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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코스닥 상장사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가 국방 분야 연구과제를 수주해 방위산업에 진출할 토대를 마련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원격제어 분야에 대한 사이버전 대응기술 개발 과제를 7억3천만원에 수주해 2026년까지 연구를 진행한다고 2월4일 밝혔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인증 암호화 기술을 시작으로 사이버 보안과 관계된 제어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지속해왔다.
2019년 인증·암호화 분야에서 한미일 특허를 취득하고, 현재 방위 분야 및 산업제어 분야에 대한 사이버 공격 및 방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이번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전파수집 및 교란, 사이버전 대응 모듈을 통합한 장비를 개발할 계획이다.
강병수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대표는 "향후 국내외 로보틱스 회사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학협동으로 관련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또 주요 제품을 공동 개발하면서 방위산업 분야에 본격적인 진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여당이 경기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안을 당론으로 추진키로 하면서 증시에서 김포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주로 김포에 본사가 있거나 김포 지역에 토지·건물 등을 보유한 기업들이 수혜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일제히 급등하는 모습이다.
지난 11월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코아스 주가는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코스닥 상장사인 누리플랜 역시 전날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김포 관련주로 분류된다는 점이다. 코아스는 김포 지역에 토지와 공장 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누리플랜은 본사가 김포 대곶면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묶였다.
이밖에 앱코 역시 김포 부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진영(24.43%) 역시 김포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급등세를 연출했다. 아울러 코콤(14.48%), 상보(9.41%), 펜스타엔터프라이즈(8.60%), 아모그린텍(5.34%), 양지사(4.72%)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콤은 김포 고촌읍 소재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상보와 아모그린텍, 양지사 등은 본사가 김포에 위치해 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본사는 부산이지만 공장은 김포 통진읍에 두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엑사이엔씨(19.03%), 코스나인(15.15%) 등도 관련주로 거론되면서 급등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김포에 건물·토지 등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서울 김포구'가 현실화된다면 이들 기업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매수세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김포시의 서울 편입 추진 계획이 아직은 시작 단계 수준에 불과하다. 현실화되기까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막연한 기대감에 따른 '묻지마'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기업의 본사가 단순히 경기도에서 서울로 바뀐다고 해서 기업가치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투자하려는 기업들이 정확히 어디에 얼마만큼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지, 또 서울 편입 시 토지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등 실질적인 수혜 여부를 신중하게 따져보고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내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가 전기차용 리프트를 개발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한국타이어(T스테이션), 금호타이어(타이어프로), 넥센타이어(타이어테크)와 전기차 바퀴 교체에 필요한 리프트 센터 잭(Lift Center Jack) 공급계약을 맺고 최근 납품을 시작했다고 작년 9월5일 밝혔다.
센터 잭은 리프트 중앙 부분에 설치해 차체를 공중으로 들어 올리는 장비다. 전기차는 차체 하부에 배터리가 탑재되기 때문에 타이어 교체나 수리를 위해 리프트로 차체를 들어 올릴 때 배터리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개발한 센터 잭은 양쪽 옆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전기차 하부의 배터리를 피해 측면 프레임의 정확한 잭 포인트에 맞춰 차체를 들어 올릴 수 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전기차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센터 잭을 특허출원하고 타이어 제조사와 일반 정비소 대상으로 본격 공급에 나섰다.
또 전기차 하부 배터리 정비용 포크식 리프트도 개발해 국내 완성차 직영 서비스센터 등에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헤스본(Heshbon)'이라는 브랜드로 리프트를 비롯한 다양한 자동차 정비 기기를 개발·판매하는 회사로, 국내 리프트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우성욱 팬스타엔터프라이즈 헤스본사업부장(상무)은 "국내 전기차의 타이어 교체 시기가 본격 도래하고 있어 전기차용 리프트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세계적으로 전기차 1천만대 판매 시대가 열린 만큼 향후 수출도 크게 늘어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3분기 누적매출액은 556.53억으로 12.61% 증가. 영업이익은 11.49억으로 62.70% 증가.당기순이익은 1.73억으로 87.26% 감소.
자동차정비기기 제조 및 판매업체. 주요 제품으로 정비용리프트, 휠얼라인먼트, 타이어 탈착기, 타이어 휠 바란스(대형 및 소형) 등의 하이테크 장비를 생산, 판매. 16년2월부터 크루즈여객운송업 및 선박대여업 등 선박관련 사업도 영위. 21년8월 팬스타트리의 화물운송 및 운송 장비임대업 부문을 흡수합병. 최대주주는 김현겸 외(24.84%) 상호변경:헤스본 -> 팬스타엔터프라이즈(16년1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69.93억으로 전년대비 25.62% 증가. 영업이익은 19.49억으로 85.44% 증가. 당기순이익은 5.37억으로 76.10% 감소.
2014년 3월20일 42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1월12일 3978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19일 42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2021년 7월23일 138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10월12일 584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에서 작년 4월6일 9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0일 651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2월5일 8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1일 69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01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04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8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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