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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38284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열처리 장비 기업 원준이 꼽힌다.원준은 지난 3월6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주관한 '인터배터리 어워즈'에서'공정 장비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원준은 양극재와 음극재 등 배터리 핵심 소재의 열처리 장비를 제조하고 공급한다. 열처리 공정은 투입된 원재료를 열과 가스로 화학 반응시켜 원하는 특성을 가진 소재로 생산할 수 있게 해주는 과정이다. 소재의 품질과 생산량, 생산성 등을 좌우하기 때문에 전체 배터리 소재 공정 가운데서도 가장 핵심 단계에 해당한다.원준은 열처리에만 머무르지 않고, 소재의 자동 이송 ㆍ분체공정 시스템을 함께 설계해 전 공정을 통제하는 '통합 열처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도입했다.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원준은 통합 솔루션 제공을 통해 배터리 활물질 제조 기업에 신뢰성 높은 제품을 공급해 배터리 산업 성장에 기여했다"며 혁신상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원준 관계자는 "양극재와 음극재는 파우더를 이송해주는 시스템이 더해져야 전반적인 자동화가 완성된다" 며 "고객의 욕구에 대응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원준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또 "열처리는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하고 가스를 정밀하게 관리하는 게 관건인데 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하고 설계인력을 보강하는 점도 경쟁력의 비결"이라고 꼽았다.
원준은 현재 고객사 물량 대응에 분주한 상황이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생산과 배터리 소재 산업 투자 확대 흐름에 따라 열처리 장비 구축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원전은 국내 주요 배터리 소재회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는데, 올해 북미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원준 관계자는 "북미시장에서 열처리 장비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며 "대표적으로 올해 캐나다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기준 원준 연결기준 매출은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4.2% 감소한 1372억 원을기록했다. 원준 관계자는 "지난해 연기됐던 계약 체결이 예정된 데다 신규 수주를 논의중인 만큼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준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LG화학이 제너럴 모터스(GM)에 25조원 규모 양극재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LG화학 양극재 공정 턴키(Turnkey) 시공사이자 양극재 소성로를 공급한 원준이 조명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2월21일 배터리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LG화학은 제너럴 모터스(GM)에 25조원 규모 양극재를 공급한다. GM 바라 회장이 국내에 방한한 이달 7일 LG화학은 오는 2035년 말까지 GM과 24조7500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양사가 거래할 양극재 물량은 50만톤(t) 이상이 될 전망이다. 양극재 50만t은 500㎞ 이상 주행 가능한 고성능 순수 전기차(EV)에 탑재되는 배터리 약 500만대를 만들 수 있는 규모이다. LG화학은 테네시 양극재 공장이 본격 가동하는 2026년부터 GM에 북미산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한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는 주로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에서 쓰일 전망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양극재 RHK 소성로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원준이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원준은 과거 LG화학에 양극재 소성로 공급사로 선정된 경험이 있다. 또한 양극재 공정 턴키(Turnkey) 라인 시공사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LG화학이 제너럴모터스(GM)과 대규모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핵심 소성로를 공급하는 원준의 수혜 기대감으로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72.56억으로 전년대비 4.1% 감소. 영업이익은 46.41억으로 57.3% 감소. 당기순이익은 59.55억으로 60.7% 감소.
원준이 강세다. 포스텍이 마이크로 실리콘 기반 차세대 고에너지 밀도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개발자가 사외이사인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1월26일 오전 9시51분 기준 원준은 전일 대비 5.08% 상승한 1만7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포스텍(POSTECH)은 박수진 화학과 교수·통합과정 제민준 씨, 손혜빈 박사 연구팀이 젤(gel) 형태의 고분자 전해질을 사용해 저렴하면서도 안정적인 마이크로 실리콘 기반 차세대 고에너지 밀도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실리콘 음극재는 충·방전 시 부피가 3배 이상 팽창하고 수축하기 때문에 배터리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반면 마이크로 실리콘은 가격과 에너지 밀도 측면에서 실용성은 비교적 높지만 배터리 작동 중에 부피가 팽창되는 문제가 있어 음극재로 사용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젤 형태의 전해질을 사용해 안정적인 실리콘 기반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기존 나노 실리콘 음극재에 비해 100배 큰 마이크로 실리콘 입자(5㎛)를 사용함에도 안정적인 전지 구동력을 보였다. 또 액체 전해질을 사용한 기존 전지와 유사한 이온 전도도를 보였으며, 에너지 밀도는 약 40%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원준은 이차전지 양극재, 음극재 소재 열처리 장비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차세대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한 박수진 포스텍 화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첨단소재 열처리 장비 기업 원준이 최근 한 달 사이 신규 공급 계약으로 수주잔고가 2500억 원 수준까지 올라왔다. 신규 계약 중 올해 매출 인식 납품만 2000억 원으로 실적 개선의 해가 될 전망이다.
1월17일 업ㄱ계 관계자에 의하면 원준의 수준잔고는 25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3분기 기준 1165억 원에 올해 1월 체결한 공급 계약 등을 고려한 수치다.
원준 관계자는 “현재 수주잔고는 3000억 원에 육박한다"라며 "올해 매출이 실현되는 신규 수주도 2000억 원가량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올해 최소 20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이 확정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이차전지 장비 투자가 위축되면서 미뤄진 계약이 연말연시 몰린 영향으로 실적 개선의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원준은 지난해 12월부터 굵직한 공급계약을 3건이나 따냈다. 12월 1일엔 포스코퓨처엠에 1360억 원 규모의 양극재 2단계 생산용 열처리 장비 공급 계약을 수주했고, 이달 3일에 다시 포스코퓨처엠에 565억 원 규모의 양극제 2-2단계 생산공정 EPC(설계ㆍ조달ㆍ시공) 턴키 라인 공급건을 계약했다.
이들 계약은 각각 최근 매출액 대비 95%와 40% 수준의 대규모 계약이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얘기가 나왔지만 연말연시에 확정됐다고 한다. 이달 12일엔 에스엠랩에 166억 원 규모의 열처리 장비 공급 계약을 했다.
원준은 지난해 신규 프로젝트의 시행착오에 따른 수익성 악화도 올해부터 해소될 전망이다. 지난해 신규 프로젝트인 실리콘 음극재 관련 장비와 음극재용 PK장비가 첫 프로젝트로 예상보다 큰 원가와 개발 초기 예상밖 에러를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도 쌓았다.
원준은 각종 첨단소재 생산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열처리 소성로 장비를 제작, 설치, 시운전하는 열처리장비 사업과 소재의 생산 공정에 대한 EPC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정설비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주력인 열처리 소성로 장비는 투입된 원재료를 열과 가스로 화학 반응시켜 원하는 특성을 가진 소재를 생산할 수 있게 해 주는 장비로, 생산 소재의 품질과 생산성을 결정하는 핵심 공정에 사용된다.
주요 제품인 RHK장비는 원료를 롤러 위에 탑재 및 이송해 연속적으로 고온의 가스반응을통해 소성하는 장비로 주로 이차전지 양극재 열처리에 쓰인다. PK장비는 원료를 용기에 담아 푸셔 플레이트(Pusher Plate) 위에 올려 이동시켜 연속적으로 생산하는 소성장비로, 이차전지 양극재 열처리와 음극재 열처리에 쓰인다.
원준(382840)은 2차전지 소재 제조 회사 에스엠랩과 열처리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66억4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62%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원준(382840)은 ㈜포스코퓨처엠과 포항 양극재 2-2단계 생산공정 EPC Turn-key Line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66억54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9.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2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원준(382840)은 포스코퓨처엠(003670)과 1360억원 규모의 포항 양극재 2단계 생산용 열처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12월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4.9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28일부터 2024년 7월31일까지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퀀텀스케이프가 테슬라의 리튬이온 대비 에너지밀도가 300% 향상된 전고체 배터리를 공개하면서 과거 퀀텀스케이프에 '전고체 배터리용 열처리 장비'를 납품한 이력이 있는 원준 주가가 강세다. 작년 11월30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원준 주가는 전일 대비 820원(4.73%)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퀀텀스케이프의 배터리 최대 기능은 테슬라의 리튬 이온 셀보다 에너지 밀도가 3배 높고 15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이에 시장에선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퀀텀스케이프의 기술은 고체 세라믹 소재를 활용해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늘리고 화재 위험을 감소시킨다. 회사는 폭스바겐의 주요 투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업계의 주요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고 전기차 산업에서 테슬라에 중요한 경쟁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같은 소식에 원준이 주목받고 있다. 원준은 지난 2020년 해외 고객사에 파일럿 규모의 전고체전지용 열처리 장비를 개발 및 납품을 시작으로 2021년 퀀텀스케이프에 해당 장비를 납품하기도 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첨단소재 생산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열처리 솔루션 제공 업체. 2차전지 소재(양극재, 음극재) 생산을 위한 열처리 장비를 제공하는 소성로 사업과 2차전지 소재(양극재, 음극재)의공정을 설계, 시공, 시운전 하는 공정설비 엔지니어링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매출 대부분은 열처리 장비(RHK 등) 사업에서 발생. 신규 사업으로 전고체전지 열처리 솔루션, 탄소섬유 소재 생산을 위한 열처리 솔루션과 폐배터리 재활용 솔루션 사업 추진 중.최대주주는 강숙자 외(40.1%).
작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32.00억으로 전년대비 130.63% 증가. 영업이익은 108.92억으로 15.22% 감소. 당기순이익은 151.81억으로 126.28% 증가.
작년 10월27일 150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2월1일 216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6일 1612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82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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