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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32813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렌딧·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트래블월렛·현대해상 등과 함께 국내 네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 'U-Bank(유-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2월5일 밝혔다.
의료AI 기업이 금융 분야에 직접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루닛은 컨소시엄 참여 배경에 대해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혁신과 수익 다각화를 추구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루닛의 암 진단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은 글로벌 도입기관이 3000곳 이상으로 늘었다. 또,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의 첫 연구용 매출이 발생하는 등 성과를 냈다.
루닛은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보다 정확하고 맞춤화된 보험 등 금융 상품 개발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보험은 생사·질병 등을 숫자로 예상하고 판단해 상품을 개발하는 업종인 만큼, 풍부한 암 관련 의료 데이터를 확보한 루닛과의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란 기대다.
은행 고객들에게 암 예방·치료 관련 고급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고객들이 간편하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암 발생 위험을 진단·관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정보에 접근하는 식이다.
루닛은 이번 컨소시엄 합류를 통해 금융 취약 계층과의 상생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U-Bank의 '포용 금융' 타깃 고객인 시니어·소상공인·중소기업·외국인 등에게 맞춤형 금융·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루닛케어'와의 시너지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루닛은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암 토탈케어 서비스 루닛케어를 통해 보험 데이터와 결합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루닛은 기존 B2B(기업 간 거래) 혹은 B2G(기업-정부 간 거래) 모델을넘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로 사업 범위를 적극 넓혀갈 계획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은 U-Bank 컨소시엄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은행이 추구하는 포용금융 환경 조성에 역할을 다하겠다"며 "우리 삶에서 필수적인 건강과 자산의 두 가지 요소가 융합하는 만큼 앞으로 더욱 혁신적이고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은 폐결절 발견을 위한 다수의 AI 소프트웨어 및 전문의의 판독 능력을 비교한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래디올로지(Radiology)'에 게재됐다고 1월18일 밝혔다. 래디올로지는 글로벌 최고 권위의 영상의학 학술지로, 논문 피인용지수(Impact Factor)가 19.7에 이를 만큼 영상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신뢰도와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네덜란드 라드바우드 대학병원(Radboud University Medical Center) '프로젝트 AIR(Project AI for Radiology)' 팀 소속 키키 지 반 리우벤(Kicky G. van Leeuwen) 연구팀이 주도했다. 연구팀은 2012년 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네덜란드 7개 병원에서 수집된 환자 386명의 흉부 엑스레이 데이터를 활용했다.연구팀은 폐결절 탐지를 위해 루닛의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을 비롯해 독일 S사, 프랑스 M사, 리투아니아 O사, 호주 A사, 중국 I사 등 총 7개 AI 솔루션을 활용해 비교 분석했으며, 각각에 대한 평가 점수를 산출했다. 아울러, 영상의학 전문의(Radiologist) 13명과 영상의학 전공의(Radiology Resident) 4명이 판독한 평균 결과도 비교 분석에 활용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I 모델의 대표적 성능평가 지표인 AUC(Area Under the Curve) 수치를 기준으로 했을 때, 루닛 인사이트 CXR의 폐결절 검출 능력은 0.93으로 연구 분석에 활용된 모든 AI 솔루션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일반적으로 AUC가 1에 가까울수록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0.8 이상은 고성능 모델로 평가되는 수준이다.
또한, 루닛 인사이트 CXR은 모든 AI 제품 및 영상의학 전문의보다 더 통계적으로 우월한 민감도(Sensitivity)인 89%를 보였으며, 특이도(Specificity)는 80%로 영상의학 전문의의 80%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상용 AI 솔루션의 폐결절 검출 능력을 독립적으로 평가하고, 실제 의료 환경에서의 AI 적용 가능성과 효과성을 입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연구에서는 7개 중 4개의 AI 솔루션이 영상의학 전문의의 평균 판독 능력을 상회했으며, 이는 가까운 시일 내에 AI가 영상의학 분야에서 중요한 도구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이번 연구는 루닛 인사이트 CXR 성능에 대해 제3자 검증을 한 첫 논문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이어 "지난 2020년에는 최상위 의학저널인 '자마 온콜로지(JAMA Oncology)'에 게재된 제3자 검증 논문을 통해 루닛 인사이트 MMG가 타 제품 대비 우수함을 인정받은 만큼, 루닛은 현재 보유한 루닛 인사이트 모든 제품에서 세계 최고 성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루닛은 삼성전자와 AI 솔루션 2개 제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16일 밝혔다.계약금액은 3년간 186만 달러(한화 약 25억원)로 이는 지난 2022년 매출액 대비 17.7%에 해당한다.이번 계약에 따라 루닛은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과 응급질환 AI 자동분류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 트리아지'를 삼성전자에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이동형 및 고정형 엑스레이 촬영장비에 루닛 AI 솔루션을 설치해 해외 주요 국가에 판매할 예정이다.루닛 인사이트 CXR은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서 폐결절, 섬유화, 석회화 등 10가지 흉부 질환을 검출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AI 솔루션이다. 루닛 인사이트 CXR 트리아지는 기흉, 흉수 등 응급 질환의 정상 및 비정상 소견을 자동분류하는 AI 솔루션으로, 지난 2021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획득했다.양사는 AI 솔루션을 탑재한 엑스레이 촬영장비를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과 유럽시장에 집중 판매하는 한편, 중동, 남미, 동남아 시장까지 판매망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특히 루닛 인사이트 CXR 트리아지가 응급을 요하는 영상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류하는 데 강점이 있는 만큼, 병원 중환자실 및 응급실을 대상으로 영업력을 집중할 예정이다.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은 GE헬스케어, 필립스, 후지필름 등 글로벌 의료기기 리딩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시장 확대에 노력한 결과, 현재 전 세계 300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엑스레이 촬영장비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삼성전자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한차원 더 높이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루닛은 최근 삼성전자 사업장 내 설치된 부속병원인 '삼성전자수원부속의원'과도 루닛 인사이트 CXR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임직원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지난해 AI 기반 유방단층영상 분석제품 ‘인사이트 DBT’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계기로 추진한 미국 진출을 올해 볼파라헬스테크놀로지 인수로 마무리하겠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가 열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올해를 미국 진출의 시작점으로 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의료산업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고, 매출과 시가총액 상승을 통해 유상증자와 볼파라 인수를 진행했다"며 "올해 역시 볼파라 인수가 가장 큰 현안"이라고 꼽았다. 그는 "아직 거래가 종결되지 않았고, 이후의 통합 과정도 결코 쉽게 볼 일이 아니다"라며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제시했던 더 많은 성장을 위해 고민해 온 전략들을 실행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루닛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영상 진단 및 치료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암 진단을 위한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와 암 치료를 위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 중이다. 서 대표는 KAIST 생명과학과를 거쳐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2016년 루닛 최고의학책임자(CMO)로 합류해 2018년부터 대표를 맡고 있다.
루닛은 지난달 미국 의료기관 2000곳에 AI 의료 솔루션을 공급하는 뉴질랜드 다국적 기업 볼파라를 1억9307만달러(약 25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 미국 진출 교두보를 확보한 상태다. 서 대표는 "우리 제품과 볼파라 제품은 전혀 겹치지 않는 만큼 시너지가 크다"며 "유방밀도 측정, 판독문 작성 보조 등 루닛이 없는 제품군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루닛은 자사 제품을 볼파라 브랜드를 붙여 미국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그는 "볼파라가 미국에서 루닛보다 인지도가 높은 만큼 볼파라 브랜드를 유지하겠다"며 "반대로 유럽 등 다른 지역에선 루닛 영업망에 볼파라 제품을 추가해서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볼파라 인수 성공에는 JPMHC 참여가 결정적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볼파라 인수를 돕고 있는 에버코어를 지난해 JPMHC에서 처음으로 만났다"며 "루닛에게 기업 인수는 한 번도 해보지 않은영역이었는데 에버코어와 관계를 구축한 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JPMHC는 진정한 글로벌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곳 같다"며 "루닛의 위상도 달라져 예전에는 우리가 투자를 제안했다면, 이제는 투자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현재 전체 매출 비중 중 13% 수준인 국내 매출도 올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봤다. 그는 "국내에선 지난해 혁신의료기술 지정을 받았다"며 "일단 건강보험 비급여로 가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 병원은 루닛의 솔루션을 자체 비용으로 구입, 운용하고 있다. 환자는 루닛을 이용한 진료에 비용 부담을 하지 않는다. 서 대표는 "비급여 적용이 가능해지면 더 많은 병원이 우리 제품을 쓸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매출을 더 올리겠다"고 말했다.
루닛은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10년 후 매출 10조원’ 비전 달성을 위한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지난해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도 올해 안으로 성과가 날 것이란 기대다. 서 대표는 "얼마 전만 해도 AI 의료에 대해 ‘과대평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이제는 ‘언제, 어떻게’의 문제이지 성장성은 확실해졌다"고 말했다.
한양증권은 올 1월2일 글로벌 1세대 의료 AI(인공지능) 기업인 루닛이 올해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루닛은 루닛 인사이트와 암 치료 결정 솔루션 루닛 스코프를 주요 서비스로 보유 중이다. 루닛은 상장 전부터 해외 기관 투자금이 전체 60% 달할 정도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주목받았다. 루닛 인사이트는 암 발병률 1·2위인 폐암과 유방암 검출을 타깃하며 루닛 스코프는 면역 항암제 시장 성장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아 향후 확장성이 기대된다.
루닛 인사이트는 FIJI FLIM과 같은 의료 장비 회사 내 제품에 탑재돼 공급되기도 하며 PACS(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 소프트웨어에 직접 공급되기도 한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루닛 인사이트는 2026년까지 파트너사 제품에 30% 이상 탑재를 목표로 해당 매출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상승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루닛 스코프는 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의 반응률을 높여준다. 면역항암제 처방 대상자를 선별해 환자, 병원, 의사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해 향후 암 치료에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암 발병률 1위 폐암과 2위 유방암은 X-Ray로 진단하기에 리스크가 있다"며 "루닛 인사이트는 빅데이터·딥러닝으로 높은 정확도를 보이며 향후 축적될 모든 데이터 역시 정확도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마커에 따른 면역항암제 사용 여부 판단 역시 루닛 스코프로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
이 연구원은 "AI는 학습하면 할수록 더 정교해진다"며 "암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닌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과 전신 MRI AI 솔루션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준비 중이다"고 했다. 그는 "올해 루닛 인사이트로 기반을 다진 후 루닛 스코프로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지난 12월18일 미국 AI(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사 볼파라 헬스(Volpara Health)를 인수한 루닛이 매년 1000억원 이상의 현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지난 14일 루닛은 유방조영술 AI 솔루션 개발사인 볼파라 헬스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볼파라 소프트웨어 5개 중 1개라도 사용하고 있는 병원을 고려하면 볼파라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약 42%다. 이를 기반으로 매출액의 95%가 미국에서 나오고 이미 영상 데이터를 1억장 이상 보유하고 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루닛이 유방조영술 AI 솔루션에 학습시키고 있는 데이터 양이 약 30만장 수준"이라며 "이에 더해 매년 2000만장 이상 데이터가 볼파라측에 쌓일 것으로 예상되고 이를 현금으로 환산하면 최소 1000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이번 인수를 통해 매년 1000억원 이상의 현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며 "또 루닛이 꿈꾸는 AI 플랫폼 개발에도 다량의 데이터를 통해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미국 경쟁사인 RadNet도 미국 전역에 마련해둔 366개 메디컬 센터를 기반으로 AI 솔루션을 적용시키고 있는데 사업 개발 속도가 볼파라가 더 앞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신 연구원은 "이번 M&A(인수합병) 프리미엄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3년간 1000만 호주달러 이상 규모의 호주 상장사, 올해 주요 헬스케어 M&A 사례를 보면 호주는 평균 인수 프리미엄 44.1%, 올해 주요 M&A는 88%다. 이번에 루닛이 볼파라에 부여한 전일 종가 대비 인수 프리미엄은 47.4%로 앞선 평균값들과 비슷하거나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볼파라가 7년 넘게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진행한 것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지난해 6월 볼파라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본격적으로 유방조영술을 기반으로 잠재적인 유방 동맥 석회화(BAC) 문제를 진단하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시작했다. 신 연구원은 "볼파라를 인수한 루닛도 마이크로소프트, 이외 빅테크들과도 협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2.6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52% 감소 영업이익은 120.24억 적자로 98.3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17.30억 적자로 172.6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196.83억으로 98.36% 증가. 영업이익은 244.61억 적자로 369.6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38.11억 적자로 237.0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딥러닝 기반 의료 인공지능(AI) 업체. 딥러닝 기술을 통해 인간의 시각적 한계를 보완하는 판독 보조(AI-assisted detection) 솔루션을 개발하여 상용화했으며,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는 암 진단 관련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인 Lunit INSIGHT와 암 치료 관련 이미징 바이오마커 솔루션인 Lunit SCOPE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백승욱 외(22.59%), 주요주주는 WELL ALIKE LIMITED(6.41%), GUARDANT HEALTH, INC (6.3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8.66억으로 전년대비 108.9% 증가. 영업이익은 506.51억 적자로 457.0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736.7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2년 10월13일 1823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9월11일 269718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53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5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1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7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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