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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사이언스(0736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테라사이언스는 재무구조개선 목적으로 (주)다보링크 주식 2,500,000주를 55.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8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처분 예정일은 2024-03-05, 처분후 지분율은 9.59% 이다.
테라사이언스가 장 초반 강세다. 자회사 다보링크가 사업 목적에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추가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2월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테라사이언스(073640)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3원(24.04%) 오른 1099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다보링크(340360) 역시 515원(18.07%) 오른 3365원에 거래 중이다.
테라사이언스의 자회사 다보링크가 사업 목적에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추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테라사이언스는 지난달 18일 공시를 통해 다보링크의 최대 주주가 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다보링크는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다음 달 개최될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 확대를 이유로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다보링크는 사업 목적에 초전도체 화합물 제조·판매업, 초전도체 응용·어플리케이션 연구개발업, 초전도체 박막·선재 제조·판매업, 초전도체 관련 기기의 제조·판매업, 초전도·나노 재료를 포함한 첨단 신소재·시스템의 연구개발업 등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0.76억으로 전년대비 1.17% 증가. 영업이익은 36.32억 적자로 9.1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56.70억 적자로 287.39억에서 적자전환.
테라사이언스 자회사 신안리튬이 추가 사업부지 및 추가 관정 확보, 새로운 융합기술로 리튬 개발과 농축수 제조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작년 12월19일 신안리튬은 "최근 신안 지역에서 4개 필지 약 3000평의 추가 부지를 확보하고 지주공동개발사업을 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신안지역 6개 필지에 대한 지주공동개발사업 시행 부지를 포함해 전체 지주공동개발사업 부지는 1만여평에 이르게 됐다"며 "계속된 지주들의 참여 속에 점차 5만여 평의 부지를 확보해 단지를 구성하고 추가 관정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안리튬은 신지주공동개발사업으로 제공된 부지에 대해 5개 관정을 추가로 더 시추해 7개 관정을 확보할 예정이다. 회사는 매입하는 토지와 지주공동개발 사업 부지를 합쳐 최대 20여개의 관정을 확보해 일일 용수 처리용량을 3만t에서 최대 5만t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신안리튬은 기존 토네이도(회오리) 방식의 농축 방식과 별개로, 처리 용량과 경제성이 우수한 새로운 융합 기술을 이용한 농축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신안리튬 관계자는 “국내에서 최초로 리튬 등 광물자원의 개발이 가능한 염지하수를 발견했고, 이를 농축하는 새로운 신기술을 보완해 종합적인 사업 계획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회사의 보안 등 여러 여건상 상세히 발표하지 못하지만, 조만간 구체적인 일정 등에 대해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테라사이언스는 친환경 소각 업체 씨디에스테크놀로지로부터 환경 폐기물을 소각해 에너지화하는 특허 기술을 이전받는다고 작년 12월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유압밸브 사업 분야에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리튬 추출 및 생산 사업 진출에 이어 소각로를 활용한 환경 및 폐기물 에너지화 등 친환경 사업 분야로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면서 견고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씨디에스테크놀로지는 각종 폐기물을 연소하여 에너지를 추출하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로 제작한 소각로를 이미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납품 설치하여 사용되고 있다. 또 폐기물 소각에 버너가 필요 없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축열식 연소방식의 소각로를 개발해 산업 현장에서 공기 중에 발생하는 발암 물질과 악취, 공해 및 미세먼지 제거에 기여하고 있다.
테라사이언스는 특허 기술 이전을 통해 폐기물 중 가장 위험하고 사회적 문제를 불러일으키는 건축, 화학, 의료, 동물 등 환경 폐기물을 완벽하게 소각하는 과정에서 수소 등의 신재생 에너지까지 획득하는 친환경 기술 기반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이러한 친환경 기술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소규모 소각 시설에 대한 국내외 영업이 활성화될 수 있어 테라사이언스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은 효과적인 원천 기술 확보를 바탕으로 폐자원 에너지화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내재화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 부문은 테라사이언스의 정관에 포함된 사업으로 대기 환경 관련 분야 및 폐기물 에너지화, 폐기물 처리 시장은 장기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업 분야"라고 설명했다.
환경부의 환경산업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환경산업의 매출액은 2004년 약 21조 원에서 2021년 약 101조 원 규모로 5배가량 성장했다. 특히 삼정KPMG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폐기물 처리 업종의 기업가치가 최근 3년 새 280% 증가했고, 성장세를 이어가 2025년 국내 시장의 규모도 23조 7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외 환경 규제 강화와 ESG 경영의 확산, 지구온난화에 대한 국제적인 대응 이슈와 코로나 시기에 유예됐던 투자 증가 등 외부적인 요인에 따라 국내환경 산업은 대기질 개선, 해양폐기물 처리, 폐기물 에너지화 분야 등에서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폐기물 처리 시장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ESG 경영이라는 시대적 변화 따라 주주와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폐자원의 처리 및 에너지화 관련 원천 기술은 회사의 성장과 매출 규모나 수익 제고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테라사이언스의 자회사 신안리튬은 전남 신안군 일대에서 사업에 필요한 추가 관정부지 확보에 성공했다고 작년 11월30일 밝혔다.신안리튬 측은 "기존 탐사자료를 바탕으로 대규모 염지하수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청되는 신안 일대 압해도 신장리 5개 필지와 압해읍 분매리 6개 필지, 4500여평에 이르는 토지에 대해 지주공동사업을 위한 토지사용 승낙서를 받았다"고 밝혔다.토지 소유주들이 리튬 사업에 대한 확신 아래 신안리튬의 리튬개발 사업에 적극 참여할 의사를 나타내고 있어 신안리튬 측도 토지 소유주들과 지주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다.신안리튬에 따르면 새로 매입한 토지 인근에 2개의 추가 관정을 심도 1200m 지하까지 시추하고 염지하수의 분출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여기서 채취한 염지하수에서 리튬, 마그네슘, 칼륨, 스트론튬, 소금, 물 등이 다량 포함돼 리튬, 마그네슘 등 광물을 다른 성분과 분리해 경제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신안리튬 관계자는 "토지 매입을 추가적으로 확대하고 향후 리튬뿐 아니라 마그네슘, 소금 등 다양한 광물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약 10여 개의 추가 시추공을 설치, 개발에 나설 것"이라며 "사업지 인근의 여러 지주공동사업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유압용 관이음쇠 전문생산업체. 주로 건설중장비(굴삭기, 굴착기, 로우더, 크레인 등), 산업차량(지게차, 덤프트럭 등), 군장비(장갑차, 탱크 등), 농업용 기계 등에 사용되는 고압용 유압 관이음쇠를 생산. 해외 메이저 건설중장비 제조사에 OEM 부품 납품중.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중이며, 종속회사 소켓게이밍을 통해 가상자산FlatForm 사업도 영위중. 또한, 자회사 신안리튬이 리튬생산 예정지인 신안 압해도 토지를 확보했으며, 리튬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해당 토지에 생산시설 및 제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임. 최대주주는 씨디에스홀딩스 외(5.99%) 상호변경 : 삼원테크 -> 테라사이언스(20년7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8.09억으로 전년대비 3.72% 증가. 영업이익은 9.19억 적자로 21.2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87.39억으로 32.0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17년 3월3일 534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12일 764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2월7일 772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27일 1713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6일 873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관점이 가능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3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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