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화승알앤에이(3788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작성자 정보

장군

게시글 정보

조회 1,632 2024/02/18 06:17

게시글 내용



화승알앤에이의 주가가 강세다. 저PBR로 재평가 움직임이 일어나며 현대차와 기아차의 주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화승알앤에이는 현대자동차그룹을 고객사로 둔 자동차부품업체로 현대모비스가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 일환으로 지분 2.63%를 매입한 바 있다. 화승알앤에이의 현재 PBR은 0.82다. 2월5일 13시 44분 화승알앤에이는 전일 대비 5.03% 상승한 4,18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자동차 업계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가 나란히급등하면서, 코스피 시장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최근 3일 동안 양사는 주식시장서 사이좋게 엎치락 뒤치락하며 자동차 관련주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200원(12.42%) 뛴 11만950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기간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9.13%) 급등한 22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기아의 시가총액은 48조443억원으로 코스피 시총 상위 6위에 올랐고, 현대차는 7위(48조177억원)에 랭크됐다. 두 회사의 시총 차이는 불과 266억원이다. 최근 기아와 현대차는 지난해 최대 실적과 1배 미만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으로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뛰기 시작했다. 먼저 움직인 건 아우인 기아였다. 지난달 31일 기아는 2001년 이후 23년만에 처음으로 현대차의 시총을 앞섰다. 이튿날 현대차가 다시 역전했지만, 그 다음날 다시 기아가 추월했다. 양사는 주식시장에서 레이싱 경기라도 하듯 엎치락 뒤치락 한치의 양보없이 질주하는 모양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를 통해 화승알앤에이의 지분 2.63%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당시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기초 소재 전문 부품 협력사에 대한 지분 참여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이하의 PBR과 현대차그룹과의 협력관계가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현대차·기아가 주가 저평가 매력까지 부각되며 질주하는 가운데 자동차 부품주로까지 열기가 옮겨가고 있다. 완성차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투자자들 관심이 부품주로까지 확산했다는 분석이다.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와 기아 주가는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 2월 2일 현대차와 기아 주가는 장중 나란히 신고가를 찍었다. 현대차와 기아는 2021년 이후 약 3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지자 자동차주가 대표 저평가 업종으로 부각된 덕분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의 대표적인 저PBR주다.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현대차와 기아 올해 실적 추정치 기준 PBR은 각각 0.54배, 0.78배 수준이다.

완성차업체 주가 상승세는 자동차 부품주로 옮겨붙었다. 2월 들어 최근 5거래일 동안 현대차 계열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주가가 5~7%가량 뛰었다. 또 다른 자동차 부품주인 에스엘과 HL만도도 각각 3~6% 올랐다.

이외 같은 기간 화승알앤에이 주가는 20% 이상 뜀박질했다. 화승알앤에이는 외부 소음과 빗물·먼지 등을 막아주는 자동차용 고무 제품을 생산한다.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GM·폭스바겐 등 해외 자동차 기업에도 해당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모베이스 역시 급등세를 보였다. 모베이스는 스마트키·집중형조작계 등 자동차 전장 부품을 생산하는 모베이스전자 지분 45.8%를 소유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주 또한 밸류업 정책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현대모비스의 올해 실적 추정치 기준 PBR은 0.46배에 그친다. 현대위아(0.45배), HL만도(0.68배), 에스엘(0.69배) 등도 PBR 1배 미만이다. 화승알앤에이는 PBR이 0.84배에 불과하다. 자회사 모베이스전자가 상장돼 있는 모베이스 역시 지주사 할인으로 PBR이 0.3배에 머무른다.

자동차 업종 실적 전망도 밝다. 산업통상자원부의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자동차 수출 규모는 62억1000만달러에 달했다. 전체적인 수출 부진 속에서도 자동차 수출은 19개월 연속 증가세다. 장문수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표적인 자동차 전동화 공급망 업체인 현대모비스, 현대위아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자동차 부품업체 화승알앤에이는 인도 계열사 ‘HSI AUTO’(이하 화승 인도법인)가 인도의 자동차 제조회사 마힌드라&마힌드라(이하 마힌드라)와 글래스런, 웨더스트립 등 연간 114억 원에 달하는 차체 고무 실링 부품을 수주했다고 지난 12월28일 밝혔다.

화승의 차체 고무 실링 제품은 인도 마힌드라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에 공급된다.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 시장에서 마힌드라와 맺은 첫 공급 계약으로, 향후 인도 전기차 시장 개척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앞서 마힌드라는 2027년까지 SUV 중 20~30%를 전기차로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화승 인도법인의 글래스런과 웨더스트립은 각각 유리창, 차문·차체에 장착되는 자동차 필수 부품 중 하나다. 비, 물, 먼지 등의 실내 유입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문을 여닫을 때 충격을 최소화한다. 또한 차량을 경량화하고 고속 주행 시 풍절음을 막아준다.

특히 화승알앤에이의 기술을 바탕으로 화승 인도법인을 통해 마힌드라에 인도 최초로 공급되는 ‘IPD(Invisible Panel Door) 글래스런’ 부품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도어 프레임과 판넬, 글래스런 등이 일체화된 형태로 풍절음 저감과 외관 미려 효과가 있다.

김형진 화승알앤에이 대표는 “이번 수주 계약으로 세계 1위 인구 대국이자 글로벌 경제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의가 깊다”며 “자체 기술력을 집약한 맞춤형 제품 개발 및 공급망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증가는 물론 인도 시장 내 점유율을 점차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28.77억으로 전년대비 4.35% 증가. 영업이익은 111.71억으로 61.85% 증가. 당기순이익은 83.52억으로 32.33%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5349.46억으로 12.58% 증가. 영업이익은 285.61억으로 911.17% 증가. 당기순이익은 204.88억으로 54.80% 증가. 


기존 화승알앤에이에서 자동차부품 제조사업부문이 인적 분할되어 재상장(신설법인)된 업체. 화승그룹 계열의 자동차용 고무제품 전문 제조업체로 Sealing Products(누수방지용 고무)와 Fluid Products(연료, 각종 Oil, 물 등을 수송하는 Hose류)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 친환경차(전기·수소 연료기반의 구동체계)에 부착되는 배터리 가스켓 및 쿨링 파이프, 쿨링 튜브 등 신제품을 양산하거나 고객사와 협업하여 공동 개발중.
최대주주는 현지호 외(55.9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79.28억으로 전년대비 30.09% 증가. 영업이익은 155.04억으로 94.70% 증가. 당기순이익은 126.85억으로 52.65% 증가. 


2022년 6월24일 306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8월26일 55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월28일 3285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11월17일 52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0월23일 334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2월5일 50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3일 432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2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9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