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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375500)시세분출 임박!!!밀릴때마다 ㅁ눌량 모아둘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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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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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55 2024/02/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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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DL E&C)가 미래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확장과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월15일 DL이앤씨에 따르면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X-energy), 원자력발전소 운영 및 유지 보수 전문기업인 한전KPS와글로벌 SMR 사업 개발과 시운전, 유지 보수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엑스에너지가 SMR 대표모델로 개발 중인 'Xe-100'을 적용한 글로벌 SMR 플랜트 사업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SMR 플랜트 운영 및 유지 보수를 위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관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DL이앤씨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SMR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이다. 지난해 1월 엑스에너지에 2000만달러(약 266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사업 개발에 나섰다. SMR은 가동 시 발생하는 높은 열을 또 다른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SMR 사업과 접목한 친환경 에너지 밸류 체인을 구축해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SMR 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뿐만 아니라 운영 및 보수 분야까지 SMR 전 주기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기대한다. 각 회사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살려 글로벌 시장에서 SMR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DL이앤씨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 플랜트 EPC 기술력과 다양한 원전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SM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들이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만큼 구체적인 사업 및 기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강조했다.



DL이앤씨는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2389억원 규모의 수서~광주 복선전철 제2공구 건설공사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2월7일 공시했다.      


DL이앤씨도 지난해 ‘업황 부진’이라는 매서운 한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건자재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외환관련 손실 등 영업외 손실까지 겹쳐지며 기대치를 밑도는 4분기 성적표를 내놨다. 2월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DL이앤씨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8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6.2% 줄어든 수치다. 매출액은 3.6% 늘어난 2조336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 해 전체 실적도 신통찮았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3.4% 줄어든 3312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53.1% 감소한 2804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신규 수주가 25% 이상 늘어난 덕분에 6.64% 증가한 7조9945억원을 나타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주택 원가율을 90% 아래로 끌어내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보여준 것”이라면서 “별도 기준 주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했고, 플랜트 매출액은 같은 기간 78.6% 늘었다”고 말했다.이어 “양호한 수주에도 3분기부터 진행해 온 주택 현장 도급비 증액 협상은 끝내 결론에 이르지 못했고, 플랜트와 토목 부문 원가율도 3분기에 비해 1~2%포인트 상승했다”며 “수익성이 개선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박영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도 “주택건축에서 마감 물량 집중으로 인한 낮은 원가율이 이어지고 있다”며 “플랜트에서는 상대적으로 마진이 낮은 국내 비중이 높아지면서 원가율이 약화됐다”고 판단했다.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영업외로는 외환관련손실 280억원, 투자평가손실이 380억원 반영됐다”고 말했다. 올해 실적은 지난해보다 회복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다만 착공 실적과 수익성 회복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플랜트 부문 매출 증가로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1% 확대될 것”이라면서 “주택 마진은 2022년 이전 착공 물량 감소와 도급 증액 등으로 개선돼 영업이익도 40.1%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3개 년도에 대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점도 긍정적”이라면서 “전체 연결 순이익으로 재원이 확대되는 점, 자사주 매입 비율을 상향해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DL이앤씨(375500)에 대해 “PF 우발채무 부담없이 순현금 1조원으로 누구보다 여유있게 성장 기회를 도모하는 회사를 P/B 0.4배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 

강경태 한구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2일 보고서에서 “주주환원 면에서 보수적 색채가 강했던 대림산업 시절 주주환원성향은 5% 내외였는데 이는 인적분할 후 단숨에 15%로 상승했고, 3년만에 25%로 뛰어올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주주환원재원이 연간 순이익인데, 올해부터 제대로 돈을 벌기 시작할 예정이라 이번 정책이 더 반갑다”고 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한 2조3365억원, 영업이익은 26.2% 감소한 887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5.5% 상회, 영업이익은 22.4% 하회했다. 별도 기준 주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0% 감소했고, 플랜트 매출액은 동기간 78.6% 증가했다.  

강 연구원은 “줄어든 주택 착공 실적과 늘어난 플랜트 수주 잔고에 부합하는 성과였다”라면서도 “수익성이 극적으로 개선되는 일은 없었으며 3분기부터 진행해 온 주택 현장 도급비 증액 협상은 끝내 결론에 이르지 못했고, 플랜트(현지법인 합산), 토목 부문 원가율도 3분기에 비해 1~2%p 가량 상승했기 때문”이라 말했다. 

부진했던 실적이 오히려 반갑다. 한국투자증권은 DL이앤씨가 움츠린 만큼 올해 더 크게 도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인적분할 후에 한 해도 빠지지 않고 흘러 내린 주택 착공 실적과 영업이익은 올해 완벽하게 반등할 것이며 주택 원가율은 2024년에도 90% 아래로 내려오지 못할 것”이라며 “지난 한 해 동안 심사숙고해서 정한 주택 착공 현장이 전년비 62.0% 적은 3601세대에 그쳤기 때문”이라 했다. 

이어 “핵심은 주택 원가율 회복 없이도 연결 영업이익이 52.1% 증가한다는 것이며 도급 증액, 준공 현장 정산 등 마음 한 켠에 남겨둔 일회성 이익 발 생 가능성은 배제하고 경상적인 체력만 감안한 숫자”라 말했다. 

대신증권은 2일 DL이앤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9945.27억으로 전년대비 6.64% 증가. 영업이익은 3311.81억으로 33.4% 감소. 당기순이익은 2022.15억으로 53.1% 감소.


기존 대림산업(현 DL)에서 건설사업 부문이 인적 분할되어 재상장된 업체. 주요 사업으로 토목, 건축, 플랜트, 발전/환경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e편한세상' 브랜드와 'ACRO' 하이엔드 주거브랜드를 보유. 원전 시공기술을 보유한 몇 안 되는 국내 건설사 중 하나임.
최대주주는 DL 외(24.59%),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7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4968.24억으로 전년대비 17.67% 감소. 영업이익은 4969.65억으로 48.08% 감소. 당기순이익은 4315.58억으로 32.13% 감소. 


작년 10월10일 288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2일 441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5일 376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6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8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2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6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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