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NHN KCP(0602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작성자 정보

장군

게시글 정보

조회 2,230 2024/02/23 19:15

게시글 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월19일 NHN KCP(060250)에 대해 해외 고성장 지속 및 신규 고객사 유입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적용 주가수익비율(PER) 16배(최근 2년 간 12개월 선행 PER 평균)를 적용해 산출하며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거래대금 증가세와 수익성 개선이 확인됐다"며 "올해 고성장하는 주요 해외가맹점(중국 직구, OTA, OTT 등)의 거래대금 유입 효과와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확인하면서 주가는 점진적인 우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NHN KCP의 거래대금은 지난해 43조원에서 올해 48조원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거래대금 고성장에 따른 올해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8% 늘어난 1조500억원으로 사상 첫 1조원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수익성이 좋은 해외거래대금 비중 상승과 비용통제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3%에서 올해 4.5%로 개선이 가능해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조 연구원은 "올해 예상 국내 거래대금은 지난해 대비 9% 성장한 41조원으로 쿠팡, 배달의민족 등 기존 초대형가맹점과 함께 마켓컬리, GS홈쇼핑 등 지난해 중 신규 편입된 대형가맹점 효과로 시장성장을 상회하는 거래대금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시장점유율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어 "올해 예상 해외 거래대금은지난해 대비 20% 증가한 6조7000억원(최근 3년 연평균성장률 21%)이 가능해 보일 것"이라며 "애플, 수입차 등 기존 초대형 가맹점 거래대금 성장세가 두 자릿수로 유지되는 동시에 넷플릭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맥도날드, 에어비앤비 등 지난해 신규편입한 대형가맹점 효과가 온기 반영될 예정"이라고 조언했다. 



NHN KCP가 강세다. 알리와 테무 등을 중심으로 한 중국 직구 열풍이 불면서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테무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NHN KCP 측은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이 그동안 지목됐던 느린 배송, 품질 등의 단점을 보완해 나가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 중"이라며 "결제 호조에 힘입어 관련 거래대금도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2월15일 오후 2시25분 NHN KCP는 전날보다 12.91% 오른 1만3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 KCP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684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7%, 1.1%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연간 누적 연결 매출액은 9720억원, 영업이익은 4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1% 감소했다. 매출에 기여하는 거래액은 43조 원으로 전년 대비 17.1% 증가했다. 새벽배송, 홈쇼핑, 글로벌 OTT, 중국 직구, OTA, 식음료 등의 업종에서 경쟁력 있는 신규 고객사를 분기마다 확보하면서 거래가 늘었다.

윤유동 NH 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직구는 단순 테마가 아닌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습"이라며 "지난 13일 기준 구글플레이 앱 순위는 알리 1위, 테무 2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NHN KCP는 글로벌 영업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가맹점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지난해 4분기에도 주요 여행업체 두 군데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장에서 기대하는 특정 기업 편입은 상반기 중 발표 가능할 것으로 추측한다"고 기대했다.

중국 쇼핑 애플리케이션 알리익스프레스에 이어 테무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난달 테무의 월간 사용자 수(MAU)는 459만1049명으로 지난해 8월(33만7225명) 대비 10배 이상(1261%) 증가했다. 같은 달 테무 앱의 신규 설치 건수는 222만건으로, 지난해 9월부터 쇼핑 분야 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테무와 알리의 이용자수(MAU)를 합하면 1000만명이 넘는 상황이다.



NHN KCP가 자회사 솔비포스와 만든 클라우드 기반 매장 솔루션 체리포스(Cherryforce)에서 '체리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월7일 밝혔다. 

체리포스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원하는 기기에 체리포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무료 매장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는체리포스는 실시간 기기 연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 제약 없이 매출 및 주문 관리 등 매장 관리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POS뿐 아니라 키오스크 솔루션도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각각의 모드는 터치 한 번으로 별도의 세팅 없이 자동 전환되며, 별도의 장비 구매 없이 태블릿과 휴대폰으로도 키오스크 활용이 가능해 매장 운영에 드는 비용을 줄여준다. 

체리포스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체리 플러스+'의 경우에도 사용자 중심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체리 플러스+는 태블릿, 프린터 올인원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여 깔끔한 인테리어가 가능하고, 설치가 간편하다는 설명이다.  

매장 상황에 맞춰 가로(POS)-세로(키오스크)로 회전이 가능한 일체형 태블릿과 영수증이 자동으로 잘리는 일체형 오토커팅 프린터는 사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체리포스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창업 부담을 줄이면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실용적인 디자인과 기능에 초점을 맞춰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관점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제품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5년이 넘는 NHN KCP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체리포스 제품과 서비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체리포스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83.5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7% 증가. 영업이익은 123.94억으로 3.0% 증가. 당기순이익은 82.66억으로 18.1% 증가. 

작년 전체 매출액은 9720.16억으로 18.1% 증가. 영업이익은 419.59억으로 5.1% 감소. 당기순이익은 347.04억으로 0.4% 감소.


종합결제기업. 온라인결제, 오프라인결제, 프로젝트 사업부문으로 총 3개사업부 체제로 운영. 온라인결제 사업부는 온라인쇼핑몰 전자결제대행(PG) 서비스와 온라인 부가통신망(VA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프라인결제 사업부는 오프라인 부가통신망(VAN) 사업 및 결제 단말기 공급업을 영위. 프로젝트 사업부는 O2O 결제 및 연계서비스와 함께 무인주문결제사업, 주문중계서비스(주문데이터 중계 서비스), 온/오프라인 통합솔루션 제공 사업, 클라우드 POS 솔루션 및 하드웨어 유통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NHN페이코 외(42.58%), 주요주주는 FIL Limited(6.4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227.63억으로 전년대비 10.38% 증가. 영업이익은 442.08억으로 2.42% 증가. 당기순이익은 348.55억으로 14.89% 증가. 


2004년 9월7일 22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0년 8월31일 43015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0월20일 788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올 2월20일 15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2일 129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9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