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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2983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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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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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26 2024/03/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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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는 향후 3중항체, 이중항체와 항체약물접합체(ADC)가 결합하는 모달리티(치료접근법)가 차세대 이중항체 시대를 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3월8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2024 한경바이오인사이트포럼’에서 ‘차세대 이중항체 시대’에 대해 발표했다. 2016년 설립된 에이비엘바이오는 국내에서 개발하고 있는 이중항체 파이프라인 중 유일하게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수출 성과를 낸 회사이다. 2022년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이 전임상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사노피가 대형 계약을 맺으면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대표는 “최근 많은 빅파마가 이중항체와 ADC를 결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중항체 역시 이중항체를 넘어 3중항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되고 있으며, 바이오회사들은 새로운 모달리티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현재 글로벌에서 이중항체와 ADC 결합, 3중항체 플랫폼에 대한 연구는 초기 단계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ADC, 삼중항체 파이프라인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3중항체는 이미 타깃을 확정해 디스커버리(신약 후보물질 탐색) 단계”라면서 “이중항체+ADC 플랫폼은 내년 하반기 3개의 파이프라인을 공개하고,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암학회(AACR) 2024에 참석해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결과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AACR에 참석해 새로운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112와 ABL407의 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3월8일 밝혔다. 이어 또 다른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105(YH32367)의 포스터는 파트너사 유한양행이 발표한다.

AACR은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가장 권위 있는 암 학회 중 하나다. 올해 AACR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4월 5~10일(미국 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ABL112와 ABL407은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가 적용된 파이프라인이다. ABL112는 T 세포(면역세포) 면역관문 중 하나인 TIGIT을, ABL407은 면역억제 종양 관련 골수성 세포에 과발현하는 LILRB4를 표적한다. 이들은 모두 이번 발표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에이비엘바이오의 신규 파이프라인들이다. ABL112와 ABL407은 종양 항원이 아닌 종양에 밀집되어 있는 면역 세포 특이적 항원을 표적하고 있어 그랩바디-T의 적용 영역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유한양행이 발표하는 ABL105의 비임상 데이터는 ABL105와 PD-1(T세포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치료제 병용요법 등에 대한 것이다. ABL105는 HER2(사람상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2형) 신호전달을 억제함으로써 암 성장을 억제하고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 강력한 항암 효과를 보이는 HER2·4-1BB(T세포 공동자극수용체) 표적 이중항체다. 현재 한국과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유한양행은 올해 상반기까지 임상 1상 용량 증량 시험의 환자 모집을 마치고 하반기에 최적용량 설정을 위한 시험 개시를 목표하고 있다. 임상 시험 국가 역시 한국과 호주 외 미국까지 추가될 계획이다.그랩바디-T는 종양미세환경에서만 T 세포를 활성화해 4-1BB 단일항체 고유의 간 독성 부작용은 줄이고 항암 효과는 높이도록 설계됐다. 그랩바디-T가 적용된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으로는 ABL503, ABL111, ABL103 등이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그랩바디-T 기반 파이프라인이 임상에서 성과를 내기 시작함에 따라 이를 이을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글로벌 학회에서 우리의 포스터를 보고 먼저 파이프라인 소개를 요청해 오는 글로벌 빅파마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AACR 역시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국내에서 BCMA(anti-B cell maturation antigen) 단일항체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월8일 밝혔다. 

BCMA는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이다.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상당수가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더라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높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이중항체, ADC(Antibody Drug Conjugate, 항체약물접합체),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 키메릭 항원 수용체 T 세포) 등 다양한 형태의 BCMA 표적 치료제가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빅파마 화이자(Pfizer)가 BCMA 및 CD3 표적 이중항체 ‘엘렉스피오(Elrexfio)를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미국 및 유럽에서 허가 받기도 했다. 

 에이비엘바이오가 취득한 이번 특허는 2039년까지 BCMA 단일항체 및 그 용도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는 것으로, 2019년 6월 26일 국제출원 됐다. 해당 특허는 2039년까지 보호된다. 

 현재 에이비엘바이오는 BCMA 등 여러 항원을 표적하는 이중항체 및 ADC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면역세포인 T 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4-1BB를 기반으로 한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에 다양한 항체를 접목하고 있으며, 그랩바디-T 기반 대표 파이프라인인 ABL503, ABL111, ABL103 등에 대한 임상 1상이 진행중이다. 지난 하반기부터 이들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1상 중간 데이터가 확보됨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에 대한 글로벌 빅파마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BL111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는 지난해 10월 공개됐으며, ABL503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는 올 상반기 발표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에이비엘바이오의 우수한 항체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BCMA 단일항체에 대한 특허가 국내에서 허가됐다는 소식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빅파마들이 에이비엘바이오의 파이프라인에 지속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이들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필수적인 특허 확보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를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001(VEGFxDLL4), ABL111(Claudin18.2x4-1BB), ABL503(PD-L1x4-1BB), ABL105(HER2x4-1BB), ABL202(ROR1 ADC), ABL301(a-synxIGF1R), ABL103(B7-H4x4-1BB) 등 7개 이상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적응증을 달리해 15개 이상 진행되고 있으며, ABL104(EGFRx4-1BB) 등의 파이프라인 역시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지속 연구개발 중에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고용량 투여를 위해 제출했던 ABL3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 변경 신청이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월1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ABL301 고용량에 대한 단일용량증량 시험과 다중용량증량 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승인으로 고용량 투여를 제한한 부분 임상 보류 조치도 해소됐다. 단일용량증량 시험에는 약 56명, 다중용량증량 시험에는 약 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가 주도하는 이번 임상 1상은 건강한 성인에게 ABL301을 단일 또는 반복 투여했을 때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는 내용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상 반응, 치료 후 발생한 이상 반응 혹은 중대한 이상 반응 등 지표를 통해 이를 평가할 계획이다. 

ABL301은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다.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혈액뇌관문(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를 활용해 파킨슨병의 발병 원인인 알파-시뉴클레인(Alpha-synuclein) 축적을 억제하는 항체를 뇌 안으로 효과적으로 전달,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2022년 1월 에이비엘바이오와 사노피가 체결한 총 10억6000만달러(1조4000억원) 규모의 공동개발,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ABL301의 개발, 상업화를 할 수 있는 전 세계 시장에서의 독점적 권리가 사노피에 이전됐다. 

 


“신약후보 물질 ‘ABL001’ 등의 임상 결과가 잘 나와 내년, 내후년부터 로열티를 받게 되면 더 이상 기술이전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 최근 트렌드인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에서는 링커·약물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대표는 1월8~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미 수차례 기술이전으로 독자적인 이중항체 플랫폼의 경쟁력을 입증한 이 대표는 이제 새로운 사업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중항체란 한 번에 두 항원을 동시 타깃하는 기술이다.

이 대표는 “3~4년 전 JPMHC에서는 글로벌 빅파마를 10곳 만났다고 자랑하기도 했지만 올해는 예년에 비해 파트너십 숫자를 줄였다” 며 “이제는 우리가 원하는, 좀 더 의미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소수의 파트너를 만나 깊은 논의를 하는 단계”라고 소개했다.

특히 에이비엘바이오는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부상하는 ADC 개발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십을 구상하고 있다. ADC는 암세포 표면 항원과 결합하는 항체(유도장치)와 약물(폭탄)을 링커로 연결해 암세포를 ‘정밀 타격’하는 차세대 항암 기술이다. 이 대표는 “단순 공동 개발보다는 링커 기술이나 페이로드(약물) 기술을 보유한 회사와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하고 있다”며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기술은 안전성이 높아 병용치료를 하기에 유리하다는 차별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중장기적인 재무 안정성은 이 대표가 자신감의 보이는 배경 중 하나다. 에이비엘바이오가 기술이전한 다양한 물질의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컴퍼스테라퓨틱스에 이전한 ‘ABL001’의 담도암 미국 2·3상과 대장암 2상 결과는 올 하반기 발표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에이비엘바이오에서 들여온 ‘YH32367’을 ‘제2의 렉라자’ 후보로 꼽고 있다. 유한양행은 JPMHC에서 이 물질의 임상 1상 중간 결과가 긍정적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대표는 “사노피에 기술이전한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과 아이맵과 공동 개발 중인 고형암 치료제 ‘ABL503’의 임상 결과도 좋은 만큼 조만간 지속적인 흑자를 내고 대한민국 바이오텍으로서 더 성숙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여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는 과거에 뿌렸던 씨앗을 거둘 시기”라며 “JPMHC에서도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확보했고 의미 있는 임상 데이터가 나오기 시작하니 계속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18일 ABL301의 고용량 투여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던 임상 1상 계획 변경 신청이 승인됐다고 공개 했다. 이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ABL301 고용량에 대한 단일·다중 용량 증량 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 글로벌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BL301에 대한 주목도는 더 커질 수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5.47억으로 전년대비 2.60% 감소. 영업이익은 26.17억 적자로 9.0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7.12억 적자로 321.08억에서 적자전환.

 


에이비엘바이오(ABL바이오)가 기술료 수익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 차기 기술이전 후보 물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임상 중심 회사로 변모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 관계자는 작년 12월29일 한 매체의 통화에서 "기술이전 파이프라인의 임상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개발에 따른 마일스톤을 기대한다"며, "사노피에 기술이전 한 ABL301(파킨슨병) 뿐만 아니라 개발 속도가 빠른 ABL001(이중항체)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총 7개의 임상 파이프라인이 진입해 있다. 7개 중 4개 파이프라인(ABL001·ABL301·ABL202(고형암)·ABL105(면역항암))은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차기 기술이전 파이프라인으로 유방암 치료제인 'ABL103'과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ABL503·ABL111'을 눈여겨보고 있다. ABL103는 국내 권리는 한독이 보유하고 있지만, 그 외 국가들에 대한 권리는 회사가 가지고 있기에 글로벌 기술이전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은 연구원은 "위암치료제 'ABL111'은 클라우딘18.2(CLDN18.2) 타겟 이중항체 표적항암제로 기술이전을 추진 중이다. 현재 많은 임상 파이프라인들이 클라우딘18.2을 타겟해 신약을 개발 중이다"며,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에서도 흔하지 않은 조건의 사노피 계약을 통해 이중항체 분야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망 바이오텍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세계 6위 제약사 '사노피'에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ABL301을 총 1조3652억 원에 기술을 이전했다. 이중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966억 원. 이후 비임상 독성실험 완료 및 임상 1상 첫 투여로 개발 과정이 진전되며 약 600억 원의 마일스톤을 받았다.그동안 에이엘바이오는 기술이전에 따른 지속적인 매출 발생으로 재무안정성을 이루며 수익성을 강화했다. 2016년 설립된 에이비엘바이오는 약 2년 만에 코스닥상장 후, 지난해 32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6년 만에 흑자 기업으로 성장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575억원, 영업이익은 76억원, 당기순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2021년에는 연속해서 적자를 낸 바 있다.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 대부분은 상장 유지와 연구개발 자금 확보를 위해 부대사업을 통해 매출을 올리는 반면, 에이비엘바이오는 별도 부대사업 없이 연구개발 성과물인 후보물질 기술수출만으로 이익을 내고 있다. 기술 수출 수익으로 연구개발 활동이 가능한 선순환을 이뤄내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2018년 코스닥 상장 이후, 시장에서 자금 조달하지 않았다.에이비엘바이오 관계자는 "자본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기술이전이라는 전략은 흑자 발생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상장 당시는 대부분 전임상 단계에서 기술이전했지만, 현재는 임상 중심 기업으로 신약후보물질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를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7개 이상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적응증을 달리해 15개 이상 진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 에이비엘바이오는 회사 자료에 '임상중심 바이오텍'이라는 명칭을 기입하며, 에이비엘바이오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표현하기도 했다.아이브이리서치에 따르면 'ABL202' 임상 1상 데이터 공개를 내년 상반기 예상한다.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는 'ABL111'는 내년 임상 2상 신청을, 저용량 임상 1상 진행 중인 'ABL301'은 내년 초 고용량 임상 진입해, 이르면 내년 말까지 임상 1상 종료될 예정이다. ABL001(담도암, 대장암 치료제)은 글로벌 임상 2/3상 진행 중으로 내년 하반기 결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중항체 플랫폼 'Grabody™' 기반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이중항체 기반 기술, 면역관문(Immune checkpoint) 조절 및 항암 관련 신규 타겟의 발굴 및 검증 기술,혈액뇌관문 통과능을 향상시킨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기술을 중심으로 바이오 신약 개발. T 세포 관여 이중항체(TCE), 면역 항암제 이중항체(DIC), 퇴행성 뇌질환 치료 이중항체(BBB셔틀) 등을 개발중.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ABL104(대장암), ABL111(고형암), ABL301(파킨슨병) 등을 보유. 최대주주는 이상훈 외(31.17%), 주요주주는 한국투자글로벌제약산업육성 사모투자전문회사(7.95%), 국민연금공단(5.0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73.01억으로 전년대비 1162.21% 증가. 영업이익은9.08억으로 523.0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2.09억으로 435.5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00년 3월19일 122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8월5일 401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0월24일 1537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12월28일 25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8일 1896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3월11일 29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6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7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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