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SNT다이내믹스(0035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SNT다이내믹스는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과 216.8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소형전술차량 탑재형 120mm 박격포체계)을 체결했다고 2월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3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4-02-06부터 2026-07-31까지이다.
SNT그룹 방위산업체인 SNT모티브(064960)와 SNT다이내믹스(003570)가 사우디아라비아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중동 방산시장 수출 확대를 모색한다.
SNT그룹은 4일부터 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세계방산전시회(WDS) 2024’에 참가했다고 2월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SNT모티브는 K13 특수작전용 기관단총을 비롯해 K15 PARA 기관총, STP9 권총 등 각종 소구경 화기류들을 선보였다.
SNT다이내믹스는 다목적전술차량 탑재형 120㎜ 자주박격포를 비롯해 지난해 튀르키예와 계약을 체결한 1500마력 변속기 등을 전시했다.
우선 SNT모티브의 K13 특수작전용 기관단총은 정확도와 내구성이 향상된 차세대 국산 소총이다. K15 기관총을 변형한 K15 PARA 기관총은 기존 K15 기관총에 짧은 총열과 신축형 개머리를 적용해 경량화와 동시에 이동 편의성이 향상됐다. STP9 권총은 해머리스(Hammerless)타입으로 개발된 권총으로 현대 소화기 개발 트렌드에 맞게 피카티니 레일을 적용해 부수기재를 장착할 수 있다.
이밖에도 K4 고속유탄기관총, K16 기관총, STSR23 반자동 저격용 소총, STSM21 기관단총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풀라인업(Full Line-up)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의 면모를 과시했다.
SNT다이내믹스는 이번 전시회에 다목적전술차량 탑재형 120㎜박격포체계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군에 공급 중인 신형 ‘비격’ 자주박격포를 개조·개발 중인 무기체계다. 신형 120㎜ 박격포를 차륜형 다목적전술차량에 탑재해 중동의 모래사막 지형에서도 안정적이고 신속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1500마력 파워팩은 SNT다이내믹스의 전진 6단·후진 3단의 전차용 자동변속기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엔진이 결합된 전차의 심장이다. 지난해 1월 튀르키예 수출계약 이후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NT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불안정한 중동의 상황 등에 강건한 국방력 확보가 국제사회에서 공통적인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국산 무기 기술력으로 세계 각국의 국방력 강화에 대안을 제시하며 중동시장에서도 ‘K-방산’시대에 걸맞는 수출 실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859.54억으로 전년대비 19.1% 증가. 영업이익은 415.96억으로 61.4
% 증가. 당기순이익은 115.3억으로 25.39% 증가.
SK증권은 작년 11월28일 보고서를 통해 SNT다이내믹스의 방산 매출 비중 증가로 수익성·성장성이 도드라진다며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상향했다.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SNT다이내믹스의 분기별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다"먀 "방산 분야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전반적인 매출 규모 증가와 더불어 수익성 개선이 눈에 띄는데, 폴란드의 대규모 방산 계약에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이외에도 SNT다이내믹스는 올해 초 튀르키예와의 전차용 자동변속기 공급 계약을, 9월에는 K-9 자주포 변속기 조립제 공급 계약을 공시하기도 했따. 이는 모두 오는 2027년까지 납품 계약이 맺어져 있어, 당분간 실적이 꾸준히 우상향 할 가능성이 높다. 나 연구원은 "SNT다이내믹스의 최대주주 지분 및 자사주를 제외한 유통 주식 수가 제한적이라는 점도 품절주로써의 매력을 부각시킨다"며 "유통 주식 수 확보를 위해 자사주 활용이 필요하다면 ESG적 관점에서의 의사결정이 필요해보인다"고 전했다.
SNT그룹의 주력 방산업체인 SNT모티브(064960)와 SNT다이내믹스(003570)가 지난 10월17일 ‘서울 ADEX 2023'에서 오는 12월 전력화 예정인 K13 기관단총을 포함해 양산·개발 중인 화기들을 선보였다.
SNT모티브는 최근 제식명칭을 ‘K13’으로 받은 K13 기관단총(STC16)을 비롯해 △STSM21 기관단총 △신형 해머리스 타입 STP9 권총 △K15·K16 기관총 △STSR23 반자동 저격총 등 K계열 소구경 화기류들을 전시했다. 특히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Ⅱ형 사업에 선정된 K13 기관단총은 소총 개발의 세계적 트렌드를 적용해 독자기술로 개발됐다.
군의 요구사항에 따라 작전환경에 따라 운용성과 편의성, 신뢰성, 정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품개선 및 형상 변경 등을 통해 성능을 향상했다. 특히 양손을 다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도 갖췄고, 시가전과 공수낙하 등 특수작전 시 무게와 총열 길이가 짧아야 되는 점을 고려했다. 도트 사이트, 후레쉬, 레이저 표적 지시기 등 다양한 부수기재들도 장착할 수 있다. 이 화기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전력화 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SNT모티브는 차기 소총사업을 위해 연구개발에 추가로 투자한다.
SNT다이내믹스도 120㎜ 박격포 체계를 비롯해 1500마력 파워팩, 20㎜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K6 중기관총, 1000마력 궤도차량용 자동변속기 등을 전시했다. SNT다이내믹스는 120㎜ 박격포체계를 소형전술차량(LTV)과 다목적전술차량(MPV), 차륜형장갑차(WAV) 등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해 국내 공급 및 유럽 NATO 국가 등으로 수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SNT모티브와 SNT다이내믹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권총, 소총, 기관총, 저격용 소총 등 총기류들과 중기관총, 자동식 포체계 및 궤도차량용 자동변속기 등 기동화력 분야의 방산품들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도 이어간다.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NT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순수 국산 소구경 화기와 고신뢰성 기동장비 무기체계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홍보하고 자주국방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수출 실적 향상을 통해 ‘K-방산’ 시대를 함께하는 토대를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SNT그룹 계열사로 운수장비사업과 기계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운수장비사업은 방위산업제품(방산용 변속기 및 총화포 등), 차량부품(변속기, 차축)으로 구분되고, 기계사업은 공작기계 부품등으로 구분. 주요 거래처는 방위사업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다임러트럭, 타타대우상용차, KG모빌리티, 현대모비스 등.
최대주주는 SNT홀딩스 외(45.28%) 상호변경 : 통일중공업 -> S&T중공업(05년06월) -> SNT중공업(21년3월) -> SNT다이내믹스(23년3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84.20억으로 전년대비 21.45% 증가. 영업이익은 257.64억으로 25.14% 증가. 당기순이익은 230.06억으로 61.00% 감소.
2003년 8월18일 21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0년 10월26일 25508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4435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12월7일 172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4일 13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월2일 17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4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6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181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