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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랩(43243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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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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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2 2024/02/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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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랩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초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시장에서 K-웹툰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미국 증시 나스닥에 네이버웹툰이 6월 상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와이랩의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2월19일 블룸버그 등 외신과 웹툰업계, 주식시장에 따르면, 이달 16일(미국 현지시간) 네이버 웹툰은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선정하고 상장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네이버 웹툰 예상 기업 가치는 30억 달러(약 3조9990억원)에서 40억 달러(약 5조332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IPO를 통해 5억 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 웹툰의 작년 글로벌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약 1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성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적자 폭 감소이다. 실제 회사는 전년 동기 대비 800억원 이상 영업손실을 줄였다.

실적 견인은 일본시장이 이끌었다. 오리지널 연재 작품의 비중이 더욱 확대되고 네이버의 일본웹툰 서비스인 라인망가 최초로 연 거래액 10억엔(한화 약 89억원)을 기록한 '입학용병' 등 다수의 히트 지식재산(IP)이 배출된 영향이라는 게 해석이다.가령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열린 '가비지타임' 팝업스토어는 운영 4일 만에 역대 타임스퀘어 전체 팝업스토어 일 매출, 누적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팝업스토어 당시 1인 최대 결제금액은 153만원으로 집계됐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2024년에도 영상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며 다음 단계로 MD와 출판, 그리고 게임 등 다양한 사업으로 다각화해 IP의 영향력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한 상태다.

이에 네이버 웹툰이 주요주주로 있는 와이랩이 주목받는 모습이다.와이랩은 2010년 설립한 웹툰 스튜디오로 지난해 네이버 웹툰 상위 15개 작품 가운데 9개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네이버 웹툰을 포함해 CJ ENM과 펄어비스, 네시삼십삼분 등도 와이랩에 투자했다. 네이버 웹툰(지분율 9.67%), CJ ENM(9.67%), LB유망벤처산업펀드(7.52%), 펄어비스(4.55%)가 와이랩의 주요 주주이다. 



네이버웹툰이 올해 미국 증시에 상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증시에서 수혜주 찾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1월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엔비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36% 오른 9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와이랩도 전날보다 8.53% 상승한 8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엔비티와 와이랩에서 모두 순매수를 나타냈다.  시장 참여자들은 엔비티와 와이랩의 이날 급등 배경을 네이버웹툰의 미국 상장 기대감에서 찾는다.  네이버웹툰은 올해 미국 증시 상장을 목표로 지배구조 개편 등 기업공개(IPO)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기업가치는 약 5조원으로 평가된다.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시장 확장으로 직접적 수혜가 기대되는 엔비티의 주가도 급등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엔비티는 B2B 제휴 포인트 네트워크인 '에디슨 오퍼월'을 운영하고 있다. 광고를 수행하면 포인트를 쌓아주는 솔루션으로, 2022년 매출액(약 1000억원) 가운데 350억원이 네이버웹툰 내 '쿠키오븐'에서 발생했다. 웹툰 제작사 와이랩은 지난해 7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네이버웹툰이 직접 투자할 만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와이랩이 강세다. 와이랩은 작년 12월21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90% 상승한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랩의 자회사인 와이랩 스튜디오스가 일본의 반다이로부터 15억엔의 투자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와이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식회사 와이랩(대표이사 심준경)의 일본 법인 YLAB STUDIOS(대표이사 윤인완)가 주식회사 반다이(대표이사 타케나카 카즈히로)로부터 15억엔의 투자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YLAB STUDIOS는 금번 자금 조달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체계를 강화하고, 2차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며 글로벌 만화?웹툰 시장에 진출 포부를 밝혔다.

와이랩 스튜디오스는 2022년 일본 도쿄에 세워진 와이랩의 자회사로, 일본 현지 공략을 위해 웹툰 뿐만이 아니라 종이 만화도 제작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슈퍼스트링-이세계견문록”을 소학관의 주간 소년선데이와 라인망가를 통해 종이 만화와 웹툰으로 동시에 연재하며, '하이브리드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슈퍼스트링-이세계견문록”은 7개의 언어로 글로벌 동시 서비스하였으며, 라인망가에서 공개 당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와이랩 스튜디오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하여 글로벌을 타깃으로 한 작품 제작 환경과 일본 내 2차사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반다이와의 전략적 업무 협업이 기대된다. 반다이 남코 그룹의 주요 회사인 반다이는 일본 최대의 캐릭터 비즈니스 회사로서 기동전사 건담, 울트라맨, 가면라이더,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가 히트 IP의 라이선스 사업권을 활용하여 다양한 2차사업을 글로벌로 전개하고 있다. 

캐릭터 사업의 호황으로 반다이 남코 그룹은 창립이래 처음으로 매출 1조엔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와이랩 스튜디오스는 반다이와 함께 글로벌 향 IP를 제작하고, 반다이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적극적으로 자사 IP의 2차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1.31억으로 전년대비 32.40% 감소. 영업이익은 48.12억 적자로 4.3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4.61억 적자로 5.7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웹툰 제작업체. 웹툰 저작물의 기획 및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웹툰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음. 웹툰 IP Holder(저작권자 또는 사업권리 보유 주체)이자 방송영상물(드라마) 제작사로 영상 제작 사업도 영위. 주요 매출 유형으로는 웹툰 제작, 영상 제작, 웹툰 교육, 웹툰 현지화, 웹툰 OSMU 등임.최대주주는 윤인완 외(22.84%), 주요주주는 네이버웹툰(9.67%), CJ ENM(9.6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7.81억으로 전년대비 37.52% 증가. 영업이익은 4.35억 적자로 10.7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5.72억 적자로 4.54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10월20일 63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섬 매수 관점이 유효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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