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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바이포(3891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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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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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5 2024/02/2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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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T전자 통신기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 참가한다고 2월21일 밝혔다.

포바이포는 자체 개발한 딥러닝 AI기반 화질 고도화 솔루션 ‘픽셀(PIXELL)’을 선보인다. 픽셀은 확장현실(XR)과 가상현실(VR) 등 특수 디스플레이에 특화된 화질 고도화는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 최고의 전송 효율을 낼 수 있는 초당 데이터 전송량(비트레이트) 저감 기술 등을 탑재하고 있다. 통신 및 콘텐츠 업계 관계자 사이에서 이미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MWC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차세대 통신 기술(5G, 6G) 등 이동 통신에 특화된 전시회지만 최근 모바일, 통신 업계의 관심사가 ‘몰입형 영상 기술’과 ‘온 디바이스(On Device) AI’에 쏠리면서 모바일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혼합현실 디스플레이, 경량화 AI 등 기술 기업이 해당 전시회에 대거 참가하는 추세다.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두 개의 혁신상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었던 포바이포는 이번 MWC 참가를 계기로 유럽 시장에서 회사와 기술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모바일, 통신 업계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영상 화질 고도화 및 전송 효율화 AI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솔루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포바이포 윤준호 대표는 "전시회에서 포바이포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MWC의 세계 최대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 참가하는 만큼 다양한 시장 관계자를 만나 유의미한 글로벌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신 인프라 환경에 상관없이 좋은 화질의 영상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유럽 시장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MWC는 세계 3대 전자, IT 전시회 가운데 하나다. 글로벌 이동통신 및 모바일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작년 행사에는 202개국, 24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8만8500명 이상의 관객이 행사장을 방문한 초대형 행사다.

앞서 포바이포는 AI 전용 반도체 설계에 특화된 팹리스 스타트업 퓨리오사AI와 함께 영상 화질 개선 AI서비스 및 AI반도체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증을 완료했다. 함께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 두 회사가 함께 개발한 제품은 포바이포의 화질 개선 AI솔루션 ‘픽셀(Pixell)’의 모델 양자화(최적화 +경량화)과정을 거쳐 ‘퓨리오사AI’의 1세대 AI 반도체 ‘워보이(Warboy)’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퓨리오사AI는 1세대 제품 '워보이'를 통해 세계적인 업체로 급부상 중인 팹리스 전문업체다. 워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AI 반도체 기술력 검증 대회인 ‘엠엘퍼프(MLPerf)’에서 엔비디아의 텐서 코어 GPU 'T4' 및 'A2'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이미지 분류 분야 처리 장치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제품 중 하나로 인정받다.



자체 화질 개선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보유한 포바이포가 강세다. 챗 GPT 개발사 오픈AI가 텍스트를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는 AI '소라(Sora)'를 공개하면서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화질 영상을 고화질 처리해 재생하는 AI 기반 실시간 업스케일 기술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2월19일 오전 11시43분 포바이포는 전 거래일 대비 14.65% 오른 1만7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체 화질 개선 AI 솔루션을 보유한 포바이포는 최근 AI 반도체 전문 스타트업 퓨리오사AI와 함께 영상 화질 개선 AI 서비스 및 AI 반도체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증을 완료했다.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포바이포의 화질 개선 AI 솔루션 ‘픽셀’을 최적화·경량화해 퓨리오사AI의 AI 반도체 ‘워보이’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픽셀은 대량의 일반 영상을 4K 이상 초고화질로 바꿀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화질을 높여 몰입감 있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서비스 용량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솔루션은 서버에 직접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한다. 외부 클라우드가 아닌 자체 서버에 직접 장착하는 ‘온프레미스’ 방식을 선호하는 기업에 적합하다. 글로벌 제작사와 방송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특수효과(VFX) 스튜디오들이 회사별로 구축해둔 업무 환경에서 화질 고도화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퓨리오사AI의 ‘워보이’는 글로벌 AI 반도체 기술력 검증 대회인 MLPerf에서 엔비디아의 GPU ‘T4’와 ‘A2’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하는 등 이미지 분류 분야 처리 장치 가운데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퓨리오사AI는 첫 해외 고객 확보에 성공했다. 최근 미국 스트리밍 및 클라우드 업체 '시부(SIVOO)'에 AI 칩을 공급했다. 2000년에 설립한 시부는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영상 콘텐츠를 공급하는 업체다. 약 100개 국가에 영상 콘텐츠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포바이포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가해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등 2개의 카테고리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T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행사 내 스타트업 전문관 ‘4YFN(4 Years From Now)’에도 참가해 유럽 시장 확장까지속도를 낸다.

한국투자증권은 포바이포에 대해 AI 기반의 화질 고도화 솔루션 '픽셀(PIXELL)'을 적용할 곳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화질 고도화 솔루션인 PIXELL은 수만 건의 초고화질 영상을 학습한 AI가 고도화할 대상을 스스로 포착해 채도, 선예도, 명암, 노이즈 등을 미세하게 조정하는 방식으로 이미지 시퀀스를 변환한 후 재압축한다. 픽셀 강점은 영상을 초고화질로 개선하면서도 비트레이트(bitrate) 즉 초당 전송하는 데이터 양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획기적인 비트레이트 감소는 세계적인 기업이 관심을 보이는 분야다. 애플은 지난해 3월 AI 알고리즘 개발 스타트업 웨이브원(WaveOne)을 인수했다. 애플이 웨이브원을 인수한 이유는 비트레이트를 소폭만 줄일 수 있어도 방대한 영상물에 부과되는 스트리밍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화질 개선 인공지능(AI) 설루션을 보유한 포바이포[389140](4by4)가 올해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1월30일 포바이포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AI 전용 반도체 설계에 특화된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와 영상 화질 개선 AI 서비스 및 AI 반도체 통합 설루션을 개발해 실증을 마쳤다.  

통합 설루션은 포바이포의 화질 개선 AI 설루션 '픽셀'(Pixell)의 모델 양자화(최적화+경량화) 과정을 거쳐 퓨리오사AI의 1세대 AI 반도체 '워보이'(Warboy)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픽셀은 대량의 일반 영상을 4K 이상의 초고화질로 빠르게 개선하면서도 서비스 용량(Bitrate)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특히 새로 개발된 설루션은 데이터센터 서버에 직접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  이에 외부 클라우드가 아닌 자체 서버에 직접 장착하는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을 선호하는 제작사, 방송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체, 특수효과(VFX) 스튜디오들이 회사별로 구축한 업무 환경에서 최적화한 화질 고도화 설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퓨리오사AI의 워보이는 AI 반도체 기술력 검증 대회인 '엠엘퍼프'(MLPerf)에서 엔비디아의 텐서 코어 그래픽 처리 장치(Tesor Core GPU) 'T4'나 'A2'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하며 이미지 분류 분야 처리 장치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포바이포 픽셀 사업을 총괄하는 임정현 부대표는 "퓨리오사AI와의 협력을 계기로 영상 제작·송출을 핵심 비즈니스로 영위하는 글로벌 기업들, 특히 데이터 보안과 저작권 보호에 민감한 미국 콘텐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내 서버 설치형(온프레미스) 비즈니스까지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바이포는 인도네시아 교육 플랫폼 시장으로도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전날 포바이포는 인도네시아 온라인 교육 플랫폼 짜깝(Cakap)과 교육용 영상의 데이터 전송 효율 극대화 및 콘텐츠 화질 개선 등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짜깝은 외국어·직업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인도네시아 대표 온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를 비롯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언어별 자격증을 갖춘 교사를 2천 명 이상, 온라인 이용자 40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포바이포는 자사의 화질 고도화 설루션 픽셀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짜깝에 제공할 예정이다.  

포바이포는 "1만 7천개의 섬으로 이뤄진 지리적 특성상 인터넷 인프라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인도네시아는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위해 콘텐츠 전송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설루션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PC 기반 웹서비스에서 모바일 서비스로 확장을 준비 중인 짜깝은 기기 다변화에 따른 기존 콘텐츠의 해상도·트래픽 최적화에 대한 대비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포바이포(389140)가 미국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참가해 자사 화질 개선 AI 솔루션 ‘픽셀(PIXELL)’이 호평을 받았다고 1월15일 밝혔다.

포바이포가 이번 CES에서 선보인 화질 개선 AI 솔루션 픽셀은 수만 건의 초고화질 영상을 학습한 AI가 채도, 선예도, 명암, 노이즈 등을 미세하게 조정하는 방식으로 화질을 고도화해 인간이 눈으로 보는 실제와 유사한 수준으로 영상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영상의 비트레이트(Bitrate, 초당 전송하는 데이터양)는 낮추면서도 화질은 초고화질로 바꿀 수 있어 다양한 업계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픽셀’ 솔루션은 차별화된 화질 개선 성능을 인정받으며 지난 11월 중순 사전 발표된 ‘CES 2024 혁신상’에서 ‘콘텐츠&엔터테인먼트(Content&Entertainment)’, ‘디지털 이미징/사진(Digital Imaging/Photography)’ 부문 등 총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거머쥐며 행사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소규모 벤처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유레카파크(Eureka Park)’에 차려진 포바이포 부스(KOCCA,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부스 내)에는 미국, 영국, 일본, 스페인 등 글로벌 방송사 및 통신사, AR/VR 협회, 3D 콘텐츠 제작사, 글로벌 VFX 스튜디오, 글로벌 기술 기업, e러닝 교육기업, 헬스케어 이미지 영상 기업 등 디지털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를 생성, 활용하는 다양한 영역의 관계자가 약 300명 이상 방문해 AI기반 화질 개선 비교 시연 영상 등을 시청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을 방문한 AI 솔루션 인프라 구축 기업 올파이브데이터 CTO 셔먼 탕은 “AI 화질 개선 결과물의 퀄리티가 매우 놀랍다”며 “미국 등 글로벌 미디어 서비스 및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도 활용 잠재력이 매우 클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픽셀 사업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포바이포 임정현 부사장은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부스임에도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곳곳에서 방문한 관련 기업들과 200건 이상의 미팅을 진행할 만큼 현지 반응이 뜨거워 놀랐다”며 “영상 콘텐츠의 활용도와 수요가 어느때보다 높아진 만큼 기존 시장 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영역에서도 실질적인 시장기회를 발굴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CES 참가가 실질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1.9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59.64% 증가. 영업이익은 42.84억 적자로 30.3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6.59억 적자로 24.7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3분기 누적매출액은 241.69억으로 113.09% 증가. 영업이익은 114.29억 적자로 50.3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19.62억 적자로 38.1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비주얼 콘텐츠 전문 솔루션 업체. 자체 개발 영상 콘텐츠 화질 개선 솔루션을 기반으로, 초고화질 콘텐츠, 뉴미디어 콘텐츠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을 운영. 사업 부문은 VFX 기반 화질 개선 솔루션 PIXELL을 통한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 KEYCUT VISUAL)과 영상 콘텐츠 유통 사업(KEYCUT STOCK 플랫폼) 등으로 구분. 매출 대부분은 콘텐츠 제작 사업에서 발생하며, 영화, TV, 광고 시장과 관련한 VFX 기반 콘텐츠 제작 사업을 주로 진행. 최대주주는 윤준호 외(29.11%), 주요주주는 유경피에스자산운용(5.2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1.94억으로 전년대비 27.30% 감소. 영업이익은 104.99억 적자로 40.1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7.76억 적자로 37.64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10월31일 638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올 1월26일 197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1일 1077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7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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