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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21500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상상인증권은 1월26일 골프존에 대해 신제품과 해외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골프존은 골프존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분할하며 스크린골프 사업부문을 이관 받아 신규 설립된 사업 회사다. 3Q23 기준 매출비중은 골프 시뮬레이터 판매 및 온라인 서비스 77%, 미디어 및 거리측정기 11%, 직영 사업 9%다. 최근 GDR(골프연습장) 사업을 물적분할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700억원(-3% YoY), 영업이익은 275억원(-39% YoY)를 기록했다. 이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며 골프에 대한 수요가 감소가 매출액을 감소로 이어졌고 신제품 투비전NX를 출시하며 프로모션 판매가 진행된 부분이 이익을 감소시켰다"며 " 프로모션 판매 특성상 기존 제품 대비 낮은 마진에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나, 신제품의 출시 가격 자체는 기존 제품 대비 높은 단가를 형성하고 있어 교체가 완료되고 나면 현재와 같은 GPM 하락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골프존의 2023년 매출액은 6,850억원(+11% YoY), 영업이익은 1,198억원(-19%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분기별 계절성과 해외 시장 M/S 확장을 위한 인력충원 및 광고비 집행에 의한 영업이익 감소를 추정에 반영한 결과다.내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신제품 투비전NX가 지속적으로 시장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국내 전체 2,500개의 골프존 가맹점 중 약 60%가 투비전NX로의 교체 수요를 밝혔다"며 "이러한 교체 업그레이드를 통한 실적 온기 반영은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어 해외 골프 시뮬레이터 시장은 초기 단계에 놓여있어 먹거리가 충분히 남아있다고 봤다. 그는 "골프존의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운영중인 해외 매장 개수가 전세계적으로 1,200개가 채 되지 않음에도 CAGR 50% 이상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며 "해외에 비해 국내에서는 이미 약 6,500개의 지점(가맹점 2,500개 + 비가맹점 4,000개)이 운영되고 있는 점 또한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성을 기대하도록 만드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최대 골프 시뮬레이터 기업 골프존이 지난 1월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4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해 다양한 글로벌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고 2월1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 참가한 골프존은 박람회 현장에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지난 23년간의 기술력을 담은 다양한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으로는 필드와 같은 스크린골프 게임 환경을 구현하는 '투비전(TwoVision)'과 지난해 하반기 미국, 일본, 호주, 유럽 시장에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휴대용 골프 론치모니터 'WAVE', 스크린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 'GDR Plus' 등이 있다.골프존은 현지화 전략을 통해 미주지역에 출점한 '골프존소셜'과 '골프존레인지' 브랜드 쇼케이스를 통해 향후 미국에서도 국내와 같은 매장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골프존 아메리카 션 변 CEO는 "골프존은 PGA쇼 참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앞으로 골프 시뮬레이터 성장가능성이 높은 미주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향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 개발 등 오프코스 골프에서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골프존은 이번 PGA쇼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앞으로 골프 시뮬레이터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주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 개발 등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으로 최대 실적을 낸 골프존이 국내 사업을 다지는 동시에 해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골프존은 최근 골프존 아메리카의 신임 대표이사에 LPGA 한 축을 담당한 션 변을 선임했다. 골프 시뮬레이터 업계에서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받는 미국 시장에서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의미한다.
국내 경쟁 심화 가능성으로 인해 해외로 눈을 돌린 골프존은 미국와 일본, 중국 등에서의 해외 법인 실적이 대폭 늘었다.지난해 골프존은 스크린골프와 식음료 함께 즐길 수 있는 최대 규모 복합 골프문화시설인 '골프존소셜' 1호점을 뉴욕 팰리세이드센터에 오픈했다. 이와함께 GDR시스템을 활용한 아카데미 매장인 '골프존레인지'를 함께 냈다.해외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골프존은 또한 유나이티드 골프 존 파크는 로손 엔터테인먼트와 협력, 일본 시장에 진출해 삿포로 지점이 단 한 달 만에 국내 매장과 맞먹는 성과를 내기도했다.
올 1월29일 NH투자증권은 5개 분기만의 영업이익을 전망했다. 골프존은 2021년과 2022년 40% 이상 성장한 이후 2023년 다소 주춤했다. 하지만 2024년은 일본 스크린골프 사업과 국내 G투어 확장 등의 성과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이유로는 신제품 투비전NX와 국내에서는 2025년 TGL 오픈에 앞서 2024년 G투어(골프존 스크린골프 리그) 확장을, 중국에서는 신규 사업인 하이브리드(어프로치 가능한 확장형 스크린)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봤다. 미국 골프존소셜 또한 올해 1분기 접근성 높은 브루클린 3호점 출점에 따른 실적 반등을 기대했다.
상상인증권 역시 "해외에 비해 국내에서는 이미 약 6500개의 지점(가맹점 2500개 + 비가맹점 4000개)이 운영되고 있는 점 또한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성을 기대하도록 만들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23년 매출액 6741억원, 영업이익 1100억원이 예상된다. 국내 라운드 성장과 더불어 일본 등 신규 사업과 영역 확장 가능성을 주시 중이다"라고 설명했다.골프존은 일본 400여개, 중국 200여개, 미국 100여개, 베트남 40여개, 기타 국가 90여 개 등 약 830여 개의 글로벌 매장을 운영중이다.
NH투자증권은 1월16일 골프존(215000)에 대해 5개 분기만의 영업이익이 턴어라운드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올해 일본 스크린 골프 사업 확장과 국내 G투어 등의 성과로 향후에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3만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8만3100원이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골프존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555억원으로 전년보다 10% 늘고,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전년보다 36.3% 증가할 것이며 5개 분기 만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투비전NX로의 전환 빠르게 진행 중인 가운데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2000대 안팎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동사의 핵심 캐시카우인 라운드 매출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라는 것이 백 연구원의 설명이다.
또한, 올해에도 본 스크린 골프 시장 진출과 다수의 성장 포인트 기대된다는 것이 백 연구원은 전했다. 일본 대표 편의점 기업 로손의 자회사 로손 엔터테인먼트와 스크린 골프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지난 12월 삿포로에 ‘유나이티드 골프존 파크’ 직영점 오픈했다. 지분 구조 및 출점 계획 등 세부 사항은 결정된 바 없으나, 일본은 골프 저변이 활성화되어 있고 인도어 레저도 활발한 만큼 사업 고성장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삿포로점의 시스템당 라운드(R/S)는 한 달 만에 국내 점포 수준 도달한 것을 미뤄보면 일본 시장의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2025년 TGL 오픈에 앞서 2024년 골프존 스크린 골프 리그(G투어)확장을 이어가고 있고, 중국에서는 신규 사업인 하이브리드(어프로치 가능한 확장형 스크린)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다. 미국 골프존소셜 또한 올해 1분기 접근성 높은 브루클린 3호점 출점에 따른 실적 반등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백 연구원은 “시장은 동사의 신규 사업 및 영역 확장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고, 국내 라운드 성장과 더불어 한국과 동일한 가맹 사업이 연내 시작될 일본의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며 “현 주가는 글로벌 시장 내 사업 내용 변화가 반영되지 않은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00.0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 감소. 영업이익은 275.54억으로 38.7% 감소. 당기순이익은 107.66억으로 49.76%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5186.55억으로 8.9% 증가. 영업이익은 998.45억으로 29.3% 감소. 당기순이익은 356.53억으로 49.53% 감소.
기존 골프존에서 인적분할되어 신설된 회사로 스크린골프 사업부문을 영위. 골프시뮬레이터에 사용되는 S/W 및 H/W를 자체 기술인력으로 개발해 판매. 스크린골프방, 실내골프연습장 등 골프 시뮬레 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스크린골프 사업과 A/S, 매장운영 지원 등 고객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몰, 유지보수자재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스크린골프 유지보수사업부문 등을 함께 영위.
최대주주는 골프존뉴딘홀딩스 외(37.83%), 주요주주는 KB자산운용(13.3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75.14억으로 전년대비 40.25% 증가. 영업이익은 1486.79억으로 38.09% 증가. 당기순이익은 1115.58억으로 45.94% 증가.
2020년 3월20일 288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11월19일 193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2월6일 78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5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8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6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5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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