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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닉(149980)시세분출 출발점으로 밀릴때마다 물량확보할 기회**~!!~!!~~**게시글 내용
피부미용 의료기기 상장사 하이로닉이 국내 영업마케팅 강화에 나선다.하이로닉은 하이로닉코리아 대표이사로 미용의료기기 영업 전문가로 손꼽히는 문종락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2월15일 밝혔다.
문종락 신임 대표는 국민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세원텔레콤, 다한유엔아이, 한중건설 등을 거쳐 2020년 하이로닉코리아에 입사했다. 하이로닉코리아에서는 우수한 업무 능력을 인정 받아 영업본부장, 상무이사 등을 거쳐 대표이사로 승진했다.하이로닉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브이로 어드밴스(V-RO ADVANCE)'의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하는 한편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제품 판매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문 대표는 "회사 구성원에서 대표이사로 승진하게 되어 새로운 책임과 어깨가 무겁게 느껴진다"면서도 "국내 최초의 HIFU 의료기기 '더블로'를 넘어 새롭게 출시한 브이로 어드밴스까지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는 만큼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상장사 하이로닉이 글로벌 최대 규모의 미용·성형학회 행사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로닉은 2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MCAS PARIS 2024(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World Congress 2024)'에 참가했다고 2월2일 밝혔다.
IMCAS는 피부과·성형외과 분야의 최신 트렌드 및 혁신 기술이 발표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행사로, 1만 4000명 이상이 방문한다.
하이로닉은 부스 전시에 참가해 신제품 브이로 어드밴스(V-RO ADVANCE, 수출명 New Doublo 2.0) 및 피코하이(PICOHI), 젠틀로(GENTLO, 수출명 SILKRO) 등 자사 대표 제품들을 소개했다. 부스에는 글로벌 바이어들은 물론 기존 제품 사용자들의 추천을 받은 현지 참관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전세계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및 글로벌 바이어가 참석하는 IMCAS PARIS에서 자사 제품이 다수의 방문객과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만큼 향후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로닉 의료기기의 인지도 상승 및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 홍보를 위해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홈쎄라'로 유명한 하이로닉이 올해 매출 7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향해 달린다. 하이로닉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인 33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이를 두배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올 1월31일 임근영 하이로닉 공동대표는 “매출 7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시가총액 4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면서 “지난해 해외 시장에 집중했는데, 4분기에 계약이 많이 체결됐고 이를 바탕으로 보장된 물량이 있어 해외 매출이 올해 연매출만큼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매출도 증가하고 있는데, 1분기 러시아 현지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하반기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면 유럽 매출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로닉은 지난해 전체 제품 라인업의 고른 성장, 카트리지 등 소모품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홈케어 뷰티기기 '홈쎄라' 판매가 두드러졌다. 홈쎄라 중국 매출이 지난해 5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중국에서 두 배 이상 매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임 대표는 “중국 매출이 초창기 계획 대비 초과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올해도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과 국내 마케팅 강화를 통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서 신생활그룹 매출 뿐만 아니라 이를 확장해 동남아, 유럽 등 해외 신규고객 개척을 주요 목표로 정했다”고 전했다.
홈쎄라는 특허받은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기술로 콜라겐 생성과 모공 수축, 피부 탄력 개선, 주름 생성 완화 등에 도움을 주는 홈케어 뷰티기기다.
임 대표는 “개인용 뷰티기기 시장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데, 결국 차별성을 만드는 것은 '기술력'”이라며 “홈쎄라는 국내 최초 HIFU 기술력을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에 접목해 상용화한 제품으로, 오리지널리티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이로닉은 홈쎄라 가격이 높은 만큼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렌털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가의 홈쎄라를 12~48개월 동안 렌털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하이로닉의 대표 리프팅 의료기기인 브이로 어드밴스(수출명 NEW DOUBLO 2.0) 확장도 박차를 가한다. 해외는 미국, 유럽, 남미 등 다양한 국가로 뻗어나간다.
임 대표는 “브이로 어드밴스의 유럽 CE 인증과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라며 “미국과 유럽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모델인 브이로 어드밴스 뿐만 아니라 이미 미국에 진출했거나 진출 중인 실크로(SILKRO)와 피코하이(PICO-HI) 등 다른 제품들이 올해 미국 매출 신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기존 및 신규 파트너와 추가 계약도 증가되고 있어 하이로닉의 글로벌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이로닉은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 인증을 오는 2월 취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남미 핵심 시장인 브라질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7.32억으로 전년대비 22.4% 증가. 영업이익은 56.23억으로 57.0% 증가. 당기순이익은 50.40억으로 72.0% 증가.
글로벌 에스테틱 메디칼 의료기기 업체로 피부미용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으로 집속형초음파 제품(DOUBLO 시리즈)과 레이저 제품, 고주파나 플라즈마 등을 이용한제품 등을 보유. 최대주주는 이진우 외(45.9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5.68억으로 전년대비 26.57% 증가. 영업이익은 35.81억으로 22.67% 감소. 당기순이익은 29.30억으로 56.70% 감소.
2013년 7월1일 127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2월6일 24172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1625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8월31일 11838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18일 6386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81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1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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