍼런스를 보유. 이 외에도 공공ㆍ기업ㆍ금융ㆍ제조 사업 분야에서도 고객에게 부합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 기술혁신을 제공 중.

주요 제품으로는 UI/UX 개발플랫폼 'eXBuilder6', 이클립스 기반의 데이터모델링 도구 'eXERD', 통합 인증 솔루션 'eXSignOn', 엔터프라이즈 포털 'eXPortal', 장비제어 솔루션 'eXDevice+', 테스트 자동화 및 품질 분석 솔루션 'eXTest', 확장 가능한 대학 맞춤 패키지 'eXCampus'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이상돈 외(51.04%).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70.90억으로 전년대비 18.52% 증가. 영업이익은 74.57억으로 399.46% 증가. 당기순이익은 45.76억으로 255.83% 증가.


2021년 10월14일 1989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올 4월6일 8987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8월9일 350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9월21일 807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올 2월1일 393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1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9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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