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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10084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19.56억으로 전년대비 58.7% 증가. 영업이익은 207.77억으로 483.4% 증가. 당기순이익은 227.28억으로 50.5% 증가.
2월1일 현대차증권에서 SNT에너지(100840)에 대해 "동사는 사우디 아람코와의 전략적 파트너사로서, 아람코와 아람코 합작 및 자회사들이 추진하는 모든 프로젝트에서 동사의 Air cooler가 채택되는 우선권을 확보하고 있음. 2023년 말 기준 동사의 수주 잔고는 3,500억원이며, 신규 수주는 2,300억원으로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하여, 2024년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됨. 2024년 12M Forward 기준 동사의 P/B 0.5x로 절대적 저평가 상황 지속. 역사적 P/B 상단 밴드 0.9x로 올라가도 1x 미만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보유함. "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4Q23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882억원(+2.2% qoq, +26.1% yoy), 영업이익 72억원(+83.3% qoq, +309.2% yoy)를 기록하면서 호실적을 보임. SNT 걸프의 캐파 증설에 따른 매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함. 2023년 실적은 매출액 3,220억원(+58.7% yoy), 영업이익 208억원(+483.4% yoy)을 기록했고, 2024년 실적은 매출액 4,230억원(+31.4% yoy), 영업이익 352억원(+70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라고 밝혔다.
SNT에너지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탈질설비(SCR Syst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19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24억3000만원으로 이는 2022년 매출 대비 6.1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계약기간은 2026년 2월 15일까지다.
SNT에너지(100840)는 Air Cooler(에어 쿨러) 공급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지난 12월7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DOW CHEMICAL CANADA ULC이고, 계약금액은 158.8억원 규모로 최근 SNT에너지 매출액 2,028.8억원 대비 약 7.83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3년 12월 07일 부터 2027년 09월 15일까지로 약 3년 9개월이다.
대신증권은 작년 12월4일 SNT에너지(100840)에 대해 사우디의 발주 정책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SNT에너지는 석유 정제설비에 들어가는 '공랭식 열교환기'와 복합식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폐열회수 보일러(HRSG)'를 제조하는 업체다.박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STN에너지는 매출의 70%가 사우디향으로 절대적이며, SNT 걸프 등 사우디 현지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사우디의 자국 내 현지기업 우선 발주 정책에 따라 SNT걸프가 수혜를 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사우디는 2030년까지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위해 60~80GW의 재생에너지 발전소와 30GW의 가스 플랜트 투자가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단순 가정하면 사우디와 국내 부문 LNG발전소에서 발생 가능한 HRSG 매출은 약 6조원 규모로 시장점유율 10% 가정 시 6000억원 매출이 발생 가능하다"고 첨언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월21~25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21~24일)와 카타르(24~25일)를 국빈 방문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인을 포함한 200여 경제사절단도 동행,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SNT에너지도 이 경제사절단에 포함, 현지 발전시장에 자사 기자재 공급을 추진한다.
경남 창원의 열교환기(Heat Exchanger) 제조 기업인 SNT에너지는 현지 발전 사업자인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을 상대로 배열회수보일러(HRSG)나 공랭식 복수기(Air Cooled Condenser)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둘 다 원전이나 석탄·가스발전소에 쓰이는 기자재다.
SNT에너지는 지난해(2022년) 8월 미국 기업 하몬 델탁으로부터 HRSG 원천기술을 인수해 HRSG 설계·시공 일괄(턴키) 계약 시장에 뛰어든 바 있다.
SNT에너지는 이미 지난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원유기업 아람코에 공랭식 열교환기(Air Cooled Heat Exchanger) 기업 조달 계약(CPA)을 맺은 바 있다. 석유화학 공장이나 정유 정제공장, 발전소 등에서 나오는 열을 찬 공기를 순환시켜 냉각하는 설비다. 국내에선 바닷물을 이용해 냉각하는 수랭식이 많지만 용수 확보가 쉽지 않은 중동 사막 지역 공장에선 공랭식 열교환기가 쓰인다.
SNT에너지는 지난 2012년 중동 현지 자회사 SNT걸프를 설립 후 현지 시장 확대를 꾀해 왔다.
10월20일 SNT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경제사절단 참가를 계기로 중동 발전(發電) 기자재 공급 시장을 더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SNT에너지의 주가가 강세다. 세계 최대 석유기업 아람코에 공랭식 열교환기를 공급하는 사실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열교환기는 석유화학 공장이나 정유 정제공장, 발전소 가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공기로 냉각하는 필수 설비다. 10월18일 14시 35분 SNT에너지는 전일 대비 3.83% 상승한 21,700원에 거래 중이다.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하마스) 무력충돌로 인해 국제유가 등 석유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며 SNT에너지의 자회사 SNT걸프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2월 SNT에너지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법인 SNT GULF는 사우디 국영기업 ARAMCO와 공랭식열교환기 CPA(Corporate Procurement Agreement-장기조달계약)를 체결했고 HRSG 현지 생산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SNT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법인 SNT GULF는 사우디 국영기업 ARAMCO와 공랭식열교환기 CPA(Corporate Procurement Agreement-장기조달계약)를 체결했고 HRSG 현지 생산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SNT에너지에 따르면 공랭식열교환기는 석유화학, 석유정제, 가스전 등의 플랜트에서 생산된 Process Fluid(공정유체)를 냉각시키는 설비다. 냉각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서 주로 사용되며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에어쿨러의 경우 SNT에너지가 세계시장 점유율 1위로 알려졌다.배열회수보일러는 복합화력발전소 및 집단 에너지시설에서 가스터빈을 가동할 때 발생하는 고온의 폐열을 회수해 증기터빈을 가동하는 이중의 발전시스템을 적용해 활용한다. 한 마디로 전력생산시스템이다. 이 설비 역시 LNG 등의 천연가스를 이용함에 따라 대기오염 역시 줄일 수 있는 경제적인 발전설비로 불리고 있다. 특히 최근 내수 영역에서 판매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전쟁으로 국제 원유 시장이 불안한 가운데 석유 생산 감소시엔 LNG 같은 석유 대체 에너지 수요 증가, 석유 생산 증가시엔 석유 정제로 인한 수요 증가 등 SNT에너지의 설비가 두루 사용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SNT에너지는 현대엔지니어링과 305억원 규모의 HRSG(배열회수보일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05%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1월4일까지다.
SNT그룹 계열로 석유화학, 석유정제 및 GAS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공랭식 열교환기(Air Fin Cooler)와 복합화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배열회수보일러(H.R.S.G),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복수기(Steam Surface Condenser), 화력발전소, 제철소 등에 사용되는 SCR설비 등을 생산/납품중.
미국 Foster Wheeler North America Corp(FWNAC)와의 기술도입 계약으로 원자력발전소는 물론 화력발전소와 LNG복합화력발전소 등에서 사용되는 복수기에 대하여 설계 및 제작과 설치에 관한 국내 독점실시권을 취득. 최대주주는 SNT홀딩스 외(59.9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28.78억으로 전년대비 18.58% 증가. 영업이익은 35.61억으로 73.18% 감소. 당기순이익은 150.99억으로 20.76% 증가.
2018년 11월7일 10122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10월23일 32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5일 1984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월1일 25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11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2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4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66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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