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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0015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배터리 아저씨 회사'로 한때 명성을 얻었던 금양이 ‘4695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히자 주가가 급등했다. 매년 수천억 원의 돈을 쏟아붓고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대형 2차전지주와 비교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 일각에선 실제 실적으로 연결될 때까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3월5일 금양 주가는 24.8% 오른 12만5300원에 마감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2.76%), 삼성SDI(-2.14%), 에코프로비엠(-5.37%) 등 주요 2차전지 종목이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 급락에 일제히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금양은 2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스엠랩을 약 1000억원에 인수한 지 넉 달 만에 4695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배터리는 지름 46㎜, 높이 95㎜인 원통형으로, 이미 개발해 둔 21700 배터리의 성능을 높인 것이다.금양 측은 4695배터리는 테슬라 전기차에 탑재된 4680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배터리 팩 생산성을 31%가량 향상했다고 설명한다. 또 내년 6월부터 4695 배터리 1억셀 양산을 시작해 점차 생산역량을 키울 계획도 내놨다.시장에선 금양의 4695 배터리 개발이 실제 실적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단기간에 이뤄낸 성과인 만큼 향후 기술 검증 등 보수적으로 접근하란 조언도 나온다.매년 10~29억원가량의 연구개발(R&D)비를 쓰는 금양과 달리, 지난해 3분기까지 7000억원이 넘는 R&D비를 쏟아부은 LG에너지솔루션은 4695보다 성능이 낮은 4680 배터리를 오는 8월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삼성SDI와 SK온은 최소 2026년은 돼야 양산이 가능할 것이란 업계 전망이 나온다.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매년 연구개발에만 수천억 원의 돈을 쏟아붓는 2차전지 기업들도 4680 배터리 생산에 애를 먹고 있다"면서 "개발한 차세대 배터리가 수많은 기술 검증을 통과해 실제 실적까지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71.04억으로 전년대비 31.0% 감소. 영업이익은 180.66억 적자로 132.08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14.84억 적자로 291.3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발포제 및 발포제 유관제품 등을 주로 생산/판매하는 업체. 화학발포제는 합성수지 또는 고무 등과 같은 고분자재료에 배합하여 열분해에 의해 가스를 발생시켜 스폰지(Sponge)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첨가되는 화공약품으로 자동차 내장재, 운동화, 완구, 층간방음재, 벽지, 인조가죽, 보온재, 단열재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산업 전반에 사용. 전기차용 리튬배터리의 핵심재료인 수산화리튬 분쇄 가공과 이차전지 성능 향상을 위한 지르코늄 첨가제 사업 및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추진중. 22년6월 국내 세 번째로 2170 원통형 배터리 개발 성공. 최대주주는 류광지 외(45.3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31.36억으로 전년대비 2.00% 감소. 영업이익은 132.08억으로 5.07% 증가. 당기순이익은 291.31억 적자로 133.32억에서 적자전환.
2004년 12월28일 19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26일 194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6일 723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일선에 안착 중으로, 지지시엔 저점매수 관점이 가능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5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2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5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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